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짜리 구찌백' 든 북한 리설주, 1년 반만에 공식 행사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가 약 1년 반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했다.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사진에는 리 여사와 김 위원장, 딸 주애의 모습이 담겼다. 리 여사의 공식 행보는 지난 2024년 1월 신년경축대공연 이후 18개월 만이다.사진 속 리 여사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정장 바지를 입었고, 주애는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이다.한편 리 여사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제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