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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네타냐후 만나러 가는 외국 정상들…獨·英 총리 이스라엘行

가자지구 병원 폭격과 이란·헤즈볼라 등의 개입으로 중동 정세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확전 방지와 인도주의 원조 재개를 위한 외국 정상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해법을 논의했다.숄츠 총리는 "독일과 이스라엘은 극한 상황에서도 정의와 법에 따라 행동하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에서 단합돼 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인도주의 구역 설정"…실제 지원여부는 미지수

이스라엘의 봉쇄조치로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 위기가 고조되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에 인도주의 구역을 설정하기로 했다.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해안의 베두인 소도시 알-마와시 인근을 '인도주의 구역(humanitarian zone)'으로 설정한다면서, 이 곳에서 국제사회의 인도적 구호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이 인도주의 구역 설정을 위해 이집트, 미국과..

가자지구 병원 폭격으로 500명 사망…WHO "전례 없는 규모" 규탄

가자지구 중심의 한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로 최소 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습을 강하게 규탄하고 국제인도법 준수를 촉구했다.17일(현지시간) WHO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알아흘리 병원에 대한 공격을 강하게 규탄한다"면서 "이곳에는 환자와 의료진, 간병인, 피란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WHO는 알아흘리 병원은 이스라엘이 대피 명령을 내렸던 가자지구 북부지역에 포함되지만 입원환자들의 상태가 위중하고 구급차·인력·병상..

바이든 방문 직전, 요르단 미국 등과 정상회담 취소

요르단이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미국, 이집트, 팔레스타인과 열기로 했던 정상회담을 취소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요르단 아이만 사파디 외무장관은 이날 요르단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이집트, 팔레스타인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사파디 장관은 알자지라 방송에 "지금은 전쟁을 멈추는 것 외에는 어떤 말도 소용없다"고 말했다.정상회담 취소의 명확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전날 가자지구 병원이..

가자지구 인도주의 위기 '벼랑 끝'…EU, 원조 위한 공수작전 예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통로 개방이 물거품되면서 가자지구 주민들의 고립 장기화와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EU(유럽연합)는 구호물자 부족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도적 하늘길' 개설을 추진한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이집트와 논의해 라파 통로를 재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양국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

대피령 속 '아수라장'된 가자지구… WHO "사망자 60%가 여성·어린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인한 양측의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9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의 한 관리는 지난주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이들의 60%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다.이날까지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500여명으로 집계됐고, 가자지구에서는 현재까지 2570명이 숨졌으며 9600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

바이든, 이스라엘에 '수위 조절' 경고했나…"가자지구 점령, 큰 실수"

이스라엘이 기습 공격을 감행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해체를 다짐하며 가자지구 내 지상전을 준비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그간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를 규탄하며 이스라엘의 방위권을 일관되게 지지해왔지만, 중동 확전과 민간인 피해 우려가 커지며 이스라엘에 공세 수위조절을 간접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CBS 방송 심층 인터뷰 프..

로이터 "가자지구-이집트 국경 재개방 맞춰 일시 휴전 합의"

이스라엘군의 지상전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와 연결된 라파 통로 재개방에 맞춰 일시 휴전하기로 합의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두 명의 이집트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 정부가 오전 9시부터 재개되는 라파 통로의 개방에 맞춰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다만 휴전이 지속되는 시간은 명확하지 않으며 수시간에 불과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부연했다.라파는 가자지구 남쪽 지역..

네타냐후, 바이든에 이스라엘 방문 요청…"이번주 방문 검토 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충돌이 중동전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 자국 방문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네타냐후 총리의 측근은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

이란, 이스라엘에 개입 경고 "전쟁 범죄 중단 않으면 통제 불능 초래할 것" (종합)

이란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에 개입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초읽기에 들어갔던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잠시 지연된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민간인 살해로 시작된 이번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은 확전 억제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이란의 유엔 대표부는 이날 이스라엘을 겨냥해..

최악 지진 피해 아프가니스탄에 또다시 규모 6.4 강진

20년 만의 강진으로 1000여명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에서 15일(현지시간) 또다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쯤 아프가니스탄 북서부인 북위 34.67도 동경 62.15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이곳은 지난 7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000여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실종자가 나온 헤라트에서 33㎞ 떨어진 곳이다. 7일 지진 이후 이 지역에..

이란, 이스라엘에 개입 가능성 경고 "멈추지 않으면 광범위한 결과 초래"

이란은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이 멈추지 않으면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란의 유엔 대표부는 이날 이스라엘을 겨냥해 "전쟁 범죄와 대량 학살이 즉시 중단되지 않으면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며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란 측은 "그 책임은 유엔과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안보리를..

이스라엘군, 서안서 '가자 지지' 시위대에 발포…최소 11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당국은 이날 서안 각지에서 벌어진 '가자지구 연대' 시위대에 이스라엘군이 발포, 1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14세 소년도 포함됐다고 AFP는 의료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부상자도 최소 130여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

이스라엘 가자시티 대피령에 하마스 "거짓 선전전…떠나지 말라"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을 시사하며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에 주민에 대피령을 내리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선전전에 불과하다며 피난을 막아 섰다.13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시티 내 모든 민간인에게 스스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집에서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하마스 테러조직은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으며, 가자시티는 군사작전이 벌어질 구역"이라고 전했..

지상전 임박했나…"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에 24시간내 남쪽 이동 통보"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110만명에게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통보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이 같은 명령은 파괴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다.이스라엘군의 이동 통보는 가자지구 주민뿐 아니라 유엔 직원과 학교, 보건소와 병원 등 유엔 시설로 대피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고 유엔은 밝혔다.AP통신은..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서 포탄·로켓 발사"…중동전으로 번지나

시리아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을 벌이는 이스라엘에 10일(현지시간) 박격포 공격을 가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다수의 박격포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IDF는 발사된 박격포 일부가 자국 영토 내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군인들이 시리아의 발사 원점을 향해 대포와 박격포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격으로 인한 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3000명 육박 추정, 가자지구 공습 계속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으로 10일(현지시간)까지 3000명 가량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 관리는 이날까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측에서 90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까지 7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양측 집계상 사망자는 1600명을 넘어섰다.이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은 자국 영토 내에서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500구..

이·팔 무력충돌에 세계 항공사들, 텔아비브行 항공편 줄줄이 중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을 잇따라 중단하거나 축소했다.9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에어캐나다,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등 주요 항공사들이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하거나 줄였다고 보도했다.아메리칸 항공은 오는 13일까지 텔아비브행..

EU, 팔레스타인 원조 둘러싸고 이견…'인도주의 위기' 심화 우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구호·개발 원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조 자금이 자칫 테러에 오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각국이 지원을 중단하고 나선 것인데, 가자지구 주민들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심화시킬 뿐이라는 반박도 제기돼 서방 내에서도 이견차가 드러났다.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하마스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이후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전..

20년 만 최악 지진 아프간 사망자 2400명 넘어서, 탈레반 정권 고립에 국제 원조 난항

20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자가 하루 만에 2400명을 넘어섰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프간에 대한 국제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탈레반 정권과 국제 사회의 관계가 단절된 탓에 즉각적 구호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재난부 대변인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44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프간 측에 따르면 부상자 역시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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