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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주미 中 대사 관세전쟁 승리 자신감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셰펑(謝鋒) 주미 중국 대사는 10일(현지 시간) 대중국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을 향해 "중국은 시련에 굴하지 않는다. 중국에 대한 압박이야말로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셰 대사는 전날 '봄 속의 중국' 주제의 한 언론 간담회에서 "중화 민족은 시련을 겪고도 굴하지 않았다. 자립 자강의 패기와 난폭하고 흉악한 세력을 두..

中 양회 각각 1주일 일정 종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의 제14기 3차 회의가 11일 전인대(국회) 폐막을 끝으로 1주일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창(李强) 총리 등 당정 지도부 인사를 비롯해 2884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권력 서열 3위이자 전인대 주최 측인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상무..

태국 남부서 테러 공격에 5명 사망 13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 남부에서 잇따라 총기와 폭탄을 동원한 공격이 이어져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자국민들에게 태국 남부지역 여행 경고를 내렸다. 1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 순가이 꼴록 지역에서 괴한 10여명이 자경단 사무실을 습격해 총격을 가했다. 폭발물까지 던진 이들의 공격으로 자경단원 2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4명을 포함한 12명이 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필리핀 정부 "ICC 체포영장 집행" (종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해 반인도적 범죄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 발부한 체포 영장을 11일 집행했다. 홍콩을 방문 후 필리핀으로 돌아온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체포돼 빌라모르 공군기지로 이송됐다. 필리핀 대통령실은 이날 홍콩을 방문한 후 귀국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두테르테..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필리핀 정부 "ICC 체포영장 집행"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 발부한 인터폴 체포영장을 집행,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필리핀 대통령실은 이날 홍콩을 방문한 후 귀국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현재 구금된 상태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마약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마약 사범을 대거..

北 미사일 발사에 中 입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0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국과 미국의 군사 협력과 대북 제재 등을 거론하면서 정세 안정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조선(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 더불어 최근 조선이 미국 및 한국의 조선과 관련한 군사·외교·제재 등 방면의 동향에 대해 여러 차..

정협 막 내려, 中 양회 폐막 모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의 한 축인 국정 자문기구 정협이 10일 오전 1주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당정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정협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협 제14기 3차 회의 폐막식에서 "회의 기간 전체 위원은 정부공작보고와 기타 보고를 진지하게 토론했다. 정협 상무위원회 공작보고와 제안 상황 보고..

디플레이션 공포 확산, 中 부양책 효과 미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수년 전부터 체력이 상당히 약해진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 경제에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공포가 만연하는 듯한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상당 기간 현실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당국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효율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1일 막을 내리는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에서 각종 대응책이..

태국 남부에서 총격·폭탄 테러…5명 사망

태국 남부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무슬림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괴한들의 동시다발적인 총기·폭탄 테러로 5명이 사망했다. 10일 AFP 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8일 밤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 순가이 꼴록 지역에서 괴한 10여명이 자경단 사무실에 침입해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해 자경단원 2명이 사망했다. 검은색 옷을 입은 괴한들은 픽업트럭과 승용차를 타고 자경단 사무실에 도착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자경단원 2명 외에도 12..

뉴질랜드 빙하 급속 소멸 중…24년간 30% 해빙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뉴질랜드의 빙하가 지난 24년 동안 약 30% 녹았고 남은 얼음이 녹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뉴질랜드의 기후, 물 순환, 자연 풍경, 강, 생태계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전 세계 빙하 감소율이 제일 높은 곳은 중부 유럽으로 2000년과 비교해 최근 약 39%가 줄었다.호주 더 컨버세이션은 9일 뉴질랜드에서 유실된 빙하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비율을..

美 농산물에 中 15% 관세, 진검 승부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맞서 10일 0시(중국 시간)부터 미국산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보복 관세' 부과에 돌입했다.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가 10일부터 잇따라 막을 내리게 되자 바로 미국과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를 벌이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고 할 수 있을 것..

'저렴한 팜유'는 옛말…생산 정체·바이오디젤 수요 증가에 가격 급등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바이오디젤 확대 정책을 추진하며 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식용유·제과부터 화장품·세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팜유는 전 세계 식물성 기름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인도를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지만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정책과 생산량 증가세 둔화로 팜유는 가격 경쟁..

ICC 체포 피하러 홍콩行?… 필리핀 두테르테 "체포되면 받아들일 것"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홍콩을 깜짝 방문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를 피하기 위한 홍콩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는 "체포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10일 AP통신과 현지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전날 홍콩을 깜짝 방문해 완차이 지구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인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그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내수 진작 의지에도 中 2월 소비자물가 0.7% 하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당국의 잇따른 내수 진작 의지 표명과 경기 부양책 도입에도 지난 2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했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월 CPI 상승률은 지난해 2월 대비 0.7% 하락(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CPI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中 한한령 해제 분위기 더욱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017년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촉발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빠르면 상반기에도 가능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중화권 문화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관측되는 이유는 하나둘이 아니다. 우선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중국명은 볜하오編號17)'이 지난 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사실을..

폭풍 '알프레드' 濠퀸즐랜드 강타… 수십만명 정전 피해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한 폭풍 '알프레드'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호주 퀸즐랜드주를 강타해 수십만 명이 정전 피해를 봤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에너지 배급업체인 에너젝스는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약 31만 6540명이 정전 피해를 봤으며, 특히 골드코스트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봐 11만2000명 이상이 전력 공급 중단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간 사이클론 상태를 유지했던 알프레드는 지난 8일 퀸즐랜드 해안에 열대성..

'미국과 맞장' 결의 다진 中 양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10일과 11일 잇따라 막을 내리는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는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자국을 경제적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미국에 중국이 끝까지 항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장(場)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한마디로 미국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물러서지 않고 맞장을 뜨겠다는 선전포고를 이번 양회를 통해 했다고 볼 수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양회를 계기로..

칼든 괴한 맨손 제압한 50대 男, 카자흐 대통령 훈장 받아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인질극을 벌인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50대 남성이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이 남성은 흉기로 위협하는 난동범을 회유하고 흉기를 빼앗는 등 기지를 발휘해 참사를 막았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8일(현지시간)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마티 시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을 대신해 흉기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무사 압드라임(52)에게 훈장을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日언론, 尹 석방 1면 게재… "탄핵 반대 시위 기세 세질 듯"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을 전하며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이 탄핵심판을 앞두고 여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1면에 윤 대통령 석방 소식을 전하며 "윤 대통령 석방에 따라 수사가 위법하다고 주장한 윤 대통령 측과 지지자들의 기세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아사히신문은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이는데, 탄핵을 둘러싼 사회..

'쿠데타' 미얀마 군부 "올 12월~ 내년 1월 총선 실시" 발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012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집권해 온 미얀마 군부가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에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얀마국영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정권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벨라루스를 방문 중 "2025년 12월 또는 2026년 1월에 총선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는 "53개 정당이 이미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명단을 제출했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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