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T1-DN 프릭스 감독, "우승은 실력의 영역...버티는 힘으로 다음 시즌 트로피 도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이 종료된 후, 한국 팀을 이끈 DN 프릭스 플리케 감독과 T1 소닉 감독이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DN 프릭스(7위, 100점)와 T1(9위, 99점)은 우승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두 감독은 FS의 우승을 통해 '버티는 힘'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파이널을 마친 소감을 묻자 두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