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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문배달망을 활용해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및 긴급 대응이 가능한 돌봄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양사는 향후 신문기반 안부확인사업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투데이는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바람막이 300벌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도 함께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