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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넷 플러스는 월 1만4300원으로 최대 30Mbps 속도를 제공한다. △음악 재생 △POS △카드 결제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으며, 카페, 음식점, 소형 매장 등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미 AI 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5G 소상공인 초이스, 지니TV 사장님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전기세,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넷 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상품인 으랏차차 패키지와 함께 가입하면 추가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전국 KT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