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군사적으로 더욱 가까워져 미국 난감
중국과 러시아가 3일부터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자 미국이 대략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5일 이후 병력과 장비 및 무기를 그대로 태평양으로 옮겨 정기적인 양국의 해상 연합 순찰을 실시할 경우는 더욱 그렇게 될 것 같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양국의 해상 함정 편대는 '해상 연합-2025'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