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안보 공약 축소 없다"…美·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훈련 예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과 미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을 실시한다. 실탄 사격을 포함한 전투 준비 훈련에 필리핀군은 "트럼프 행정부가 역내 침략 억제에 대한 공약을 결코 축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규모 배치"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전날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미군 9000명과 필리핀군 5000명이 참여할 예..

홍콩, 미국행 우편 소포 접수 중단…면세 조치 철회에 반발

홍콩우정청은 미국으로 향하는 우편 소포의 접수를 중단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선편은 이날부터, 항공편은 오는 27일부터 각각 중단된다. 미국이 중국 본토 및 홍콩에서 들어오는 소액 수입품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를 철회하기로 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홍콩우정청은 이날 "미국의 부당한 괴롭힘으로 인해, 홍콩 시민들은 비합리적이고 터무니없는 비용을 감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미국 측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5.4%…예상 웃돌아

중국이 미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 경제성장률 5.4%를 달성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6일 중국 1~3월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31조8758억위안(약 6207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4분기와 같은 수준이지만,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의 5.1%,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조사한 5.0% 성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다.생산은 견조한 흐름을..

中 대미 관세전쟁 왕이 외교부장 등 강경파 주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 국운을 놓고 치르는 관세전쟁을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필두로 하는 강경파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쟁을 최전선에서 치러야 할 주무 부처인 상무부의 왕원타오(王文濤) 부장과 리창(李强) 총리의 존재감은 자연스럽게 약화되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미중의 관세전쟁은 누..

中서 제조해 美에 수출하는 호주 기업들 '관세 폭탄'에 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중국에 위탁 생산을 맡겨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호주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으로 타격받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14일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추가관세는 수출업체가 호주 소유라는 것을 증명하더라도 적용될 것이라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많은 호주 기업이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전문가들은 미국이 호주의 수출품에 상호관세 10%만 부과한 것이 좋게 보일지 모르지만,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을..

"AI가 5년 내 말레이시아 일자리 18% 대체"…대응 전략 수립 착수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5년 안에 일자리의 약 18%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산하 전략 싱크탱크인 말레이시아인재공사(TalentCorp)는 "향후 5년 내 전체 일자리의 18%에 달하는 약 62만개를 AI가 대체할..

관세 폭탄 中 청년에 설상가상, 실업률 폭증 가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대중 관세 폭탄 투하가 안 그래도 심각한 양상인 중국의 청년 실업을 사상 최악 국면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려가 진짜 현실이 될 경우 20대 전후의 청년 실업률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년들에게는 미국의 대중 관세 폭탄이 설상가상의 국면을 불러올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20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성 둥팡시와 교류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4일 오후 중국 하이난(海南)성 둥팡(東方)시 소재 하이난화성(海南華盛)신재료과기유한공사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천난린(陳楠林) 둥팡시 상무부시장 등 시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 간담회에서 "둥팡시는 생태환경과 산업이 균형 발전한 도시"라면서 "둥팡시의 한국 지방 정부 및 기업들과의 교류와 경제 협..

'대나무 외교' 베트남, 시진핑엔 '파격예우' 美 관세 문제엔 '침묵'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의 '관세 공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을 찾았다. 베트남은 시 주석을 극진히 환대하면서도 미국과 민감한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14일 정오 무렵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맞이하러 나간 것은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다. 베트남의 서열 2위이자 '국가원수'인 국가주석이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전례 없는 '파격적 예우'였다. 과거 베트남전이..

UBS 2025년 中 성장률 3.4%로 하향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위스 대형 투자은행 UBS가 15일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를 3.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목표인 5% 안팎에는 턱 없이 모자라는 전망치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15일 전한 바에 따르면 UBS는 이날 중국 경제에 관한 리포트를 통해 미중 간 고관세가 유지되고 중국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는 것을..

