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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기시다 전 총리 때도 10만엔 상품권 돌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상품권 스캔들'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재임 중에도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정무관 간담회에서 10만엔(약 9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뿌렸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2022년에 정무관(정무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한 자민당 의원에 따르면, 그는 그해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기시다 총리와의 간담회에 초대된 전후로 기시다 총리 사무실의 비서로부터 10만엔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이..

필리핀 상원, 두테르테 ICC 체포 공식 조사 착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반인도적 살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된 가운데 필리핀 상원이 그의 체포·이송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마닐라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전날 성명을 내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에 대해 긴급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체포와 ICC 이송..

서해 무단시설 中 정세 안정적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자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대규모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후 한국 측의 해양조사선 조사를 방해한 것과 관련, "현재 황해(서해) 정세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어도 인근 잠정조치 수역에서 대규모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한국의 조사를 방해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AI 강국 中 민낯, 짝퉁과 불량 제품 제조도 대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공지능(AI)으로 대별되는 과학, 기술 분야의 강국으로 손꼽히는 중국이 짝퉁과 불량 제품 제조에서도 웬만한 국가는 따라가지 못할 대국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중국 제조업의 갈 길이 아직 멀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 과학 강국의 민낯 역시 만만치 않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현재 중국의 과학, 기술력은 천조국 미국도 부담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해도 크게 과언은 아니다. 특히 AI 분야..

BYD, 5분 충전에 400km 주행 기술 공개…"주유 만큼 빠르게"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18일(현지시간) 5분 만에 충전을 끝내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 BYD가 테슬라의 슈퍼차저(Supercharger)보다 앞선 성능의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CNN 등에 따르면 BYD는 이날 5분 만에 약 400km(250마일)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스템 '슈퍼 E-플랫폼(Super E-Platform)'을 공개했다.슈퍼 E-..

中 출산 장려 안간힘…"셋째 낳으면 2000만 원"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 후허하오터가 이달 초 육아 보조금을 대폭 확대하고, 출산한 여성들에게 매일 우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방 정부별로 다양한 출산 장려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후허하오터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첫째 아이에게 1만 위안(약 200만 원)을 1회 지급하고, 둘째 아이부터는 매년 1만 위안을 5세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셋째 아이의 경우 10세까지 매년 1만 위안을 지급한다. 이는..

사상 최악 中 영화 윈상파관 박스오피스 7400 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공산당 판사의 정의로운 활약상을 그린 중국 영화 '윈상파관(雲上法官·구름 위의 법관)'이 중화권 영화계 사상 최악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이 확실해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기야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는 겪어보기 어려운 인생 최고의 수모를 당하게 됐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중화권 연예계..

"미국 해외 원조 삭감, 미얀마에 재앙 같은 영향 " UN의 경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의 갑작스러운 해외 원조 중단이 미얀마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폭력이 더욱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는 유엔(UN)의 경고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토머스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은 "202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권의 공습과 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필품 및 의료 지원 프로그램의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이 이미 심각한 미얀마의 인도적 위기 상..

유엔 보고관 "북한 주민 45.5% 영양실조 추정"

북한 주민 절반 가까이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북한 주민 1180만명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간 북한의 영양실조 유병률은 평균 45.5%로 절반 가까운 주민들이 영양실조에 걸린 셈이다. 해당 수치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이 파악한 자..

경악의 개인 부채 6경 원, 내수 부진 中 경제 이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빚에 관해서도 세계적 대국인 중국의 민간 개인 부채가 최대 300조 위안(元·6경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심각한 내수 부진에 허덕이는 중국 경제를 망치는 원흉이라는 단정이 절로 나온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 경제의 내수 부진은 진짜 심각하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는 당장 먹기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극단적으로 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부른 日가수 이시다 아유미 별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가수 겸 배우인 이시다 아유미씨가 지난 11일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도쿄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향년 76세.1968년 말 발표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는 이듬해 초에 크게 히트해 음반이 약 150만장 팔렸다. 이 노래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요코하마 도시를 상징하는 노래로 각인됐다.1977년 영화 '청춘의 문·자립 편'으로..

