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밀크티 '미쉐' , 홍콩 증시 상장

중국 최대 밀크티 브랜드 미쉐빙청(MIXUE)이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 미국 스타벅스를 뛰어 넘어 세계 최다 매장를 갖고 있는 미쉐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식은 이례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경영진 대신 눈사람을 형상화한 마스코트가 무대에 올라 "100년 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음성 메시지를..

달라진 베트남… "스타링크 신속도입·美와 무역균형 노력"

img1022-1740804850956130753416-1246-3556-1740820118베트남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베트남 서비스에 신속한 허가를 발급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의 무역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베트남을 장기적인 투자처로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지난 1일 베트남정부청사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미국기업 대표들..

구준엽 부인 고 쉬시위안 재산 3분의 1 상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월 초에 사밍한 대만판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재산 3분의 1을 상속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대 3억3300만 대만 달러(150억 원), 최소 2억 대만 달러(90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쉬의 가족은 대만 법률에 의거해 유산 배분에 대한 합의를 봤다고 한다. 역시 예상대로 쉬의 남편인 구준엽..

中 런민은행, 민영 기업 대출 금리 낮게 유지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민영 기업 지원 의지를 반복해서 표명하자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를 앞두고 민영 기업 대출 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개최한 민영 기업 고품질 발전..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 보고서 요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 금문 법률사무소 탄소중립 및 ESG 연구센터 한승훈 박사는 2025년 1월 1일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제1장 중국 수소에너지산업 현황과 전망, 제2장 지방 수소에너지산업 발전계획과 보조금 정책, 제3장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로 구성돼 있다.2024년 5월 27일 한중일 정상 회담에서 한국과 중국 정상 간 기후 변화와 녹색 전환에 대해 공동..

中 '경기 확장' 국면 전환, 경제 풀릴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 지표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중국 국가통계국은 자국의 지난 2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 1.1P 상승한 50.2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작년 5월부터 다섯..

H+하노이 클리닉 공식 개원…"베트남서도 韓 최첨단 의료서비스"

IMG_2395 복사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HPIMC) 공식 개원식을 열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100% 독자 법인 형태로 베트남에 진출한 것은 H+하노이 클리닉이 처음이다. 이날 개원식에서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H+ 하노이 병원장 겸임) 병원장은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등 베트남 병원들과의..

尹 최종 변론 자국 언급에 中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8일 파면 위기에 내몰린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자국과 관련해 한 발언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즉각 비방 공격을 중단하라는 입장도 피력했다.중국 외교부 린젠(林劍)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측 관계자들에게 중국 관련 허위 서사를 조작하고 과장하는 것과 중국에 대한 비방 공격을 중단하라"고..

남북 경협 1세대 개척자 김한신 대표 타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남북 경협 1세대 개척자로 널리 알려진 대북 사업가 김한신 남북경제협력연구소 대표가 최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5세로 남북 경협의 활성화가 평생의 비원이었으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유족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이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가 고인을 절망스럽게 만들면서 육체와 정신을 갉아먹는 병마가 됐다고 안타까워하는 것은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충남 공주 출신인 김 대표는 학창 시절 운동..

트럼프 10%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中 반격 다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추가관세를 10% 더 부과하겠다고 밝히자마자 중국이 28일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그동안 정중동의 대치 국면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관망하던 양국이 이제 드디어 정면충돌하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만약 미국이..

중국, 트럼프 10% 추가 관세 위협에 "필요한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문제를 빌미로 다음 달 4일(현지시간)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정부가 확고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28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국은 일방적인 관세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위반하고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손상시킨다고 거듭 강조해 왔다"며 "미국의..

해외여행객 몰리는 일본, 출국세 인상 검토…'관광 공해' 억제 목적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관광객 포화를 억제하기 위해 이른바 '출국세'로 불리는 국제관광 여객세를 3배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은 엔저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역 주민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고 환경이 훼손되는 '오버투어리즘(관광 공해)'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국제관광 여객세를 3배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

구준엽 사별 부인 쉬시위안 못 밎어 우울증 증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이달 초 사별한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을 잊지 못해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증세가 악화될 경우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한다. 빨리 슬픔을 털어내고 일상을 회복해야 할 것 같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그로서는 너무나도 갑작스런 이별을 한 만큼 진짜 비통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

탕웨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침내 런던도 접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도 한국 며느리로 유명한 스타 탕웨이(湯唯·46)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중국 베이징에 활동 근거지를 두고 있다. 한국과 베이징에 남편 김태용 감독과..

트럼프 등장에 中 기업 탈출, 산업 공동화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등장으로 관세 압박이 가시화되자 중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이 아닌 중국 기업들에 의한 '차이나 엑소더스' 열풍이 곧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도 농후해지고 있다. 당연히 중국 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초래될 우려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저하게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한..

日 산리오 '쿠로미' 부모는 누구?…저작권 소송 제기한 애니 제작사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대표적인 캐릭터 '쿠로미'의 저작권을 두고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26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코멧은 산리오가 쿠로미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관련 상품 폐기 및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시게가키 히로미치 스튜디오 코멧 대표는 산케이에 "산리오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몽니' 부리던 인도네시아, "애플 아이폰16 판매 곧 허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애플과의 협상을 마무리하며 아이폰16의 인도네시아 판매 금지가 조만간 해제될 전망이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애플이 현지 연구개발(R&D) 센터 및 부품 공장을 설립하는 조건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아이폰 16 판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인도네시아는 자국산 부품을 40% 이상 사용해야 하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했다...

대만. 미국의 臺 방위 확답 없어 전전긍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 중인 대만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방위해주겠다는 미국의 명쾌한 확답을 듣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정부 당국은 물론이고 2300만 주민들도 완전히 멘붕 상태가 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분석에 따르면 이런 대만의 우려는 최근 분위기를 살펴보면 진짜 괜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도널드..

일본 이와테현 대형 산불 이틀째…2100여명 대피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아카사키촌 산림에서 26일 오후 1시경 산불이 발생해 현지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 중이다.27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산불에 대응해 873세대의 2114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화재가 시작된 날 심야까지 주택 등 건물 80동 이상이 연소됐고 소실 면적은 600㏊ 이상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공민관(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체육관 등에 대피소를 개설했다.이..

엑소 中 전 멤버 루한, 관샤오퉁과 9년 열애 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남선녀 커플로 유명했던 전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35)과 관샤오퉁(28)이 지난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화권 연예계에서 만큼은 세기의 결혼이 될 뻔했던 둘의 결합은 이제 완전히 일장춘몽이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6년 상반기에 모 연예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

美핵시설 폭격에 모습 감춘 하메네이…이란 민심, 불안 고..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 즉시 취소돼야…네타냐후 구할 것..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