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7월 26일부터 8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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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 수(水)페스타'는 낙동강변(성희여고 앞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안동의 대표 여름 물놀이 축제로 낮에는 다양한 수상·체험 프로그램, 밤에는 야간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가 펼쳐진다.
시에서는 올해 축제 현장에 총 31개 상가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모집 분야는 식당상가 9개소, 스낵바 3개소, 푸드트럭 6개소, 일반상가 4개소, 농특산물 판매 3개소, 플리마켓 5개소 등이며 주류 판매는 별도 후원사 부스로 운영된다.
또 식당상가는 포장마차형 텐트 부스로 다회용기 사용과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며 스낵바는 단일 메뉴 중심의 소형 매대, 푸드트럭은 자가 발전과 위생관리 시설을 갖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안동 수(水)페스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 공연, 야간 콘텐츠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하고 활기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