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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러시아 다게스탄서 총격 테러…경찰 등 3명 사망

러시아 연방 최남단에 위치한 다게스탄 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5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베도모스티,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2명의 괴한이 해당 지역에서 검문 중이던 교통경찰들로부터 총기와 차량을 빼앗은 뒤 도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과 시민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포함한 행인 3명이 부상했다.세르게이 멜리코프 다게스탄 공..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참석 추기경 133명 모두 로마 집결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인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 전원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콘클라베는 7일 오후 시스티나 성당의 나무문이 닫힌 채 시작된다.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의 추기경들이 지난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한다.이들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반복한다. 콘클라..

마틴 스코세이지, 교황 생전 마지막 인터뷰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3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AP통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설립한 비영리 교육 재단 '스콜라스 오쿠렌테스'의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알데아스-새로운 이야기(Aldeas-A New Story)' 제작 소식을 알리며 교황의 생전 마지막 심층 인터뷰도 담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영화 제작사 알데아스 스콜라스 필름과 스코세이지 감독의 시켈리아 프..

스웨덴 미용실서 총기 난사, 3명 사망…16세 男 체포

스웨덴의 한 미용실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 용의자로 10대 남성을 체포했다.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중부 대학도시 웁살라에 있는 미용실에서 16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 있던 15~20세의 3명이 숨졌다.안드레아스 니베리 스웨덴 검찰총장은 용의자 1명을 그의 자택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사건 발생 당시 최소..

독일서 '중국 간첩' 적발…유럽의회 문건 유출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대중 협력을 재개하려던 유럽에서 '중국 간첩'이 적발됐다. 독일 수사 당국은 유럽의회의 민감한 정보를 중국 정보기관에 빼돌린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했다.독일 연방검찰은 29일(현지시간) 극우 성향 독일대안당(AfD) 소속 막시밀리안 크라 유럽의회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2019년 9월부터 4년 반 동안 500여 건의 문건을 빼돌리고 중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로 독일 국적 지안 궈(44)를 구속기..

젤렌스키 “푸틴에 영토 보상 절대 안 돼…전쟁 공정하게 끝나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상 없이 공정하게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삼해 구상' 정상회의에 화상 형식으로 참여해 "푸틴 대통령에게 어떤 보상도 없어야 하고 특히 영토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유럽, 특히 러시아에 인접한 우리 지역은 한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우리 모두..

러시아서 데이팅앱 금융범죄 기승…정부, AI 기술로 대응

러시아에서 데이팅 앱이나 SNS를 통해 만난 이에게 사업 투자를 제안해 금전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 등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악용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런 범죄 행각을 '돼지 도살'로 부른다. 러시아 정부는 이와 관련된 피해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28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온라인에서 만난 이성을 유인해 투자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5월 7일 시작…추기경 130여명 투표

교황청이 28일(현지시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다음 달 7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로이터는 이날 열린 추기경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콘클라베는 '교황 공석으로부터 15일 이후, 20일 이내'에 시작해야 하기에 이번 콘클라베는 5월 6~10일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총회에는 약 190명의 추기경이 참석해 차기 교황 선출 등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콘클라베에서는 전 세계 80세 미만 추기경 약 13..

프랑스 의사들, 개원 규제 법안에 반대해 파업

프랑스 의사들이 개원 규제 법안 발의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했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8일(현지시간) 일부 프랑스 의사들이 28~29일 양일간 신규 개업 규제 법안 반대 파업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일부 의사들은 28일 파업에 돌입했으며 29일 시위에 나선다.이번 파업에 불씨를 지핀 법안은 사회당의 기욤 가로 의원이 의료 공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 가로 의원은 "프랑스인 600만 명은 주치의가 없고, 800만 명은 의료..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일상 ‘올스톱’…“절반 복구”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 28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인프라가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전력은 밤 늦게 복구되기 시작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밤 TV연설에서 전력망의 절반가량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체스 총리는 "전력망 데이터에 따르면 전력 공급의 거의 50%가 이미 복구됐고, 앞으로 몇 시간 동안 복구를 이어가는 게 목표"라면서 "이웃나라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러시아, 드론 149대 동원해 우크라 공습…트럼프 경고에도 강행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지 않을 시 금융 규제나 2차 제재(제3국 제재) 등으로 압박하겠다고 경고했다.AP 통신은 27일 새벽 러시아가 드론 약 150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149대 중 57대를 격추했고 67대는 고장으로 기능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

