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고율 관세장벽 미국 회피 아세안·EU 수출 늘어난 중국산, 최종 목적지, 달랐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때문에 미국 수출을 줄었지만, 대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늘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는 중국산의 동남아 수출 물량 일부는 미국으로 재수출되고, EU 수출 상품은 그곳 소비자용이라고 분석했다.◇ 5월 중국의 대미 수출 43% 하락 불구 전체 수출 4.8% 증가...중, 아세안 수출 15%·EU 수출 12%..

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최소 78명으로 늘어…트럼프 공무원 감축 '도마'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82명으로 늘어났다.수색 작업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폭우로 2차 범람 우려가 커지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수색 작업이 계속되면서 텍사스 중부 지역의 홍수 관련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최소 82명이 사망했다. 홍수의 진원지인 텍사스 힐컨트리의 커 카운티에서만 68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28명이 어린이다. 텍사..

트럼프 "7~9일, 12개국 또는 15개국 관세율 서한 발송"...한국 포함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한 국가별 상호 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7일 12개국 또는 15개국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워싱턴 D.C.의 백악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월요일(7일)에 무역 합의와 관련한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며 12개국이 될 수 있고, 아마도 15개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트럼프 "머스크 제3당 창당, 터무니없어...양당체제 속 혼란 가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신당 창당 계획에 대해 터무니없고, 혼란만 가중할 뿐이라고 비판했다.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협상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도 머스크가 정치가 아닌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에게 "제3 정당을 시작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ridic..

베선트 미 재무장관" 8일까지 미합의시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인도 매체 "미, 인도에 10% 관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무역 협상에 진전이 없는 국가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부과한 상호관세가 오는 8월 1일부터 부과된다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오는 8일 상호관세 유예가 끝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교역 파트너 일부에게 '귀국이 일을 진전시키지 않으면 8월 1일에 4월 2일 관세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낼 것"이..

텍사스 덮친 역대급 홍수, 왜 일어났나…요인은 '지형과 시기'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서 인명 피해를 대거 유발하고 있는 기습 폭우와 홍수를 두고 전문가들은 지형과 시기를 문제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과달루페 강에서는 1978년 이래 10여차례 홍수가 일어났으나 이번 홍수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홍수 중 하나라고 5일 USA투데이가 전했다.국립기상청(NWS)은 지난 4일 내린 비가 약 7~10㎝며 일부 지역에서는 단 3시간 만에 최대 18㎝에 달..

美 텍사스 홍수 사망 51명·실종 27명으로 증가…피해 규모 확대 전망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었다.5일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인해 텍사스주 커 카운티에서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최소 43명이 사망했고 인근 카운티에서는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구조 당국이 발표한 실종자는 모두 커 카운티 강변에서 한 기독교 단체가 개최한 여름 캠프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 27명이다.아직 그 외 인명 피해 집계를 발표하..

시진핑, 소련 부상과 붕괴 관찰 수십년 동안 형성한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수십년 동안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을 준비해 오면서 소련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았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같이 전하고, 미·중 갈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시 주석은 냉전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WSJ "시진핑, 수십년 동안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 준비...소련 실패, 반면교사로 삼아"..

1주일만 방미 여한구 통상본부장-USTR 대표, 상호관세 유예 연장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무역 협상에서 보다 내실 있는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여 본부장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그리어 대표와 가진 협상에서 한·미가 한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한 달간 선의에 기반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과 상호 입장 차이를 더욱 좁혀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관세..

트럼프 "우크라이나 방어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뒤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지 않는 데 대해서는 실망감을 드러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며, 하루 전 푸틴 대통령과의..

美 행정부, 중범죄 유죄 이민자 8명 남수단으로 추방

미국 행정부가 중범죄로 유죄 선고가 내려진 불법 이민자 남성 8명을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추방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미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이 추방자들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추방돼 동아프리카 지부티 미군 기지에 수감된 상태로 법적 절차를 밟아 왔다.대법원은 살인, 성범죄, 강도 등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미국에서 추방하는 것을 허가했다.추방자 8명 중 남수단 국적자는 1명이며 나머지는 쿠바, 라오스, 멕시코, 미얀마, 베..

수백년 전통 미 텍사스 캠핑장 덮친 폭우로 어린이 15명 등 최소 43명 사망·수십명 실종

미국 텍사스 내륙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43명으로 늘어났다.텍사스주 커 카운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급류로 인한 사망자 수는 성인 28명·어린이 15명 등 최소 43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 24명에서 많이 증가한 수치다.어린이 사망자들은 한 기독교단체가 과달루페강 유역에서 진행한 '캠프 미스틱'에 참석 중이었고, 이들 가운데 27명이 실종됐다고 AP는 전했다. 미스틱 캠프는 댈러스·휴스턴·오스틴 등지의 아이들이 한 달..

반트럼프·비민주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낭비·부패 '일당제' 타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신당 창설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대 1의 비율로 새로운 정당을 원하고 있는 여러분은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고 밝혔다.머스크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 속에..

1주일만 방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 상호관세 유예 종료 8일까지 큰 틀 무역합의 가능성"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끝나는 오는 8일까지 한·미 간 큰 틀의 무역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이날 오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열차 편으로 워싱턴 D.C. 유니언역에 도착해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여 본부장은 이날 항공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댈러스 국제공항에..

트럼프 “관세율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오는 7일(현지시간) 발송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나라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는지와 구체적인 관세율에 대한 언급은 거부했다.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될 예정이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

트럼프, 국정의제 담은 ‘OBBBA’에 서명… 감세·불법이민 차단 등 내용 담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국정과제 실현 핵심 내용이 담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오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는 감세, 불법이민 차단, 부채한도 상향,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정책 지우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에 따라 이 법안은 법률로서..

트럼프, 감세법안 서명...감세 조치 연장, 이민단속 강화, 복지예산 감축 실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국정과제 실현의 핵심 내용이 담은 감세 법안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오후 백악관 사우스론(남측 잔디밭)에서 서명식을 열고 자신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이라고 칭하고, 공화당 주도로 전날 하원 통과로 의회에서 최종 가결된 해방 법안에 서명했다.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인 2017년 시행해 올..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S&P 500· 나스닥 또 최고치

6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을 웃돌며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11포인트(0.77%) 상승한 4만482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1.93포인트(0.83%) 오른 6279.3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07.97포인트(1.02%) 상승한 2만0601.1에 거래를 마..

美 고용 호조에 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

3일(현지시간)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 증시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51.93포인트(0.83%) 오른 6279.35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07.97포인트(1.02%) 오른 20601.10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역대 최고치를 다시썼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미국, 8일까지 합의 못하면 4월 2일 상호관세율 부과 시사...한국 25%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8일 종료되면 미국과 무역 합의를 하지 않은 교역국에는 지난 4월 2일 책정한 관세율이 적용될 것임을 시사했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방송 인터뷰에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인 교역국에 대해 "상호 관세율이 4월 2일 책정한 수치로 되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베선트 장관은 또 각국이 선의로 미국과 무역 협상에 임하는지, 아닌지는 도널드 트럼프..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년 6개월 우크라 전쟁 휴전 기대감 재상승...트럼프..

트럼프, ‘조금 더 일찍’ 새 연준 의장 지명

러, 신형 핵무장·핵추진 순항미사일 시험 준비 정황

미국, 수출 AI칩에 ‘위치추적장치’… 中 유출 우려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웰니스

불황 타개 안간힘 中, 대출 이자까지 할인

미쓰비시, 45년 만에 美 구리광산 재진출…8000억 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