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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청년 실업 심각 中, 환경 미화원도 꿈의 직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청년 실업이 최근 중노동이 일상인 환경 미화원조차 꿈의 직업이 될 정도로 더욱 심각한 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더한 극한직업에도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부지기수로 양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최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구 신스(新市)가도판사처(街道辦事處·거리관리처)가 낸 35세 미만 환경 미화원 채용 공고와 관련한 소동을 살펴보..

"美, 자동차 25% 관세 땐 日GDP 2년간 0.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중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수준의 추가 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일본산 자동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경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년간 약 0.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일본은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의 안전 기준 등 비관세 장벽을 문제 삼고 있어 일본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美도 가세…남중국해 中 해군 '위험한 비행' 강력 비판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중이던 필리핀 정부 항공기에 중국 해군 헬기가 접근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비행을 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리케이 칼슨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19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강압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필리핀 정부는 전날 밤 성명을 통해 중국 해군 헬기의 '비전문적이고 무모한' 비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호주, 7월부터 폐경기 여성 건강 검진 프로그램 도입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호주가 오는 7월부터 폐경기 여성을 위한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다고 온라인 매체인 더 컨버세이션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부는 폐경기 여성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새 건강 프로그램에 2년간 2600만 호주달러(약 238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앞서 호주 정부가 폐경기 여성 건강 지원을 위해 배정한 6450만 달러(약 591억원) 패키지의 일환이다.폐경..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 잔혹행위 부인' 처벌 강화 법안 통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캄보디아 하원이 만장일치로 크메르 루주의 잔혹행위를 부인하는 개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9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와 A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하원은 전날 의원 115명 전원의 찬성으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캄보디아 하원은 "이 법안은 크메르 루주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크메르 루주의 희생자들에게 정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앞서 지난 20..

일본 외무상 "멕시코만 명칭 '미국만' 변경 검토 안 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표기 변경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8일 밝혔다.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것에 관해 "미국 정부로부터 명칭 변경을 요구받은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국은 어디까지나 자국 내에서만 그런 명칭을 사용하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한 것 아니냐"며 "국제법상 어떤 법적 효..

'부처 18개→14개' 베트남 국회, 정부 조직 20% 축소 승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국회가 정부 조직을 20% 축소하는 행정개혁을 승인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베트남의 정부 부처는 현재 18개에서 14개로 줄어들게 된다. 19일(현지시간) 뚜오이쩨·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전날 정부 조직법에 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교통부가 건설부로 통합됐고, 천연자원환경부가 농업부와 통합돼 농업환경부가 됐다. 정보통신부도 과학기술부로 통합됐고 노동사회보훈부 역시 내무..

중국인 北 단체관광 5년 만에 재개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소재의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들이 이달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게 되자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5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중국 여행업계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여행사 '즈싱허이(知行合一)'는 이달 24일 출발해 3박4일 동안 북한 라선시를 관광하는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

쩌우자화 전 中 부총리 99세 일기로 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계의 거물이었던 쩌우자화(鄒家華) 전 국무원 부총리가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모두 환갑 전후의 나이인 2남 1녀가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쩌우 전 부총리는 지난 16일 밤 베이징에서 병으로 유명을 달리 했다. 무슨 병을 앓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저 숙환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통신은 이날 이처럼 부고를 전하면서 "그가 중국 공산당의 뛰어..

"대만판 송민호?" 청춘스타 왕대륙, 병역 기피 논란

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이 체포됐다.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 지방검찰청은 왕대륙을 병역법 위반 협의로 체포했다. 자택도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왕대륙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브로커를 이용해 가짜 의료 진단서를 발급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만 병역법에 따르면 만 18~36세 남성은 병역 의무가 있고, 복무 기간은 1년이다. 허위 서류를 제출하거나 사실을 은폐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대만 최대 14조 원 美 무기 구매 고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자신들에게 추가 관세 부과 등의 무역 압박을 가하는 미국으로부터 최소 70억 달러(10조1000억 원),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무기 구매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성사되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일부 외신을 인용, 18일 전한 바에 따르면 대만은 자신들에 대한 미국의 무역 압박 완화를 위해 해안방어 순항미사일..

