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HCCH 아시아·태평양 주간 서울 2025' 개회식에서 김석우 법무부 장관 대행(오른쪽 다섯번째), 노태악 국제사법학회장(대법관, 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가 HCCH(헤이그국제사법회의), 법무부, 사법정책연구원,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국제사법학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국제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법률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HCCH 주요 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국제사법 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