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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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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 합류 151개국 승인 팔레스타인 국가건설의 꿈, 가까워질까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이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한 나라가 147개국에서 151개국으로 늘었다. 주요 7개국(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것은 영국·캐나다가 처음이다. 프랑스 등 다른 국가들도 이번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에서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美 'H-1B 비자' 수수료 1.4억원 예고에 산업계 혼란 속 입국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의 연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부과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의 산업계와 세계 각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혼란 속에서 대응에 나섰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H-1B 비자 소지자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해외에 있는 소지 직원에게는 재입국이 어려워질 것을 우..

트럼프 행정부, 미국 식량 안보 보고서 종료…데이터 정치화 돼

미국 농무부(USDA)가 가정 식량 안보 보고서(Household Food Security Report) 발표를 중단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24년 보고서는 예정대로 2025년 10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매년 실시하던 식량 불안 통계 추적을 중단한다.USDA는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12월 데이터를 수집해 주(州)·인구통계 그룹별로 식량 불안정 지표를 측정했다. 이 데이터..

美 "H-1B 비자 수수료 1.4억원,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국익 부합 사례는 예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이민 제도 개편안에 따라 숙련 기술 노동자에게 새로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가 부과되는 정책을 두고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해당 금액이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되고 기존 소지자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전문직 비자'로 알려진 H-1B 비자에 대한 새 수수료를 요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 비자는 기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숙..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무대, 한국...무역·우크라·한반도 문제 논의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마친 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시 주석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며 "양측 모두 APEC에서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재취임한 이후 시 주석을 만나는 것..

트럼프, 4억달러 대만 군사지원 보류…"중국과의 협상 의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여름 대만에 대한 4억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 협상과 정상회담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에는 탄약과 자율형 드론 등이 포함돼 과거 지원안보다 한층 "치명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백악관은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고, 워싱턴의 대만 대표..

트럼프, 찰리 커크 사망 관련 발언 지미 키멜 방송 정지 처분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을 둘러싼 발언으로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을 비판하며 그의 퇴출을 반겼다. 그러나 정치권과 문화계에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반발이 거세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영국 국빈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키멜은 위대한 신사 찰리 커크에 대해 끔찍한 말을 했다"며 "재능도 없고 시청률도 낮은 사람이 결국 해고된 것"이라고..

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통합…미용실 예약·장보기까지

구글이 웹브라우저 크롬에 AI 어시트턴트 제미나이를 통합한다. 구글은 18일 블로그를 통해 미국 내 맥·윈도우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크롬에서 제미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크롬 내 제미나이를 통해 캘린더, 유튜브, 지도 등 다른 구글 앱과 연동돼 다른 웹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제미나이에게 미용실 예약, 주간 식료품 주문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현장] 미국 관세전쟁 현대기아차, 현지화와 39년 전미 구축 딜러망으로 돌파

16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각 오후 1시 1분)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27.5%에서 15%로 인하됐다. 한국산에 대해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적용된 25%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수입 자동차와 그 부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무관세(픽업트럭 25%) 대상이었던 한국산이 2.5%가 부과된 일본산에 비해 유리한 입장이었다.◇ 미, 일본산 자동차..

美금리 0.25%p 내려도, '변수'에 고민깊은 韓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7일(현지시간) 끝난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4.00~4.25%로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다섯 차례 동결을 이어오다 9개월 만에 단행된 조치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금리 인하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美 백악관,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에 "9·11 수준 대테러 전략 적용"

미국 백악관은 최근 미군이 마약 운반선을 공격해 밀수업자 3명을 사살한 것과 관련해 밀수업자들을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등과 유사한 테러리스트로 규정해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해당 선박을 타격한 지난 15일 SNS에서 이를 알리며 사망자들을 '전투에서 사살된 테러리스트 3명'이라..

NYT "러·중·이란, 커크 죽음 이용해 음모론과 분열 조장"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러시아, 중국, 이란은 그의 죽음에 대해 수천 건의 허위 또는 선동적 주장을 퍼뜨려 정치 분열을 부추기거나 미국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국가로 묘사하려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온라인 허위 정보 추적기업 뉴스가드의 17일 분석에 따르면, 이들 3개국 국영 매체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커크를 6200회 언급하며 이번 살해 사건을 음모론으로 규정했다. 다만 음모론..

스타벅스 직원들, 새 복장 규정에 반발…"옷값 왜 우리가 내나" 집단소송

미국 스타벅스 직원들이 회사의 새 복장 규정과 관련해 17일(현지시간)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세 개 주의 스타벅스 직원들은 회사가 의무적으로 새로운 옷차림을 요구하면서도 비용을 보상하지 않아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AP통신에 따르면 노동조합의 지원을 받는 직원들은 일리노이와 콜로라도주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노동·인력개발국에 불만을 제출했다. 캘리포니아 당국이 제재에 나서지 않을 경우, 별도의..

디즈니, ABC '지미 키멜 토크쇼' 방영 중단…찰리 커크 피살 발언 여파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산하 미국 방송사 ABC 인기 심야 토크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를 폐지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진행자 지미 키멜이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에 관해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됐다.ABC 대변인은 이날 "'지미 키멜 라이브!'는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밤부터 전파를 타지 않게 됐다.키멜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자주 비..

美 예산 협상 교착…민주·공화 이견 커 '셧다운' 우려 고조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이 대규모 역제안을 내놓으며 오는 10월 1일 정부 기능이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건강보험 정책 수정안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법으로 통과될 가능성은 없다"며 강하게 선을 그은 상태다.이번 민주당 안은 향후 협상의 토대가 될 수..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오르락내리락…혼조 마감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42포인트(0.57%) 오른 4만6018.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0%) 내린 6600.3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2.63포인트(0.33%) 내린 2만2261.33에 각각 마감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

미 펜실베이니아 총격 사건…경찰관 3명 사망·2명 부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경찰관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사건은 이날 요크 카운티 노스 코도러스 타운십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전날 시작된 가정폭력 관련 사건을 조사하던 중이었다.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곡창지대의 좁은 농로에서 벌어졌다. 현장은 헛간과 염소 농장, 콩·옥수수밭이 둘러싼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경찰차..

TSMC의 대만, 중국 산업 스파이 표적...일본 기업도 대만 반도체 기술 노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업체 TSMC가 있는 대만이 중국 등 산업 스파이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닛케이는 대만 법무부 조사국을 인용,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첨단기술 등 영업 비밀에 대한 대만 당국 수사 건수가 110건으로 그 이전 5년 2014~2018년(84건) 대비 31% 증가했다며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 반도체 국산화를 서두르고 있는 중국 등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FT "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칩 사용 금지"...AI 칩 자립 자신감 반영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에 대해 엔비디아의 최신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반도체 구입을 금지한 배경에 안보 위험뿐 아니라 칩 자립에 대한 자신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이번주에 동영상 플랫폼 틱톡 모기업 중국 바이트댄스(쯔제탸오둥<字節跳動>)와 알리바바를 포함한 자국 기업에 추론 작업에 쓰이는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인 'RTX 6000D' 테스트와 주문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영국 일간..

미 연준, 0.25%p 금리인하...9개월만...파월 의장 "금리인하 결정 초점, 노동시장 위험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에서 4.00∼4.2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5번 연속 동결 행진을 이어오다가 9개월 만에 내린 것이다. 지난 1월 20일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선 첫 금리 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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