하얼빈 아시안게임 美가 사이버 공격,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올해 초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면서 NSA 요원 3명을 지명수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은 15일 하얼빈시 공안국을 인용, 중국 당국이 NSA 소속 캐서린 A. 윌슨, 로버트 J. 스넬링, 스티븐 W. 존슨 등 요원 3명에 대한 수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日 "구글 '크롬' 독점금지법 위반"…배제 명령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5일 구글이 자사 검색 서비스를 스마트폰 초기 화면에 탑재하도록 요구한 행위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구글에 대해 배제조치 명령을 내렸다. 이는 인공지능(AI) 검색의 부상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당국과 보조를 맞추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서두르기 위한 조치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전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이 해외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첫 배제 명령이다. 일본 공정..

관세 36% 부과받은 태국 "다음주 중 미국과 관세 협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으로부터 상호관세 36%를 부과받았던 태국이 정부 대표단을 파견, 미국과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에 따르면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날 재무부 장관과 상무부 장관이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 정부와 만나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춘하바지라 태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선발대는 17일 미국으로 향해 민간부문 대표들과 회동하고, 이후 피차이 나립타판 상무부..

카자흐 정부, 은행에 '이자 금지' 이슬람 창구 개설 허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정부가 이슬람 율법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일명 '이슬람 금융'의 도입을 전격 허용했다.현지 매체 인폼은 14일(현지시간) 정부 산하 카자흐스탄 공화국 금융시장규제위원회(ARRFR)가 성명을 통해 오는 9월부터 일반 시중은행에서 이슬람 율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일명 '이슬람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ARRFR는 "일반 시중은행이 이슬람 창구를 개설하기 위해선 은행 내부적으로 이..

중국남방항공, 보잉 항공기 10대 매각 중단…"미중 관세 갈등 여파"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10대 매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닛케이는 미중 간 고율 관세 부과 공방으로 인해 미국산 항공기 조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매각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남방항공은 보유 항공기 구성을 재검토하는 차원에서, 2024년 11월 보잉사의 B787-8 기종 10대와 해당 기종에 사용되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美 발동 관세전쟁에 中 미소 외교로 총력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의 경제 굴기(우뚝 섬)를 어떻게든 막을 목적으로 관세 폭탄을 작심하고 퍼부은 미국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 대신 채택한 것이 확실한 '미소 외교'로 그야말로 총력 외교전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에 충만한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이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 승리를 위해 마련한..

대선 국면에서 中이 주목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현직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선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 한국에 대해 최근 중국 당국과 시민들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신화(新華)통신 등 주요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매체와 지방 언론들도 한국의 정치 상황을 시시각각 보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인은 단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아닐까 싶다.이는 그가 계엄과 탄핵, 대선에 이르는 과정에서 중국 언론의 인터뷰이로 맹활약한..

美에 中 이번에는 비자 보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문제에 연관된 중국 당국자들의 비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은 미국의 당국자들을 상대로 맞불 비자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티베트자치구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 미국이 티베트자치구 문제를 빌어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남용한 것은 국제법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라면서 "대외관계법과 반(反)외국제재법에..

서프라이즈 中 1분기 수출, 6.9% 증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올해 1분기 위안(元)화 기준 수출이 6.9%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6.0% 감소했다. 무역 흑자는 1조9600억 위안(38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1분기 중국 상품 수출입액이 10조3000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중 수출은 6조1300억 위안, 수입은 4조1700억 위안을 기..

관세전쟁 진심 中, 한국전쟁 때 마오 연설도 소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에 지지 않는다는 신념이 진심이라는 사실을 한국전쟁 당시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연설까지 동원해 피력하고 있다. 미국과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는 의지를 계속 다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 미국과 전쟁을 치른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말해주는 징후들은 하나둘이 아니다. 한마..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엔비디아, 세계 시총 1위 탈환…지수는 혼조 마감

엔비디아 150달러 돌파 신고가 경신…목표주가 상향

“파월은 끔찍” 트럼프, 새 연준 의장 면접 시작

AP “다음주 협상, ‘대악마’ 미국-‘악의 축’ 이란..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미국, 입국 시 SNS 검열 강화…국가안보 차원 조치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