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고령의 달라이 라마 후계자 곧 지명할 듯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법명 톈진 갸초)가 90번째 생일을 앞두고 내달 초 새로운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언제 입적할지 예측할 수 없는 고령인만큼 후계자 문제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는 전날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종교 지도자인 라마들과 내달 2일 인도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왕이 中 외교부장,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주장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 이 이집트와 오만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상황에 관해 논의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현재 정세의 시비곡직(是非曲直·옳고 그름)은 일목요연하다"면서 "이스라엘의 행위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위반한 것이다...

일본 국회, 온라인 카지노 규제 강화 법안 통과

인기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온라인 카지노 불법이용으로 연이어 체포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온라인 카지노 규제강화를 선언했다.18일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회에서 이날 온라인 카지노 도박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도박 등 의존증 대책 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이날 참의원 본회의를 통과한 해당 개정안에는 그간 직접적인 규제가 어려웠던 온라인 카지노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개설과 운영을 금지하고 SNS 또는 추천 사..

호주 의대 진학에도 부익부 빈익빈…사교육 과열

호주에서 만성적인 의료인 부족으로 의대 입시 경쟁률이 치솟는 가운데 의대 입학이 학업 능력뿐만 아니라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호주 ABC 뉴스는 19일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대 입학 정원이 10년째 동결돼 사교육을 통해 면접 전략과 요령을 익히지 않으면 의대에 입학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호주 대학수학능력시험(ATAR)에서 99점 이상을 받고 의학 적성 시험(UCAT)에서 상위 5%에 드는 점수를 획득..

[SNS줍줍] "논새우 삶아져 둥둥" 日 더위 실감케 하는 사진 한장

일본에서 무더위에 논에서 새우가 대량 폐사된 사진이 SNS에 공개돼 화제다.지난 18일 소셜미디어 X에는 한 일본인 누리꾼이 "논 속이 목욕물처럼 뜨겁고, 왕새우가 대량으로 삶아져 올라왔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물 속에 수십 마리의 새우가 논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인한 고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것으로 추측된다.글쓴이는 "흥미롭다고 느낀 것은, 같은 논에서 미국 왕새우와 달리 도조나 메다카, 소나..

'한일 첫 정상회담' 日 언론, 李에 "협력 불가피하다 판단한 것"

일본 언론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두 정상이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한 점을 강조하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처음으로 대면한 두 사람은 이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약 30분간 대화했다.양국 정부는 이 자리에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각종 주요 과..

송혜교 휴가 사진 中에서도 화제

송혜교의 최근 휴가 사진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당히 많은 중화권 팬을 보유한 그녀다운 인기몰이가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다수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경을 쓴 짧은 머리의 그녀 사진이 올라왔다.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면서 올린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채 상큼한 화이트 톤의 상의를 입은 채..

권력 화수분 中 태자당 휘청, 다수 낙마 소문 파다

전·현 당정 최고 지도자들을 수없이 배출해온 중국의 권력 화수분인 태자당(당정 고위급들의 자제를 비롯한 친인척)이 최근 사정 당국이 전개하는 '부패와의 전쟁'으로 다수가 채포되거나 낙마하는 등 위상이 몹시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완전 초토화될 것으로까지 분석되고 있다.진짜 그런지는 최근 횡액을 당한 것으로 소문이 파다한 태자당 멤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한때 당정 권력 서열 5위였던 정칭훙(曾慶紅·84)..

中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설립

중국의 중앙은행장이 디지털 위안(元)화 운용 확대와 외환 선물거래 연구 및 추진 등 금융 분야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8일 보도에 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人民)은행장은 이날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연례 루자쭈이(陸家嘴) 금융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8대 금융 정책을 소개했다.판 행장은 우선 "은행 간 시장거래 보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이라면서 "은행 간 채권, 화폐, 파생상품, 금, 어음 등 각..

