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으로
AI가 작물 잎의 색을 분석해 병해 징후를 찾아내고, 위성영상이 해당 지역의 기온과 토양 수분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5분 뒤, 농업인의 스마트폰에 도착한 처방은 [영양과다, 질소 비료 30% 절감 필요]이다. 이 모든 과정이 농촌진흥청 'AI 이삭이'를 통해 이루어진다. 앞으로 우리 농업 현장은 이렇게 달라진다.농촌진흥청은 2026년을 '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의 원년으로 삼았다. AI, 로봇, 위성, 그린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