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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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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대외경제무역대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소재 대외경제무역대학을 방문, 하오쥔펑 부학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과 대학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어 이 대학 외국어학부 회의실에서 취안샤오싱(權小星) 상하이미디어그룹 외교·동아시아 담당 선임 프로듀서와 한중 관계 및 미중 관계에 대한 대담 인터뷰를 가졌다.권..

화춘잉 中 외교부 부부장 새 자리로 이동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지낸 화춘잉(華春瑩·55) 부부장(차관)이 중국-중·동유럽(CEEC)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무려 15년 동안에 걸친 해외 근무 무경험의 경력을 다시 이어갔다. 그러나 통상 3년인 임기를 마칠 즈음에는 대사 직급의 자리로 이동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CEEC 협력사무국 홈페이지에는 1970년 4월 출생, 한족(..

美 해양탐사기업, '최대 미스테리' 말레이항공 MH370편 수색 시작

미국 해양 탐사기업인 오션 인피니티가 '항공 최대 미스테리 실종사건'인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 26일 AFP와 현지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전날 오션 인피니티가 2014년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앤서니 로케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정부와 오션 인피니티 간의 계약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수색 지역에 선박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필리핀, 또 '간첩혐의' 중국인 2명 체포…대통령궁·美대사관 도청혐의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간첩 혐의자들의 체포가 잇따르고 있는 필리핀에서 중국 국적자 2명이 또다시 체포됐다. 이들은 대통령궁과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관 등을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FP와 필스타글로벌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은 전날 중국인 2명과 필리핀인 운전사 3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체포된 중국인 용의자들은 필리핀인 운전사를 고용해 수도 마닐라의 대통령궁·주필리핀 미국대사관..

'카자흐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 단종 오보에 '판매 촉구 운동' 해프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현지에서 '국민라면'이 된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의 판매가 중단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 판매 재개 촉구 운동이 일어났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5일 SNS에서 한국기업 팔도의 도시락을 판매하라고 요구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일부 매체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에서 샤인머스켓, 두바이 초콜릿, 팔도 도시락의 판매를 중단..

일본 정부, 고액의료 보조금 상한 인상…환자 단체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고액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하겠다고 발표해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고액 의료 보조금의 적용 기준 상한 조정은 예정대로 강행할 것이며 더 이상의 변경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일본의 고액 의료 보조금 제도는 10만엔(약 95만8000원) 이상이 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자기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환자 부담금의 상한..

中 지난해 대기질 개선 '눈에 띄네'

중국의 지난해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중국 도시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9.3㎍/㎥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중국 생태환경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좋은 대기질을 보인 날의 비율도 87.2%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이에 따라 중국은 올해 말까지 심각한 대기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환경 당국은 '푸른 하늘을 위한 전쟁..

경기 부양 논의 中 양회 임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경제 침체 타개에 필요한 각종 대비책을 논의할 중국의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가 다음달 4일과 5일 잇따라 막을 올릴 예정으로 있다.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회기는 1주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전의 양회에서는 정부 고위직 인사와 당정 조직 개편..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환경 기업과 업무협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지난 21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차오양베이루(北路) 소재 중국 공군참모부 장군빌딩 회의실에서 중국환보과기유한공사(대표 왕리훙王麗紅)과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한중 환경 교류와 관련 분야 기업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도 합의했다.권 회장은 협약 체결 후 "한국과 중국은 세계의 경제 선진국으로 환경 보존과 환경 기업 지원..

中 기업재산 보호 위한 민영경제법 조만간 공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경제 성장 둔화와 투자 위축이 현실로 나타나자 민영기업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민영경제촉진법'을 조만간 공포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기관이라도 법률과 규정을 위반해 민영경제 조직으로부터 비용을 징수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 법의 2차 심의안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제14..

반미 브로맨스 시진핑-푸틴 화상 회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반미에 관한 한 최고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을 맞은 24일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반미 행보 지속을 위한 양국의 협력을 다짐했다. 중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의 화상 회담은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날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뤄..

일본-중국 장기금리 역전 가시화

일본과 중국 간 장기금리 역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지표 역할을 하는 신규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대규모 금융 완화 조치를 예상한 금리 하락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의 장기 금리를 나타내는 신규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1일 한때 1.455%까지 상승했다. 반면 중국의 장기 금리는 지난 1월에 사상 최저 수준인 1.5%대를 기록했으며..

일본 고베서 경비원 살해 혐의 50대 한국인 등 5명 체포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서 한국 국적 50대 남성이 지인인 일본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효고현 경찰은 지난 24일 고베시 나가타구에 거주하는 무직 한국인 오모(54)씨를 경비원으로 일하던 59세 현지인 남성 A씨에 대한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오씨는 지난달 12일 고베시 효고구에 있는 한 공동주택의 A씨 집에서 지인인 A씨와 갈등을 겪다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베트남 통킹만 영해 기준선 발표에 中, 실탄훈련 실시

베트남이 통킹만에서 베트남 영해의 기준선을 발표한 직후 중국이 해당 해역에서 실탄훈련을 개시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사국은 전날 통킹만 인근 해역에서 실탄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사국은 훈련이 통킹만에서 중국 측에 더 가까운 베이부만 지역에 집중될 것이며 27일 저녁까지 실시될 것이라 밝혔다. 다만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훈련은 베트남이 지난 21일 통킹만에서 자국의 영해..

하시나 총리 축출해낸 방글라 대학생들, 새 정당 창당 예정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를 축출한 시위를 주도했던 방글라데시 대학생들이 이번주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시위를 주도했던 학생단체가 오는 26일 열릴 행사에서 새 정당을 출범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방글라데시에선 지난해 정부가 추진하는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며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시위가 열렸다. 통..

방글라데시-파키스탄, 54년 만에 직교역 재개…독립 이후 처음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50년 만에 직교역을 재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직교역을 재개함에 따라 첫 번째로 5만 톤의 쌀이 파키스탄 카심항에서 출항했다.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직교역을 재개한 것은 '동파키스탄'으로 불리던 방글라데시가 9개월 간의 전쟁 끝에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 1971년 이후 처음이다. 양국 간의 직교역이 재개된 것은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반대시위로 축출되고 노벨상 수상자..

日 이시바, 우크라 지원·대러 제재 지속 표명…"힘 의한 잘못된 교훈 없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을 맞은 2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및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태가 타개되기를 기대한다"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교훈을 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종전 협상을..

경제에 치명타 中 부동산 산업 아예 궤멸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에 치명타로 떠오른 중국 부동산 산업의 최악 부진이 최근에는 아예 궤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체 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동산 산업의 규모는 진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관련 산업까지 합칠 경우 GDP(국내총생산)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세기말에 들어서..

쉬시위안 목숨 앗은 치명적 독감 양안에서 창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 독감(인플루엔자)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대창궐을 하고 있다. 재수 없게 걸릴 경우 목숨을 잃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공포에 질린 채 덜덜 떨고 있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양안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중국 본토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미얀마, 다웨이 특구 투자협력… 軍 쿠데타 이후 밀착 가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군부 쿠데타 이후 러시아와 미얀마가 밀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와 미얀마는 미얀마 다웨이 특구 투자협력을 위한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각서는 막심 레셰트니코프 러시아 경제개발통상부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이 미얀마를 방문한 계기로 체결됐다. 해당 각서에는 항구와 정유공장 건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협력 각서에는 미얀마에서 러시아 기업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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