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선업 부활 전선에 참여 한국 기업의 운명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보조금과 중국산 선박에 대한 벌금으로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아시아 선박보다 5배나 비싸다는 걸림돌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일부 해운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의원들의 목표가 실패할 운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벅차고, 보다 희망적인 분석가들과 업계 경영진은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수년간에 걸쳐 수십억 달러를 지원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