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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을 세분화한 맞춤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장 등 총 94종의 내부 구성을 갖춘 한샘의 대표 수납 시스템이다. 개인화된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를 반영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mm까지 조정하는 등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S5 리노아 도어'는 모자이크 패브릭 패턴을 적용했다. 손잡이는 돌출된 부분 없이 매립식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안전성과 심미성을 갖췄으며 리노아 화이트와 리노아 베이지 2가지 컬러를 제공해 공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글래스 도어'는 내부가 보이는 투명 유리를 활용해 붙박이장을 나만의 쇼룸처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임은 기존 45mm 대비 절반 이하인 19mm로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일체형 손잡이다. 도어 프레임은 기존 시그니처 라인과 어우러지는 브론즈 컬러로 구성했으며 독일 헤티히사의 매립형 슬림 힌지를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정리와 보관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납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