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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빅사이즈 의류 매장 증가…'바디 포지티브' 운동 확산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바디 포지티브(신체 긍정)' 열풍을 타고 말레이시아에서 빅사이즈 의류 판매점이 늘고 있다. 이른바 '바디 포지티브' 운동이 일면서 의류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바디 포지티브'는 '신체 긍정'이라 알려진 개념으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21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같은 추세가 의류 시장에 영향을 미쳐 예쁘지만 불편한 옷보다는 편안하고..

말레이 '초통령' 로블록스, 성범죄 무방비…보호 규제 시급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초통령(초등학생+대통령,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으로 떠오른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성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호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20일 말레이메일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 자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유통되는 게임 앱 중 3~16세 어린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로블록스다..

베트남, 헝가리에 원전 운영 인력 양성 지원 요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원자력 발전 도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베트남이 헝가리에 원전 운영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요청했다. 20일 베트남정부공보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교장관을 만나 원자력 발전소 운영 분야의 인력 양성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헝가리는 이 부분에 강점이 있고 베트남은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는 러시아 기술을 사용해..

김수현 중화권에서도 손절, 광고 퇴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기업들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을 활용한 마케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그를 빨리 손절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수난이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쿠쿠전자 중국법인이 지난 18일 김수현을 모델로..

여전히 경악 中 청년 실업, 2월 16.9%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청년 실업이 여전히 경악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도 개선은 난망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 실업이 중국 경제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도시 지역의 학생을 제외한 16∼24세 청년의 실업률은 16.9%로 전달의 16.1%보다 0.8%P 올랐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찾으면 1021억원"…말레이, 실종항공기 MH370 잔해 수색 합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해양 탐사 기업인 오션 인피니티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잔해 수색을 재개하기 위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로케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전날 오션 인피니티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로케 장관은 "이에 따라 남부 인도양에서 약 1만5000㎢에 달하는 새로운 위치에서 해저 수색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中 기준금리 LPR 5개월 연속 동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의 예상대로 5개월 연속으로 동결했다. 분위기로 볼 때 이 기조에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0일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1%,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에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33명의 시장 전문가 중 88%인..

35세의 저주가 中 경제 발목, 극복해야 G1 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수년 전부터 노동 시장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된 이른바 '35세의 저주'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더불어 2035년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려는 꿈도 이루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현재 꽤 어려운 처지에..

2월 일본 방문 외국인 첫 300만 돌파…최다는 한국인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해외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그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은 한국인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이날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해외 방문객은 총 325만8100명을 기록했다.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 2월에 3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적별로는 한국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해 약 84만7300명으로 가..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보낸지 4일 만에 귀국 확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판 금잔디로 유명했던 부인 고 쉬시위안(徐熙媛)을 4일 전 대만 신베이(新北)시 소재 진바오산(金寶山) 추모관에 안치하면서 영원히 이별을 고한 구준엽의 향후 거취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최종적으로는 대만에 있지 못하고 한국으로 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그러나 당장 대만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진바오산의 추모..

대만 식민 통치한 日에 中, 언행 신중 촉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본을 향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언행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상당한 긴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을 다분히 의식한 당부인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어떠한 외부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본은 대만을 식민 통치한 적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AI 4대천왕 시대 도래로 中, 美와 진검승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AI(인공지능) 4대천왕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AI 분야에서 독주하는 미국에 중국 업계가 거센 도전을 이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ICT 전문가들의 최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AI 기술 수준은 미국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월 말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

한중도시우호협회, 전남 함평군과 업무 협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9일 오후 전남 함평군청 회의실에서 함평군(군수 이상익)과 한중 교류 및 함평군 농특산품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 총영사도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지방 정부 교류와 경제를 비롯한 문화·청소년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권기식 회장은 이상익 함평..

세금은 외국인도, 복지는 자국민만?…일본, 외국인 배척 심화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내국인에게만 복지 혜택을 부여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외국인에 대한 배척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18일 닛칸 스포츠, 산케이 신문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유신회 소속 야나미노세 히로부미 참의원(상원) 의원은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복지 혜택 자국민 한정 제안을 언급하며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다.야나기노세 의원은 "외국인들이 관광비자나 불법체류로 일본에 들어와서 생활보호대상자(기초 수급자)..

양안에 짙은 전운, 대만 옥쇄 분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우크라이나 패싱'을 기정사실화하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0에 전운이 짙게 드리워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지전에 버금 가는 무력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상당히 커 보인다.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러-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시각은 러시아를 공동의 적으로 간주하는 유럽연합(EU)과는 판이하다. 그가 블..

'술 없는 마을' 늘리는 카자흐…금주운동 확산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이 늘고 있다.현지 매체 자꼰은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동부에서 술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단하는 일명 '술 없는 마을'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은 무슬림 문화권이지만 1인당 연간 술 소비량이 약 5ℓ(세계 100위)에 달할 정도로 술을 많이 즐기는 편에 속한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동부 아바이 지역 코자켈드 마을이 카자흐스탄에서 4번째로..

일본은행 기준금리 '0.5% 수준' 동결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잇단 관세 정책 발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경제와 물가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보도했다.일본은행은 이날 이틀째 회의에서 현 금융정책을 유지하기로 하고, 단기 시장금리를 0.5% 수준에서 관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1월에 추가 금리 인..

印 중서부서 "이슬람 왕 무덤 철거하라" 폭력시위…"무기한 통행금지령"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 중서부 나그푸르에서 17세기 무굴 제국의 황제의 무덤을 철거하라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과 무슬림 사이 충돌이 벌어지며 무기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19일(현지시간) AP·인도 ANI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전날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시에서 17일 밤부터 벌어진 폭력 사태로 최소 34명의 경찰과 시민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택과 차량들이 파손됐다며 해당 지역에 무기한 통행 금지령을 발령한다고..

일본 작년 땅값 상승률 2.7%…33년 만에 최고

일본의 지난해 땅값 상승률이 2.7%를 기록해 33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 18일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현지 전국 평균 공시지가는 전년 동일 대비 2.7%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전년의 2.4%를 넘었으며 4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11.3%를 기록한 1991년 이후 최고치다.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저, 저금리 덕에 조달 비용이 저렴한 일본 시장에 해외의 자금이 몰..

기시다 전 총리 때도 10만엔 상품권 돌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상품권 스캔들'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재임 중에도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정무관 간담회에서 10만엔(약 9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뿌렸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2022년에 정무관(정무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한 자민당 의원에 따르면, 그는 그해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기시다 총리와의 간담회에 초대된 전후로 기시다 총리 사무실의 비서로부터 10만엔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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