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이어 요르단 찍고 이집트로…중동분쟁 중재에 분주한 마크롱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간 무력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웨스트뱅크), 요르단에 들른 데 이어 이집트를 찾았다.마크롱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를 방문한 것은 이곳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국회 내 프랑스-이집트 친선단체의 한 회원은 현지매체 BFM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와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