北의 러시아 추가 파병에도 中 사실상 침묵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북한이 세 번째 파병을 결정했는데도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사실상 침묵을 이어갔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 파병에 대한 질문에 별도 언급 없이 "러조(러북)의 양자 교류에 관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설명했다"고만 짧게 답했다.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은 지난..

호주 의료비 부담에 퇴직연금 조기 인출 급증

호주에서 의료비 지출 부담으로 인해 퇴직연금을 조기에 인출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호주 나인뉴스는 17일 노후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할 연금이 긴급 의료 처치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 전락했다면서 조기 인출이 개인 재정뿐만 아니라 공공 보건 시스템에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국세청(ATO)에 따르면 2020~2024년 의료 및 치과 치료를 목적으로 퇴직연금에서 인출된 금액은 32억 호주달러(약 2조8000억원)에 달하는..

일본 구마모토 김…1장당 1만원대 최고가 낙찰 기네스 등재

일본에서 생산된 김이 1장당 1만원대에 낙찰돼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지난 17일 구마모토시 니시구 가와치마치에서 생산된 김인 시오야 이치반이 지난 2월 1상자에 432만엔(약 4090만7967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1장당 1200엔(약 1만1000원) 꼴이다. 김 제조회사 3곳이 낙찰을 받았다. 경매 최고가로 낙찰된 김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갔다. 낙찰된 김 증정식은 지난 6월 4일 진행됐으며 현재 온라인이나..

G7 정상회의 '불참' 인니 대통령, 푸틴 만나러 러시아行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러시아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정 받았지만 참석 대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한다. 17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오는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에선 오는 18..

시진핑 일방주의 함께 반대 주장

제2차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7일 키르기스스탄 정상 등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잇달아 만나 일방주의 반대를 강조하면서 미국 등 서방세계를 겨냥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우선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은 모두 경제 세계화의 수혜자..

태국 코로나19 감염 급증…24주 연속 증가세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4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최근 들어 더 가파르게 늘고 있다.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은 태국 질병통제국(DDC)의 보고를 인용해 올해 신규 확진자가 총 47만6584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지난 8∼14일 신규 감염자는 전국에서 7만6161명으로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 신규 환자 중 7만2166명은 입원했고, 3995명은 외래 치료를 받았다.지역적으로는 수..

中 남부 후난성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

중국 남부 후난(湖南)성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대국의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중국답게 또 다시 비극을 맞이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8시 23분께 후난성 창더(常德)시 린리현 산저우(山洲)폭죽공장에서 발생했다.당초 이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됐다. 다른..

G8 되기보다는 中 반미 그룹 규합에 적극 나설 듯

중국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가능성은 반반 정도 된다고 예측할 수 있겠으나 당장 실현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갑자기 이 문제가 외신의 핫 이슈가 된 것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전날( 현지 시간) 막을 올린 G7 정상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발언..

美, 관세협상 베트남에 "中 기술 의존 줄여라" 압박

미국이 베트남과의 관세협상 과정에서 중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베트남에서 조립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에 대해 베트남 측에 중국 기술·부품 사용을 줄일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통신에 "중국 첨단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는 공급망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결과적으론..

中 핵무기 증강 속도 세계 최고 평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그러나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핵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날(현지 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9개 핵보유국의 핵탄두 보유량은 2025년 1월 기준 총 1만2241기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

일본 가정폭력 남성 피해 사례 증가세…5년새 1.5배

일본에서 최근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15일 아사히 신문은 피해자들이 배우자에 의한 폭언이나 폭행을 견디면서도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다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일본 경찰청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일본에서는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신고 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 2만800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5년간 9000건 가까이 늘어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작년 한 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인수 제..

오타니 쇼헤이, 33조 하와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배제..

젤렌스키 “러시아에 우크라 동부 양도하지 않을 것…내주면..

7월 미 소비자물가 안정세...9월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백악관도 25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확인...“한국 국방비..

트럼프 “관세 예측 틀렸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교체..

알래스카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각계각층 기대감 표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