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송승헌 전 스타 여친 유역비 새 인연 생긴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류 스타 송승헌의 전 중국 여친인 배우 류이페이(劉亦菲·38)에게 새 인연이 생겼다는 소문이 최근 연예계에 관심이 높은 중화권 누리꾼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 소문은 최근 다수의 누리꾼들이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베이징의 모 호텔에서 그녀를 목격..

美 강타한 中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정체불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동향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까지 끌 만큼 이 회사 일부 모델의 성능이 챗GPT 개발사 오픈AI 등의 제품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갑질 물의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 27일 이임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직원에 대한 갑질과 불성실한 근무 태도, 무능력 등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아온 현 정부의 정재호 초대 주중 대사가 부임 2년 2개월 만에 임기를 마쳤다. 곧 이임을 할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한중 수교 이후 35년여 동안 거쳐간 이들 중에서 구설수도 가장 많았던 역대급 대사의 퇴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교민 사회 관계자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대사관은 이날 오후 5시(현지 시간) 사전에..

정력왕? 中 장지중 감독 74세에 네 아이 아버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남자 나이 74세에 세 유아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주변으로부터 온갖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정력왕이라는 부러움을 사지 말라는 법도 없다.중화권 연예계에는 눈을 부라린 채 잘 찾아보면 이런 케이스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한 명 있다. 바로 중화권에서는 나름 지명도가 상당한 장지중(張紀中·74) 감독이 주인공이 아닌가 싶다. 세계적 거장으로 불리는 장이머우(張藝謀·75) 감..

4개월 만에 또, 中 경기 위축 국면 진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만에 또 다시 '경기 위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어려 정황으로 미뤄볼 때 당분간 쉽게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27일 자국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월 PMI는 전달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49.1로 집계됐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남부 강진으로 대만 혼란 가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지역에서 100여 차례에 이르는 여진이 계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다목적댐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대두하고 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자이(嘉義)와 타이난(臺南) 지역에는 관개용수 등을 공급하는 쩡원(曾文)댐이 소재하고 있다. 따라서 인근 지역에..

경악의 대만 경제, 올해 3.5% 근접할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경제가 올해 한국과는 달리 경악의 질주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경제 성장률이 한국보다 거의 1.5%P나 높은 3.4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인공지능(AI) 특수 때문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최고 싱크탱크로 불리는 대만경제연구원(TIER)은 24일 올해 대만..

잇단 납치 사건 태국, 경찰관이 중국인 7명 감금해 몸값 요구

태국에서 경찰관들이 중국인을 납치했다 붙잡힌 일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잇따른 중국인 관광객 납치 사건이 발생한 태국에서 경찰관이 가담한 납치 범죄까지 일어나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동부 우본랏차타니주에서 중국인 7명을 납치해 리조트에 가둔 혐의로 경찰관 4명을 체포했다. 용의자 중에는 순찰대원 1명과 민간인 3명도 있었다.이들은 태국에서 수입이 좋은 일자리를 주겠다며..

대만 남부 여진 계속, 최대 규모 댐 안전 우려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 이후 1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에 위치한 대만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대만 중앙기상서(CWA)에 따르면 지난 21일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타이난 지역에는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여진 수는 108차례로 기록됐다.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대만 최대 규모 댐인 쩡원(曾文)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쩡원댐은 대만..

루비오 美 국무, 中 외교 수장 왕이와 첫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대화 분위기는 루비오 장관이 대중 강경파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비교적 좋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날 처음 가진 이번 양국 외교 수장 간 통화에서 중국이 절대로 대..

일본인학교 초등생 살인범에 中 법원 사형 선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작년 9월 18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대도시 선전에서 등교하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숨을 빼앗은 40대의 한 범인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형법의 속성인 신속성으로 미뤄볼 때 형이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사형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선전 중급인민법원은 23일 열린 재판을 통해 당시 범행 현장에서 곧바로 붙잡힌 범인에게..

