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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한·우리은행 현장조사…‘LTV 담합’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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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지훈 기자

승인 : 2025. 02. 12. 10:25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
국민·하나은행도 곧 조사에 나설 전망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신한·우리은행을 시작으로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에 나섰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우리은행 본사에도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공정위가 재심사 명령을 내린 '4대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대한 재조사다. 지난해 말 제재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공정위 위원들의 재심사 명령이 내려졌다.

공정위는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이 7500개에 달하는 LTV 자료를 공유한 뒤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며 시장 경쟁을 제한해 부당 이득을 얻고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보고 있다.

공정위는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곧 현장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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