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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일본 육아휴직 남성, 올해 4월부터 연봉 전액 지급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직장인 남성의 육아휴직 기간에도 급여가 전액 지급되는 급부금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13일 후생노동성은 정기 브리핑에서 남성의 육아휴직 활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출산 및 육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육아휴직 급여 급부율을 올린다"며 "조건을 충족하면 휴직 전에 받던 임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일본의 현행 제도에서는 육아휴직 기간 중 최대 6개월간 기존 임금의 67%가 지급..

대만 타이중 폭발 사고, 30여 명 사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중부 타이중(臺中)의 한 백화점에서 13일 오전 폭발 사고가 발생, 최소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 중상자가 일부 있는 것으로 볼 때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현지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현지 시간) 경에 개보수 공사 중이던 타이중 신광미츠코시(新光三越) 백화점 12층에서 원..

지방 정부 재정난에 中 소형 은행 파산, 합병 열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수년 전부터 완전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돼버린 중국 지방 정부들의 만성적인 재정난으로 인해 전 대륙의 소형 은행들이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파산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당분간 상황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야 한다. 특히 전국 각지 지방 정부들의 상황은 처참하다고 해도..

러시아서 도매 대신 온라인 판매로 전환하는 중국기업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에서 중국기업들이 현지 도매업 법인을 거치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 방향을 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국보다 사업 규제가 더 까다로운 러시아에서 고용을 활성화하고 공급망을 확대하는 현지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러시아 일간 콤메르산트는 최근 러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중국 기업이 늘고 있지만 도매 거래 방식에서 최종소비자에게 직접 배..

中 누리꾼 "딥시크 추천 번호로 로또 당첨"…로또 사업자 '불가능' 일축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 "딥시크 추천 번호로 로또에 당첨됐다"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로또 사업자 측은 "AI의 로또 번호 예측은 불가능하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13일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후이성 우후시의 리모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엑스)에 "딥시크가 추천한 숫자대로 로또를 구매했더니 당첨됐다"며 "추천 숫자를 이용해..

혼다·닛산 합병 무산 발표…기본합의서 파기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13일 경영 통합 협의를 종결한다고 발표해 2달간 추진해온 합병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각각 열린 이사회에서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전기자동차(EV) 등의 분야에서는 협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보도했다. 미쓰비시자동차도 혼다·닛산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파기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회사에 참여할지..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폭발 사고로 1명 사망…블박영상 보니

대대만 타이중시 시툰구 신콩미츠코시 백화점에서 13일 오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2세 아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33분경 백화점 12층 내부 푸드코트 철거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

챗GPT로 문서 작성한 호주 변호사, 허위사실 인용 적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한 변호사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이용해 작성한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인용한 것이 적발돼 주 법률고충처리위원회에 윤리 강령 위반으로 회부됐다.호주 가디언은 12일 해당 변호사가 제출한 문서에 포함된 '존재하지 않는 판례'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며, 이제 법원에 제출한 문서가 제대로 작성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돌아온 트럼프, '브로맨스' 미국-인도 관계 회복 될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나란드라 모디 총리가 미국을 찾아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바이든 대통령 시절 삐걱거렸던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트럼프의 재임으로 회복의 첫걸음을 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도 NDTV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13일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

유엔 "지난해 방글라 시위 유혈진압으로 1400명 사망"

유엔 인권 사무소는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학생 주도의 시위를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대 1400명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지난해 여름 3주 동안 지속된 시위로, 당시 총리였던 셰이크 하시나는 축출됐다.1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 사무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의 시위 기간 최대 140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시위대 1만..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재산 전부 전 남편에 갈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 대만판 금잔디 고 쉬시위안(徐熙媛)이 남긴 유산 10억 대만 달러(450억 원)는 우여곡절을 겪은 후 법률에 의거해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44)에게 귀속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준엽의 경우 유산에 대해 욕심이 없다는 말을 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한마디로 유산 상속에 대한 권리가 제한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나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

글로벌 왕따 신세 지속 딥시크, 日도 견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달 춘제(春節·구정) 연휴 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은 후 세계 각국으로부터 견제를 당해온 중국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글로벌 왕따 신세에서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채 피지도 못하고 고사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딥시크..

범죄 부처 오명 中 사법부, 3명 부장 줄줄이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법치의 마지막 보루라고 해도 당연할 중국의 사법부가 최근 범죄 소굴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 횡액에 직면하고 있다. 그야말로 치욕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법조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입에서도 개탄스럽다는 불만이 터져 나와야 할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정말 그런지는 지난 8년여 동안 4명의 전직 부장(장관)들 중 무려 3명이나 부정축재와 각종 비리로 낙마한 사실을 상기하면 잘 알 수 있다. 파즈르바오(..

불법 온라인 카지노 성행하는 일본…적발건 1년새 3배 증가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불법 온라인 카지노가 성행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생이 가담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11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은 일본의 대표적인 개그맨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의 인기 개그맨 2명이 불법 카지노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불법 온라인 카지노를 이용하다 경찰에 적발된 이는 162명이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일본에서도 온..

호주 '반려동물 내장칩' 관리업체 폐업에 수만마리 관리 차질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반려동물 수만 마리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데이터를 관리하는 민간기업이 운영을 중단해 반려동물 관리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호주 공영 ABC가 11일 보도했다.호주는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에 내장칩을 이식해 왔으며 실종된 반려동물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의 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검색 엔진을 운영 중이다.대부분 지역에서 고양이와 개에 대한 내장칩 이식을 의무..

이제는 중국이 배달의 민족, 시장 이전투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쾌속 택배에 관한 한 그동안 글로벌 극강국으로 군림한 한국을 제치고 명실공히 세계 최고 '배달의 민족' 국가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한국이 역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넓은 의미의 중국 내 택배 시장은 2024년을 기준으로 대략 4조2000억 위안(元· 835조8000억 원) 전후에 이..

일본, 미국에 관세 적용 제외 요청

일본은 미국이 3월부터 적용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일본 기업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은 12일 각의(국무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에 일본 기업을 조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또 일본 수출품이 관세 대상이 되는 경우,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일본무역보험(NEXI)을 통한 보험금 지급..

베트남, 올해 GDP 성장률 목표 6.5~7.0%→8.0%로 상향 조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기존 6.5~7.0%에서 8.0%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뚜오이쩨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올해 베트남의 수출과 수입이 각각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 수지는 300억 달러(43조 5870억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따라 GDP 성장률 목표를 8%로 상향..

"트럼프 관세정책, 아시아 신흥국들에 타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아시아 신흥 경제국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관세와 큰 숫자를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첫 번째 타깃이 대미무역 흑자가 큰 경제국들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미국의 양자 무역적자를 상대국의 경제규모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이나 최근 무역적자가 빠르게 증가한 적자국을..

구준엽 부인 서희원 유산 뻥튀기, 실제 450억 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 후유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대만판 금잔디 고 쉬시위안(徐熙媛)의 실제 유산은 많아야 10억 대만 달러(45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 매체들의 보도에서는 6억 위안(元·1200억 원)이라고 보도되고 있으나 상당히 뻥튀기가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확실히 대만에서는 특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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