臺 TSMC, 지진 피해 상당히 심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展)가 최근 대만 남부를 또 다시 강타한 규모 6.4 지진으로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에는 3만 장의 웨이퍼가 손상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로는 두 배인 6만 장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만과 일본을 중심으로 생산 기지를 구축한 TMSC가 지진 피해에 계속 노출되자 글로벌 업계에서는 공급..

저명 中 화가 예융칭 표절 확정으로 10억 배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유명 화가인 예융칭(葉永靑·67) 전 쓰촨(四川)미술학원 교수가 최근 타인의 작품을 표절한 혐의가 법원으로부터 최종 인정돼 500만 위안(元·9억9000만 원)의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본인 역시 표절을 인정, 사과문을 발표했다.파즈르바오(法治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3일 보도를 종합하면 베이징 고등인민법원은 최근 예 교수에 대한 표절 사건 2심 최종심을 열어 1심의 500만 위안 배상 판결을..

'성상납 추문' 나카이 마사히로 은퇴 선언…"문제 피하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맙(SMAP) 출신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23일 성상납 추문에 책임을 지고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선언했다.이날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나카이는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다.나카이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한 은퇴 성명문에서 "오늘부로 나 나카이 마사히로는 연예계를 은퇴하겠다. 개인 소속사에 관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끝나면 폐업을 할 예정"이라며 "..

작년 中 GDP 사상 최초 18조 달러 돌파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작년 중국의 달러 베이스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최초로 18조 달러를 돌파했다. 조만간 20조 달러도 가볍게 넘어서면서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중국의 위안(元)화 베이스 GDP는 134조91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위안화의 1 달러 당 환율이 7.22 위안이었으니 18조680..

태국 오늘부터 동성결혼 합법…LGBTQ+ 수백쌍 혼인신고

태국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는 '결혼 평등법'이 23일부터 발효됐다. 동남아에서 동성 간의 혼인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이날부터 태국의 동성 부부는 완전한 법적·재정적·의료적 권리를 누리며 혼인 신고를 할 수 있고 입양과 상속권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태국 의회에서 통과됐고 태국 국왕의 지지를 받아 왔다.23일 태국 전역에서 성소수자를 뜻하는 LGBTQ+(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양성애자)·트랜스젠더·퀴어..

"틱톡 행운의 고객 당첨" 사기로 115억 챙긴 조직 검거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료경품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개인정보를 취득해 115억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베트남 닥락성 경찰은 5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전화를 통한 사기행각을 벌인 A씨와 일당 61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직은 닥락성 지역에서만 2000억 동(약 115억원) 이상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중에는 10억 동(약 5740만 원)에 달하는 피해자도 있다.A씨는 지난해 텔레그램..

한중도시우호협회, 장쑤성 초등학생 초청 청소년 교류 행사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박인배) 강당에서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실험학교(교장 리샤오바오李小保)의 초등학생 한국방문단(단장 장하이룽張海龍 부교장)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대담회와 학교 시설 견학, 협회 초청 K-팝 공연 관람..

태국 내 위구르족 40여명 중국 강제 송환 위기…"당장 멈춰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에 수용된 위구르족 40여명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될 상황에 처한 것이 알려지며 우려가 나온다. 국제 인권단체는 태국 정부를 향해 이들을 중국으로 보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2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유엔 인권위원회 전문가들은 전날 성명을 내 태국 정부에게 위구르족 48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중국으로 송환되면 고문을 비롯한 잔혹하고 비인도..

中 지방 정부 성장률 목표 뻥튀기 여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지방 정부들의 고질적 병폐로 유명한 경제 성장률 목표 뻥튀기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역시 연말 경에 중앙 정부가 잠정적으로 발표할 국가 전체 성장률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의 성장률 목표 뻥튀기는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단언해도..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美 백악관 “이란 공습 전 농축우라늄 옮긴 정황 없어”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나토 국방비 증액에 中 대립 선동 중단 주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