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한미일의 자국 견제 공동성명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와 '중국의 강압적 현상변경 반대' 등을 담은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불만을 표하면서 세 국가에 항의했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그간 관련 국가들(한미일)이 작은 울타리(소그룹)를 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을 공격 및 비방하면서 대결을 선동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해왔다..

시진핑, 中 빅테크 수장 불러모은 심포지엄 참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7일 예정대로 자국 민영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수장들을 불러모은 심포지엄(좌담회)에 참석했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주재한 이날 행사에는 리창(李强) 총리와 딩쉐샹(丁薛祥) 부총리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민영 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은 다음 중요한 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일본 작년 GDP 성장률 0.1%…다시 한국보다 저조

일본의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를 기록했다고 1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4.2%를 기록한 2020년 이후 최저다.일본 내각부가 17일 발표한 2024년 GDP 속보치에서 물가 변동을 포함한 명목치는 처음으로 600조엔을 넘어섰다.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명목치는 증가했지만 실질 성장률은 보합권이었다.일본은 지난해 경제 성장률 부문에서 25년 만에 한국을 앞질렀지만 1년 만에 다시 밀려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귀국하면 체포"…시리아에 남은 인니 HTS 전투원의 딜레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시리아에 남아 있는 자국 출신 외국인 전투원들의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썩고 있다.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7일 이들 중 상당수는 귀국 시 체포돼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시리아에 남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과도 정부를 수립한 시리아 반군 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전투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

일본, 사립고 취학지원금 상향 추진…내년부터 연 최대 430만원

일본의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이 내년에 사립고등학교 학비 지원금을 증액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일본에서 공립고등학교 수업료는 무상이지만 사립고 수업료는 정부의 취학지원금으로 일부가 충당돼 왔다.17일 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원안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기존에는 사립고 재학생이 있는 연 소득 590만엔(약 5600만원) 미만 가구에 연간 39만6000엔(약 380만원)의 취학지원..

AI 적극 도입하는 카자흐, 일자리 수백만개 감소 전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노동시장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근로자의 일자리 수백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노동부 산하 인구사회보호부는 '자동화 로봇 및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근로시장 영향평가 보고서'를 공개하며 AI 시스템이 도입되면 전체 근로시장에서 일자리 수백만개가 대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공개된 보고서에..

왕이 中 외교부장, 우크라 평화협정 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구속력 있는' 평화 협정이 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외교부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현지 시간) 제61회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만나 "중국은 평화에 힘쓰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공평하고 항..

트럼프 재등장에 대만 전전긍긍, 비위 맞출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추가 관세 부과 카드로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압박할 것이 확실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등장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책 마련을 위해 부산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카드 역시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조 바이든 전 미 대통령은 임기 5년 동안 대만에 대해 각별하게 대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대만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

日 4050 자가비율 30년 전 대비 10%p 급락

일본 전 세대 평균 자가(自家)보유율은 큰 변동이 없지만, 4050세대는 30년 전보다 약 10%p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취업 빙하기 세대'인 4050은 버블경제 시기 직후인 1993~2004년 사회에 진출해 취업난을 겪었다. 4050 인구는 2000만명을 넘고, 일본 전체 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현 4050세대의 대졸자 취업률은 1991년 졸업자와 비교해 5~26%p 낮았다..

미얀마 민병대도 나섰다…"온라인 사기조직원 1만명 송환 준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와 태국 접경지대의 온라인 사기·범죄 조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얀마 소수민족 민병대가 온라인 사기 조직원 1만명을 강제 송환하겠다고 나섰다. 태국정부가 해당 민병대가 범죄조직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밝히자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카오솟 등에 따르면 미얀마 카렌 국경수비대(BGF)는 전날 사이버 온라인 범죄와 연루된 1만명을 태국으로..

