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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카자흐, 원전 사업대금 마련 위해 해외차관 유입 허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알마티주(州) 울켄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 정부가 사업대금 유치를 위해 해외 차관 유입을 허용하기로 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4일(현지시간) 아르만 카세노프 카자흐스탄 경제부 차관이 원전 건설 사업대금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차관 유입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카세노프 차관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적용될 기술을 포함해 프로..

호주 野 "공무원 재택근무, 생산성 낮아…집권하면 폐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피터 더튼 호주 자유당(야당) 대표가 재택근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오는 5월 선거에서 자유당·국민당 연립정부가 집권할 경우 모든 연방 공무원을 사무실로 복귀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5일(현지 시각) 더튼 대표가 재택근무를 생산성 저하 요인이라고 주장하며 폐지 공약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호주 연방정부 공무원은 36만 5000명 수준으로 2024년 기준 61..

中 올해도 경제성장률 5% 안팎 목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심각한 경기 부진에 직면한 중국이 올해도 재작년과 지난해처럼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및 관세전쟁이 향후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1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2021∼2025년)과 첨단 제조업 장기 육성 프로그램인 '중..

파키스탄 북서부 군시설에서 자폭테러… 12명 사망·30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북서부 반누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아동 7명을 포함한 1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반누에 위치한 군 시설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자살 폭탄 테러범 두 명이 군 시설 벽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렸다"며 "벽이 무너진 후 5~6명의 무장범이 내부로 진입하려 시도했지만 사살..

'필리핀 팔라완은 중국땅' 주장 확산에 필리핀 "터무니없는 소리"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이 자국의 팔라완 섬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없는 역사왜곡"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5일(현지시간) 필리핀뉴스통신사(PNA)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아뇨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떠도는 '팔라완섬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으며 중국에 반환되어야 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주장이..

테슬라 2월 中 판매 반토막…美·유럽서도 감소세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중국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 등 현지 기업 전기차 판매량 급증, 테슬라 전기차 생산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월 테슬라 중국 공장 출하량은 3만688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9.2% 감소했다. 지난 2022년 8월 이후 최..

'여소야대' 일본 29년 만에 수정 예산안 통과…3조원여 감액

일본의 올해 예산 및 세제 개정 법안 등에 관한 수정안이 4일 통과됐다. 이날 확정된 일반회계 총액은 115조1978억엔(약 119조2000억원)이다. 정부안에서 3427억엔(약 3조3300억원)이 감소됐다.일본 정부의 예산안이 국회에서 수정된 것은 1996년 이래 29년 만이다. 감액 수정된 것은 1955년 이래 70년 만이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수정안이 찬성..

병역기피 이어 지인 시켜 폭행 사주… '승리 절친'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 체포

대만 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 ET투데이,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는 왕대륙이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우버 택시 기사가 맘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앞서 대만 공항에서 택시를 호출한 후 차량 상태에 불만을 느껴 운전자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지인을 동원해 운전기사와 차량업체 관계자들을 폭행을 사주했고, 운전..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장례 확정, 장지는 덩리쥔 옆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이 영면할 곳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베이 인근인 신베이(新北)시 진바오산(金寶山)에 소재한 한 추모공원이 될 것이 확실하다. 중국에서도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던 전설적 가수 덩리쥔(鄧麗君)도 잠들어 있는 곳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 후유증으로 숨진 쉬시위안은 생전..

美 '10+10%' 관세 부과에 中 협박 안 통해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미국의 '10+10%'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자국의 맞대응 조치 발표가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밝히면서 "중국에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상대를 잘못 고르고 틀린 계산을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 시행과 이에 따른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이 펜타닐 문제를 구실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

러시아, 중국과 '드론 화물 운송 거점' 조성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중국으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할 수 있도록 극동지역에 무인기 국제 화물운송 거점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러시아 극동 아무르주(州) 블라고베셴스크와 중국 헤이허시(市) 사이의 아무르강을 넘나드는 드론 물류길이 뚫리면 양국의 무역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아르툠 셰이킨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 의원(디지털경제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드론 규..

日자민당 당원 1년 새 6만 명 감소… "비자금 스캔들 영향"

일본 집권 자민당 당원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오부치 유코 자민당 조직운동본부장은 이날 당내 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 당원 수가 전년 대비 6만2413명 줄어든 102만8662명이라고 밝혔다.닛케이는 2023년 연말에 불거진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등이 당에 대한 불신을 초래해 당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원 수는 지지율의 바로미터라..

'한국산' 필리핀 공군 FA-50 전투기, 야간 작전 중 실종

필리핀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산 FA-50 전투기가 야간 작전 중 실종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전날 밤 남부지방에서 반군과 싸우고 있는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한 야간 작전 중 조종사 2명을 태운 FA-50 전투기 1대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공군 관계자는 자정 무렵 다른 공군 비행기들과 전술 임무를 수행하던 해당 전투기가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전 교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다른 항공기들..

[속보] 美 농산품에 中 10일부터 보복 관세 부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보복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10∼15% 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미국 기업에 전략 물품 수출 통제 제재를 가하는 동시다발적인 강경 대응에 나섰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4일 공고를 통해 미국산 닭고기를 비롯해 밀과 옥수수·면화에 대한 관세를 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수수와 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과일..

"내 지원 못 받았어?" 인니,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에 피해자 속출

인도네시아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에 속는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4일 AFP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에 속아 금전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동영상·사진 등을 생성하는 기..

러, 이와야 외무상 등 일본인 9명 입국 금지…대러 제재 보복

러시아 외무부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포함한 일본인 9명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일본이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대상자에는 마츠다 쿠니노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 하라 쇼헤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수석부사장뿐만 아니라 미나미 신스케 이스즈자동차 사장, 이데 히로시 IHI 코퍼레이션 사장 등 한때 러시아에서..

北 노동자 500 명 中 입국, 양국 관계 개선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북한의 노동자 500여 명이 최근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현 조선족 자치현을 경유해 중국에 입국, 인근인 린강(臨江)경제개발구의 각 공장들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중국에 노동자를 파견하지 못한 사실을 감안하면 5년 만에 대중 노동력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그동안 이상 기류에 휩싸인 것으로 보였던 양측의 관계가 상당히..

경기 부양책에 방점 찍힐 中 양회 개막 D-1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극도의 부진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킬 대책의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가 4일과 5일 잇따라 막을 올린다. 일정은 1주일로 정협은 10일 오전, 전인대는 11일 오후 폐막할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의 상황은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렵다. 디플레이션(경..

야생 토끼 박멸위해 바이러스 살포하는 호주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야생 토끼가 농작물과 가축의 사료를 먹어 치우면서 연간 약 1800억원의 피해를 보고 있는 호주가 특단의 대책을 뽑아 들었다. 호주 야후 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약 2억 마리로 추산되는 야생 토끼 박멸을 위해 토끼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호주 전역에 살포할 예정이라면서, 토끼 서식 지역 애완동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토끼는 호주의 대표적인 외래종으로 1788년 영국 선박에 실려 호주에..

AI 인재 육성 위해 中 칭화대 학부 정원 150명 증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대, 상하이(上海) 푸단(復旦)대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 명문으로 손꼽히는 칭화(淸華)대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올 학부생 정원을 약 150명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는 최근 이런 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신규 학부생들을 곧 새로 설립되는 퉁스(通識)서원에 수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퉁쓰서원에서 AI와 여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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