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파키스탄, "인도, '인질극' 열차 납치 테러 지원해" 비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11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인질 수백명이 잡혔던 열차 납치 테러와 관련해 파키스탄 당국이 인도가 해당 테러를 벌인 반군을 지원했다고 비난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파키스탄군 대변인 아흐마드 샤리프 중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루치스탄주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와 이전의 여러 사건들에서 "주요 배후는 동쪽의 이웃 나라인 인도"라며 직접 지목했다. 그는 테러에 가담한 자들 일부..

'상품권 스캔들' 이시바 총리 궁지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중의원 초선의원 15명에게 10만엔 상당의 상품권을 배포한 것과 관련, 총리 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의 '기념품' 대신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또 이시바 총리는 간담회 자체는 정치 활동이 아니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참석한 의원들을 취재한 결과, 정치와 관련된 여러 대화가 오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이시바 총리 비서는 지난 3일..

日 이시바, 러시아-우크라 평화 협정에 "미국 개입 필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5일 영국이 주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관련 온라인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구축을 위해 미국의 관여도 계속 필요하다"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시바 총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을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현 상황을 고려해 양측의 외교적 노력을 환영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인도-태평양을 포함한 세계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과 한중 교류 대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과 한중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지방정부와 경제인 교류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권 회장은 이날 대담에서 "한중 관계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의지와 역량을 지닌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공공 분..

中 관영지 라이칭더 대만 총통 거세게 비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15일 자국을 '해외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고 침투 위협 대응책을 내놓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을 거칠게 비난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환추스바오(環球時報)와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공동 사설에서 라이 총통이 지난 13일 중국 세력의 침투 위협 대응책을 발표한 것을 두고 '대만을 계엄 상태로 몰아넣고 감옥으로 만들 녹색 테러'라고 주장했다. 녹색은 집권..

中 상하이미디어그룹 TV 채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초청 대담 3일 연속 방송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미디어그룹(SMG) 산하 둥팡(東方)위성TV와 칸칸신원(看看新聞), 상하이아이TV(영어채널) 등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의 초청 대담 방송을 주제별로 3일 연속 방송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지회장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상하이미디어그룹이 지난 11일 막을 내린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자오러지 中 전인대 상무위원장 양안 통일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이 '반분열국가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주도권을 장악했다면서 통일 의지를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반분열국가법 시행 20주년 좌담회에 참석한 자오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반분열국가법의 중요한 역할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대만 독립' 분열을 단호히..

말레이시아, 5월부터 '의약품 가격 표시제' 시행

말레이시아가 5월 1일부터 의약품 가격 표시제를 시행한다. 의약품의 불공정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고 공정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14일 말레이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모든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은 오는 5월부터 의약품을 판매할 때 개별 상품의 용기 또는 포장에 스티커 등으로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의료 시설들은 현재 가격표시 의무가 없지만 대형 시설들은 자발적으로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클리닉, 소규모 약국..

도쿄 신주쿠 살인사건, SNS 대화로 밝혀진 반전 내용 보니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가운데, 가해자와 용의자의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로 추정되는 내용이 SNS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인 메신저 캡쳐본에는 피해자인 A씨, 피의자 B씨가 등장한다. 3개월간의 대화 내용을 보면 A씨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B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해왔다. 주로 생활비..

파키스탄 "열차 인질극 종결…반군 전원 사살, 인질 300여명 구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무장 반군에 의해 벌어졌던 열차 인질극이 약 30시간만에 종료됐다. 13일(현지시간) AP 등 외신과 현지매체 돈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보안군은 전날 밤 납치된 열차를 급습해 무장 반군 33명을 사살하고 300명이 넘는 인질들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아메드 샤리프 차우드리 파키스탄 보안군 대변인은 "마지막 구조 작전에서 다행히 민간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작전..

