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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미 관세 협상 제일 큰 문제”…김기문 “이재명 정부 시스템 믿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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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2. 03. 15:34

중기중앙회, 국무총리실과 '중소기업 오찬간담회 및 케이(K) 국정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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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소기업 오찬간담회·케이(K) 국정설명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무총리실과 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오찬간담회·케이(K) 국정설명회'를 가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한미 관세 협상이 제일 큰 문제로 미국은 한국 경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며 "그건 미국이 전 세계의 판을 흔들었는데 한국만 흔든 게 아닌데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미국보다 유리하게 결론을 낸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자유무역 시대에서 자기들이 득을 보지 못하고 손해를 봤다고 생각해서 전체 판을 흔들 위해서 시작한 게 관세"라며 "평가는 객관적으로 우리의 경쟁 상대들에 비해서 비교적 나쁘지 않게 했는데 전문가들도 그렇게 보고 외국에서도 그렇고 미국 자신도 그렇게 보고 고민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 12월 1일 김민석 총리가 중기중앙회에 와서 간담회를 했는데 그때 건의한 내용에 대한 부분들도 일일이 답변을 해줬고 우리가 규제백선을 만들어서 전달했는데 지난주에 규제백선에 대한 부분들을 깨알같이 답변을 달아가지고 왔다"며 "지난 금요일에 여기 계시는 분들한테 다 배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일부 대기업이 이익을 가져가는 내용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고루 이익이 갈 수 있도록 그런 중소기업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청와대로 이전에서 첫 번째 회의를 대·중소기업의 대변혁, 소위 말하는 상생을 주제로 회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그때 저하고 대기업 대표인 전경련 회장하고 두 사람이 참석했고 총리와 경제부총리도 참석해 주제 두 가지를 가지고 한시간 반 동안 토론을 하는데 열띤 토론을 하는 걸 보고 이런 정도의 시스템으로 가면 중소기업계의 할 말이, 여러가지 부분들이 반영이 많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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