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카니 총리 첫 회담, 분위기 좋았지만, 결과 없이 끝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첫 회담이 예상보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구체적인 결과 없이 끝났다.카니 총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을 마친 후 워싱턴 D.C. 캐나다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광범위하게 논의했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카니 총리는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가 관계를 재정의하는 과정 시작의 끝을 알리는 날이고, 문제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