日 1억엔 이상 개인 예금 계좌 20년만에 3배 증가

일본에서 1억엔 이상 개인 예금 계좌가 20년만에 3배 증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예금자별 예금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은행에서 잔액이 1억 엔 이상인 개인 예금 계좌 수는 2024년 9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3만 89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5년 9월 말 페이오프(예금자 보호 한도)가 전면 해제된 이후 약 20년간 3배로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부유층 유..

혼다의 '자회사화 제안'에 닛산 "미친 판단"…합병 무산 뒷얘기 무성

지난해 12월 합병을 발표했던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계획이 약 두 달 만에 무산된 배경에는 혼다 측이 제안한 닛산의 자회사화, 닛산의 구조조정안, 혼다 하이브리드차(HV) 시스템으로의 단일화 등이 닛산 측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데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혼다와 닛산의 경영 통합이 결렬된 배경을 17일 세 편에 걸쳐 집중 보도했다.양사는 지난해 12월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를 체결하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불과 50일 남짓 지난 이..

中 부유층 못말리던 '명품 사랑' 식었다

중국의 '명품 사랑'이 식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경기 둔화, 절제된 정치 분위기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가 시대에 뒤처졌다는 인식이 맞물리면서 최근 몇 년간 명품 업계를 이끌었던 성장세가 꺾였다. 또 명품 가격이 급격히 오른 것도 소비자들의 명품 사랑을 시들게 했다. 상하이 컨설팅 업체 야오크 그룹에 따르면, 2022년까지 3년간 중국 내 명품 핸드백 평균 가격은 32% 이상..

日 쓰쿠바대, 히사히토 왕자 입학 앞두고 교내 전원주택 건설 눈살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왕실의 특권 남용으로 비판받고 있는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 일가가 이번에는 히사히토 왕자가 다닐 대학교 캠퍼스에 전원주택을 건설해 지탄받고 있다.17일 겐다이 비즈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사히토 왕자가 올해 4월 입학하는 일본 명문 국립대학교인 쓰쿠바대 안에 최근 용도가 불분명한 호화 주택이 완공됐다.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소리 소문 없이 공사가 시작됐고, 어느 순간 보니 엄청 호화로운 건물이..

AI 공무원 드디어 등장, 中 실업대란 우려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돌풍이 중국 전역에 몰아치면서 마침내 일부 지방 정부에 AI 공무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시간이 갈수록 인력 대체 효과를 엄청나게 불러올 이 현상은 향후 완전히 대세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공직에 이어 일반 민간에도 실업대란의 우려가 현실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

구준엽 악성 루머 또 확산, 쉬시위안 장례 전 귀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대만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수목장이 거행되기도 전에 대만 타이베이(臺北)를 떠나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문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확산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소문은 가짜 뉴스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양안의 사이버 공간..

유세현장서 "상원의원들 폭탄테러로 죽이자"…필리핀 전 대통령 고발당해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필리핀의 유세 현장에서 "지금 상원의원들을 죽여서 공석을 만들자"고 말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전(前) 대통령이 형사고발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 최근 선거 유세에서 자신의 정당 후보자들이 출마할 수 있는 의석을 늘리기 위해 상원의원 15명을 죽여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전날 형사 고발을 당했다. 필리핀은 오는 5월 12..

서구 기술기업들 '중국 엑소더스' 가속화

미·중 간 관세전쟁 등 갈등이 고조되면서 서구 기술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중국 엑소더스'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국적 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해 다른 국가의 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하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추진해왔는데, 최근엔 아예 중국에서의 생산을 포기하고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탈중국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미·중 간 첨단 기술 패권 경쟁..

한국의 딥시크 중단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한국을 향해 경제와 기술 문제를 안보나 정치 문제로 만들지 말라면서 반발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정부가 일관되게 중국 기업에게 현지 법률과 법규를 엄격하게 준수하는 기초 위에서 해외 운영을 하라고 요구해 왔다는 사실"이라면서 이처럼 불만을 피력했다.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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