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교육 대상자 모집
서울관광재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 공간·시각 세부 묘사와 청각, 촉각 등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하는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현재 총 23명의 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총 9개(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청와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