佛 극우당 대표 바르델라 "르펜 대선 막히면 내가 출마"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29) 대표는 RN의 유력 대권주자 마린 르펜(56) RN 의원이 202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될 경우 자신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르델라 대표는 26일 밤(현지시간) 공개된 일간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의사를 공개했다.바르델라 대표는 "르펜을 대통령 후보로 확고히 지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도 "만약 르펜의 출마가 금지된다면 내가 후보가..

타이타닉 생존자 편지 5억7000만원에 낙찰…예언적 내용 눈길

1912년 북대서양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승객이 쓴 편지가 영국 경매에서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원)에 낙찰됐다.BBC는 타이타닉 침몰 사고 생존자 아치볼드 그레이시 육군 대령의 편지가 27일(현지시간) 영국 윌트셔의 헨리 알드리지 앤 선 경매장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예상 가격인 6만 파운드보다 5배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했다.이 편지는 예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레이시 대령이 지인에게 "여정이 끝난 뒤 이 훌륭한..

프란치스코 교황 영면…전 세계 애도 속 장례미사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선종 5일 만인 26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광장에서 거행됐다.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예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실은 관이 성당에서 광장으로 운구되면서 시작됐다.약 25만명의 추모객이 광장을 가득 메웠고 60여개국의 고위급 인사, 130여개국의 대표단이 참석했다.장례미사는 추기경단의 수장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했다. 건물..

러시아 극동 개발 본격화에 주택 매매 수요 증가

러시아 정부가 연해주 등 극동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국내외 노동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져 주택 매매 수요가 늘고 있다.러시아 경제 매체 프라임은 23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러시아 은행들이 '극동 및 북극 모기지'라는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올 1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견줘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

프랑스 정부, 실업급여 부정수급 점검 강화

프랑스 정부가 실업급여 수급자 점검을 강화한다.현지 매체 르파리지앵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점검 건수를 2배로 늘린다고 보도했다.실업급여를 지급하고 부정수급 행위를 점검하는 업무는 프랑스의 구직 지원 공공기관 '프랑스 트라바이(France Travail)'에서 관할한다.프랑스 트라바이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제로 활발한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적발 시 제재한다.점검 조사관은 디지털 도구..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객 쇄도…성 베드로 대성당 밤새 개방

프란치스코 교황과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하려는 조문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치된 성베드로 대성당에 조문객들이 몰리면서, 바티칸 당국은 대성당을 밤새 개방했다고 A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조문객들의 줄은 23일 자정이 됐는데도 줄어들지 않자 당초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던 조문 시간을 밤새 허용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 바티칸은 24일 아침 청소를 위해 단 한 시간(6~7시) 동안만..

EU, 애플·메타에 총 1.1조원 과징금 부과…디지털시장법 위반 첫 제재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애플과 메타에 대해 이른바 '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디지털 시장법(DMA) 위반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앱 제조업체가 앱스토어 외부의 더 저렴한 옵션으로 사용자를 안내하지 못하도록 한 혐의로 애플에 과징금 5억 유로(약 8100억원)를 부과했다.메타에 대해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맞춤형 광고를 보거나 비용을 지불하고..

러, 키이우 대규모 공습…9명 사망·63명 부상

러시아가 24일 새벽(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해 최소 9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6명도 포함됐다.AP 통신에 따르면 키이우시 군사행정청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가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사용해 키이우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국은 부상자 중 최소 4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잔해 속에서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

"러시아인은 술꾼에 애연가? 다 지난 얘기"…정부 정책 효과

러시아 정부가 담배 소비를 억제하고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정책을 펼쳐 흡연율과 음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에 대한 정부 차원의 꾸준한 억제 정책 덕분에 흡연율이 25년 만에 반으로 줄었으며, 특정 지방자치단체를 골라 주류 판매 제한 조치를 실시한 결과 사망률이 감소하고 주류 판매 전문점 수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22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발표한 러시아 보건부 통계를 인용해 "2009년 약 39.5%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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