이와야 日 외무상, '상호관세' 일본 제외 요청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뮌헨안보회의가 열린 독일 뮌헨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트럼프 정권이 도입을 예고한 '상호 관세' 대상에서 일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제품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에서 일본을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미국의 무역 상대국이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 그 나라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하..

인도 기차역 압사 사고…최소 15명 사망·15명 부상

인도 수도 뉴델리의 중앙역 승강장 2곳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사고는 인도 최대 힌두교 축제인 '마하 쿰브 멜라'가 열리는 프라야그라지행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승강장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10명과 어린이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델리 수석 장관 아티시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들 중 다수는 마하..

한중도시우호협회, 香 환경기업과 업무협역 체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시 황푸(黃浦)구 소재 상하이공상연합회 회의실에서 홍콩 환경 기업인 홍콩스프링스피릿바이오테크놀로지그룹(회장 자레이)와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앞으로 한중 양국의 환경 보호와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 공공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협회는 또 자레이 회장을 홍..

JMS 피해자 메이플 입 홍콩 가수와 결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의 대표적 사교 집단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피해자이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출연한 홍콩 출신의 메이플 입(葉·중국명 예쉬안·한국명 정수정·31)이 지난 14일 수영 선수 출신 가수 팡리선(方力申·45)과 결혼했다. 나이가 무려 14세 차이가 나나 끈근한 사랑으로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주..

왕이 中 외교부장, 美에 화전 양면 전략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14일(현지 시간) "미국이 중국을 억압하면 우리는 끝까지 맞설 수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외교 사령탑으로서 자국을 강력하게 압박하는 미국에 향후 화전(和戰) 양면 전략를 펼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볼 수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왕..

태국 전기·연료 등 중단 효과…미얀마 내 범죄조직 철수

미얀마 내 온라인 범죄 조직의 뿌리를 뽑기 위한 단전 등 강경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태국 정부가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15일 방콕포스트와 카오솟 등에 따르면 태국 당국의 전기·인터넷 차단 조치 이후 태국과 접한 미얀마 국경 지역 근거지를 떠나는 온라인 범죄 조직이 늘고 있다.미얀마 빠야톤주에서 보이스피싱 등을 위한 콜센터와 온라인 사기 작업장을 불법 운영하던 중국계 범죄 조직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여러 조..

시진핑 中 테크 기업 수장들 소집 심포지엄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알리바바를 비롯해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 샤오미 (小米)등 중국의 테크(Tech·정보기술산업) 분야 주요 기업 수장들을 곧 소집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17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최근 민간 경제 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이처럼..

AI 산업 발전 위해 中 국유 기업 설립 추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데이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국유 기업 설립을 본격 추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빠르면 연내에 추진 계획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행정부)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국유 기업인 '국가데이터그룹'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가 차원의 데이터..

日후쿠시마 오염수 탱크 해체 작업 착수…방류 1년반 만

일본 도쿄전력이 1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에 있는 오염수 보관 탱크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지난 2023년 8월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이후 비어 있는 탱크를 해체하는 것은 1년 반 만에 처음이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000기가 넘는 오염수 보관 탱크 중 우선 21기를 해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21기 중 지난해 5∼7월 오염수를 모두 방류해 비어 있는 12기를 내년 3월 말까지 해체한다는 계획이다.탱크 1기 해체에는 2∼3..

일본 육아휴직 남성, 올해 4월부터 연봉 전액 지급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직장인 남성의 육아휴직 기간에도 급여가 전액 지급되는 급부금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13일 후생노동성은 정기 브리핑에서 남성의 육아휴직 활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출산 및 육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육아휴직 급여 급부율을 올린다"며 "조건을 충족하면 휴직 전에 받던 임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일본의 현행 제도에서는 육아휴직 기간 중 최대 6개월간 기존 임금의 67%가 지급..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

美핵시설 폭격에 모습 감춘 하메네이…이란 민심, 불안 고..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 즉시 취소돼야…네타냐후 구할 것..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