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여야 지도부, 자주 만나 국정 실타래 풀어가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대통령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방문 성과, 한·일수교 60주년 행사 등 국정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했다.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은 취임 18일 만이다. 회동 후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앞으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