中 주택 침체 지속…2월 신축 주택 가격 45개 도시에서 하락

중국의 주택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2월 주요 70개 도시의 신축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전체의 64%에 해당하는 45개 도시로 나타났다. 1월보다 3개 도시가 증가한 수치다.21개월 연속으로 절반 이상의 도시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반면,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18개 도시로 1월보다 6개 줄었다. 가격 변동 없이 유지된 도시는 7개였다. 70개 도시의 가격 변동률을 단..

내수 진작용 中 임금 인상…대만 추월하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정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잠깐 반짝 했다 심각하게 부진한 양상을 보이는 내수의 진작에 필요한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민 소득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중국의 평균 임금이 대만을 추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중국보다 3배 가까이 높은 대만 노동자들의 입장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

'초법적 살인' 필리핀 두테르테 ICC 체포에 지지자들 "석방하라" 집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범죄'와 관련해 반인도적 살상 범죄 혐의로 체포돼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되자 필리핀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17일(현지시간) 마닐라타임스와 래플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에선 지난 주말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ICC 압송·수감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수도인 마닐라에서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위한 기도 집회가 열렸..

'상품권 스캔들' 이시바 내각, 최저 지지율 잇달아

아사히신문사가 3월15~16일에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내각 지지율은 26%로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조사(40%)에서 14%포인트 급락한 것이다.전날 발표된 마이니치신문의 15~16일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내각 퇴진 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요미우리신문도 지난 14∼16일 전화 여론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전월보다 8%포..

전기차의 저주, 中 업체 75% 파산 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몰고온다는 평가를 듣는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들의 상당수가 사실은 파산이 일상일 정도의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너도 나도 전기차에 올인한 결과, 시장이 포화 상태를 지나 거품이 잔뜩 낀 국면이 도래했기 때문이아닌가 보인다. 한마디로 전기차의 저주가 시작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전기차..

'상품권 스캔들' 이시바 내각 지지율 23% 역대 최저

마이니치신문은 15~16일 전국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내각 지지율이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15~16일 실시한 이전 조사(30%)보다 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1월 조사에서 기록한 역대 최저 지지율 28%를 경신한 것이다. 이시바 총리가 지난 3일 자민당 중의원 초선의원 간담회를 앞두고 의원 15명에게 10만엔(약 98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각 의원실에 배포한 것이 알려지면서 지지율 하락을..

구준엽 부인 故 쉬시위안 장례식 엄수, 귀국설 대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판 금잔디 고 쉬시위안(徐熙媛)과 15일 열린 장례식에서 영원히 작별했다. 쉬가 일본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지 44일 만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쉬의 장례식은 전날 신베이(新北)시에 소재한 진바오산(金寶山)의 르광위안(日光苑) 추모공원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골이 안치된 곳은 유명 가수 덩리쥔(鄧麗君)의 묘 가..

5% 성장 목표 위해 中 올 1000조 돈폭탄 투하 준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올해 성장 목표인 5% 안팎 달성과 경기 부양을 위해 4조8300억 위안(元·970조8000억 원)의 돈폭탄을 투하할 준비 등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의 경제 상황이 영 예사롭지 않은 탓인 듯하다.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해외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상당히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당국은 최근 막을 내린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

카자흐 대통령, 트럼프 정책 지지…"미국, 전 세계에 영향"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제4차 국가 쿠룰타이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카자흐스탄 일간 자꼰 등이 보도했다.쿠룰타이는 카자흐스탄의 각 민족 및 사회계층의 대표들이 모여 국가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체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날 "수십 년 동안 많은 국가들은 성소수자(LGBT) 문제를 포함한 소위 민주적 도적 가치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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