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 한국 비관세 장벽 발표...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이틀 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1일(현지시간) 한국의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으로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값 책정, 정책 월령에 따른 소고기 수입 제한, 정부 조달, 지식재산권 보호, 전자 상거래·디지털 무역·투자 장벽 등을 지적했다.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전 세계 교역국과 함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세율을 발표하면서 660억달러(2024년)에 달하는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