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상공이 전장으로 바뀌고 있다… 中·대만 충돌, ‘우발’이 아니라 ‘시간 문제’
대만해협의 공기가 달라졌다. 긴장이 고조됐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대만 상공은 이미 '위기 관리의 공간'을 넘어, 충돌 가능성이 구조화된 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언제 터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계기로 터지느냐에 가깝다.대만 민진당(DPP) 당국이 지난해 11월과 12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대만 주변 항공기 출격은 2020년 380회에서 2025년 5,709회로 급증했다. 불과 5년 만에 약 1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