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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사즉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행보 中 관심 폭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3일부터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차 2년 만에 방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광폭 행보에 중국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관영 언론과 일반 중국인들 상당수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 주목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삼성전자와 최근 '사즉생(죽음을 각오해야 삶)'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의 중국 내 위상을 잘 설명한다고 해..

양안 긴장 최고조, 2027년 전쟁설 기정사실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이 금세기만 놓고 볼 때 비교가 가능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고조되고 있다. 2027년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정말 그런지는 현재 양안을 둘러싼 정세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대만 방위를 불가역적 국가적 대원칙으로 인식하지 않는 도널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만나 한중 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중국 기업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야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국소..

호주서 정신 건강 악화의 주요 원인 1위는 '돈 문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인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으로 재정적 불안정성과 돈을 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1위를 차지했다.호주 매체 쿠리어메일은 24일(현지시간) 민간 보험회사인 메디뱅크가 호주인의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지난달 11~25일 대도시와 농촌을 포함한 호주 전역에서 내국인 2565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정신 건강 이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전체 응답자..

'두테르테 체포' 필리핀도 가짜뉴스 확산…"정치적 분열 심화 우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압송된 이후 필리핀에서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필스타 글로벌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국(NBI)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약 20명의 블로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선 지난 11일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체포돼 같은 날 IC..

日후지산 오르려면 등반료 3만9000원 내고 안전시험도 봐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일본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후지산이 과도한 관광객 유입과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후지산이 있는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이 2025년 등반 시즌(7월~9월)을 앞두고 새로운 등반 규정을 도입했다고 CNN 방송이 24일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후지산을 등반하려면 우선 4000엔(약 3만9000원)의 등반 허가증을 구입해야 한다. 지난해 도입된 의무 관광세보다 두 배 인상된 수준이다. 또한 온라인 사전 예..

"엔비디아 칩 중국행 막아" 美 요구에 말레이, 반도체 유통 규제 강화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공지능(AI) 개발에 핵심적인 반도체가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미국의 압박 속에 말레이시아가 반도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은 전날 FT에 "미국 정부가 말레이시아에서 엔비디아의 고성능·첨단 반도체의 유통을 면밀히 추적하라고 요구했다"며 "(미국이) 우리가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는 모든 엔비디아 칩을 추..

장제스 증손 中 정착 확정, 양안 중국인들 충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현 중국의 집권 공산당과 지난 세기 말까지 철저하게 대립해온 대만 국민당의 정신적 지주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한 증손이 선조의 고향 인근인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 최근 영구 정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중국인들은 이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다.말할 것도 없이 반응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대환영, 대만은 시큰둥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본 오카야마현·에히메현 산불…주민 대피 및 전철 중단

일본 오카야마현과 에히메현에서 23일 산불이 일어나 이틀째 확산되고 있다.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산림에서 각각 산림 화재가 발생해 밤새도록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불길이 번지면서 화재 규모는 커지고 있다. 육상 자위대는 두 지역에 헬리콥터를 띄워 살수를 개시했다.오카야마시의 화재는 인근의 오카야마현 타마노시까지 확..

日, '통합작전사령부' 출범…"장거리 미사일 독자 운용 원칙"

일본이 24일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통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출범했다. 일본이 전체 자위대 운용을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은 지난 2006년 통합막료감부 신설 이후 19년 만이다. 특히 통합작전사령부는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장거리 미사일 운용을 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이날 단독 보도했다. 산케이는 정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방위성과 자위대가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장..

세계 부자 방콕으로 몰린다…두바이에 이은 '억만장자의 거리' 부상

세계 부유층이 태국 수도 방콕에 몰려들고 있다.방콕이 두바이나 싱가포르에 이어 새로운 '억만장자의 거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동남아시아의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음식 문화가 생활거점으로서의 매력도를 높이고, 독일 포르쉐와 프랑스 바카라 등이 고급 아파트 건설에 잇따라 나서면서 중국이나 서구 자산가들의 이주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부유층 투자 컨설팅 기업 '헨리앤드파트너스'에 따르면, 2..

'軍 겸직 확대' 軍 출신 인니 대통령에 "군부독재 회귀" 반대시위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의회가 논란과 우려 속에서 군인들의 정부 직책 겸직 범위를 넓히는 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출신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취임 이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가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의회가 군법(TNI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후 곳곳에..

중국인 이민 선호 국가에서 한국 2위 랭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이 중국인들이 이주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울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전 세계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나름 해외에 자국민을 많이 내보내는 이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개혁, 개방 정책이 본격 추진된 지난 세기 70년대 말 이후 해외로 나간 누적 이민자가 2024년 말을 기준으로 1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중국발전포럼 23일 개막, 中 대미 전략 모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필두로 하는 중국 당정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CDF)이 23일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막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해외 재계 인사 80여 명으로 이들은 행사 폐막 전후에 시 주석과 만나..

한국이 키운 왕이보 中 남 스타 랭킹 당당 1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왕이보(王一博·28)가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의 AI(인공지능)가 최근 선정한 남 스타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서울에서 오래 생활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국이 키운 스타가 중국 연예계를 정복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17세 때인 지난 2014년 한중 합작..

왕이 中 외교부장 日 외무상에 역사 직시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2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역사를 직시하고 관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이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오후 2시 경 다케시 외무상과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의 이날 만남은 지난해 12월 이와야..

부동산 거품 붕괴로 中 전역 유령 도시 속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무분별한 묻지 마 투자와 개발에 의해 초래된 부동산 거품의 붕괴로 중국 전역에 유령 도시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세기 말부터 거의 20년 이상의 세월 동안 기세가 아주 등등했다고 해도 좋았다. GDP(국내총생산)의 25% 전후를 책임지고 있었다는..

대만, 국방 예산 GDP 대비 3% 이상 달성 계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등 우방을 향해 방위비 확대 압박을 가하자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자발적으로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 대비 3% 이상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현재 대만 국방예산은 GDP 대비 2.5%에..

자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추진 韓에 中 환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이 올해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이 "양국의 인문 교류 강화는 양측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환영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중한(한중)은 가까운 이웃 국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한국 정부는 최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

튀르키예 이스탄불시장 체포는 정부 정적 제거?…전문가 "확대 해석 경계"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튀르키예 경찰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유력한 대권 라이벌로 꼽히는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시장을 부패 혐의로 체포하자 이에 반발하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발언이 나왔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0일(현지시간) 아이누르 노가예바 카자흐스탄-튀르키예 외교전력연구원 명예교수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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