日, 작년 아동 성범죄자 '최대치'…"인터넷 노출 영향 커"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작년 한해 일본에서 검거된 20세 미만 성범죄자가 10년 전보다 60% 가까이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마이니치 신문 등은 일본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일본에서 성범죄로 검거된 20세 미만의 청소년은 54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4세 미만의 청소년은 249명, 고등학생은 215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각각 100명 이상씩 늘어난 수치다.특히 경찰청은 "2021년부터 3..

도쿄 한복판서 '라방'하던 여성 살해한 남성 "빌려준 돈 갚지 않아"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20대 인터넷 방송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범행 동기로 피해자의 채무 불이행을 주장했다.13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11일 오전 9시 50분경 신주쿠구 다카다노바바 거리에서 인터넷 생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 22세 여성을 흉기로 30군데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직업 불명의 42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는 사건 전날 동영상..

美 철강 25% 관세에 中 강력 대응 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25%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 12일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행위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규칙에 기반을 둔 다자간 무역체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봄의 불청객 황사의 계절 도래한 中, 한국도 직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는 봄의 불청객으로 유명한 사천바오(沙塵暴), 즉 황사의 계절이 3월에 들어선 이후 본격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한국에도 일정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기상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을 종합하면 중국의 황사는 최근에는 많이 줄기는 했으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유방(劉邦)과 천하를 놓고 겨룬 초패왕 항우(項羽)가 해하(垓下)에서 배..

홍콩, 5만 명 수용 스타디움 개장…해외 스타 공연 유치 총력

홍콩이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손상된 국제도시 이미지 회복 등을 위해 해외 유명 스타 공연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12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국제적인 '메가 이벤트' 개최에 온힘을 쏟고 있다.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민주 진영 탄압 논란으로 홍콩의 자유로운 국제 도시 이미지가 손상됐다. 이에 따라 해외 스타 공연 등 대형 이벤트를 열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해외 기업·인재..

호주 남성 '가사 노동 시간' 20년 전 그대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남성들이 가정에서 부담하는 가사 노동 비중이 약 20년 전과 비교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호주 공영방송 SBS는 지난 6일 멜버른대학교와 힐다 연구소가 2001년부터 매년 9000여 가구의 동일한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호주 가계·소득·노동 역학 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호주 남성의 가사 노동 시간은 2002년과 동일하게 주당 평균..

日, 태아 염색체 검사 전 항목으로 확대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이 태아의 염색체 검사 항목을 기존 3개에서 23개 전 종류로 대폭 확대한다. 11일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일본의학회의 이 같은 발표 내용을 보도했다.일본의학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임산부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상태를 조사하는 신형 출생전 검사(NIPT)의 검사항목을 현행 3종류에서 전 종류로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 "2025년 도입을 목표로 임산부 2000명을 대상으로한 임상실..

올 中 대졸자 1222만 명…청년실업 대란 가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오는 6월부터 약 1개월 동안 평균 4년의 학업을 줄줄이 마칠 중국의 올해 대학 졸업생들이 사상 유례 없는 최악의 취업난에 봉착, 어려움을 겪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대란으로 일컬어질 만큼 상당히 심각한 청년실업 상황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중국 전역의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을 인재들은 1222만 명에 이르는..

파키스탄서 무장반군이 열차 공격…"승객 200여명 인질로 잡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무장 반군이 철도 선로를 폭파하고 여객 열차에 총격을 가해 인질 수백 명을 잡고 군경과 대치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의 주도인 퀘타를 출발해 북부 도시인 페샤와르로 향하던 열차가 퀘타에서 약 160㎞ 떨어진 마슈카프 터널을 지나던 중 수십명의 무장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이..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ICC 재판 받는다…체포 당일 헤이그로 압송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저지른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요청에 따라 필리핀에서 체포된 후, 당일 네덜란드 헤이그로 즉시 압송됐다.12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오후 11시 3분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발했다"며 "이는 피 비린내 나는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된 반인도적 범죄..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

美핵시설 폭격에 모습 감춘 하메네이…이란 민심, 불안 고..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 즉시 취소돼야…네타냐후 구할 것..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