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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30층 건물 와르르…미얀마 지진에 방콕 피해 큰 이유는

미얀마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태국 수도 방콕까지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약한 지반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태국은 미얀마 이웃 국가지만 지진 위험지역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얀마의 이번 지진이 7.7 규모의 강진인데다 방콕의 지반이 연약한 충적토로 이뤄져 피해가 컸다는 분석이다. 30일 영국 BBC 등은 방콕의 충적토 지반이 지진파 속도를 늦추고 이에 지진 에너지가 증폭돼 방콕이 더 심하게 흔들렸을 가능성을 제기했..

미·일 국방 첫 대면회담…대중국 억지력 강화 합의

미·일 국방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30일 첫 대면회담을 열고 중국의 군사적 부상에 대해 억지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도쿄의 방위성에서 니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자위대와의 지휘·통제 연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일미군 사령부를 '통합군 사령부'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하기로 확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니카타니 방위상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가장 신뢰하는 파..

무르익는 시진핑 방한, APEC 참석 가능성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일정이 공식 확정되면 그로서는 11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한국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된 이후 본격적으로 경색 국면에 접어들었던 양국관계 개선은 급물살을 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콕 붕괴 건물 속 실종자 80여 명… 구조 난항

미얀마를 강타한 강진의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0층 규모 건물이 붕괴하면서 매몰된 80여 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다수 붕괴하면서 사망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진앙지에서 600마일(약 965km) 떨어진 태국 방콕 북부에서 중국 국영기업이 건설 중이던 30층 건물이 붕..

인민해방군 초토화, 中 고위급 장성들 계속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최근 최고위급 장성들의 지속적 낙마로 완전히 초토화되고 있다. 현재 군부를 둘러싼 분위기로 볼 때 당분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11일 막을 내린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 직후 줄줄이 낙마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

미얀마 군정 "지진 사망자 694명, 부상 1670명"… 국제사회 긴급 지원 나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의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늘었다.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으로 694명이 사망하고 167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군정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미얀마에선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의 강진과 규모..

7.7 강진 강타 미얀마 "144명 사망·732명 부상"…태국까지 여파(종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규모 7.7과 6.4의 강진이 두 차례 미얀마를 강타하며 미얀마와 태국에서 대규모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선 군부 독재와 이로 인한 내전·검열과 인프라 파괴 등으로 제대로 된 피해상황 파악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28일 로이터통신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군사정부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지진..

왕이 中 외교부장 내주 러 방문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내주 러시아를 방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등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에 따라 왕 위원 겸 부장이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강진에 방콕 빌딩 붕괴…태국 총리,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에서 28일 발생한 강진의 여파가 이웃국가 태국으로도 확산돼 수도 방콕의 고층 빌딩이 무너졌다.AP 통신 등은 이날 정오쯤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한 후 태국 방콕에서 규모 6.4의 여진이 이어져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특히 방콕 짜뚜짝에서 공사 중이던 30층짜리 빌딩이 무너져 작업자 43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지..

"수영복 차림으로 소리지르며 대피" 미얀마 7.7 강진, 태국·베트남에도 여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오후 12시 51분께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근 태국과 베트남에도 여파가 미치며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28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후 12시 51분께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서쪽으로 약 17㎞가량 떨어진 곳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이후 약 9분여만에 만달레이에서 남쪽으로 28㎞..

총선 앞둔 호주, 여야 모두 이민 규제 강화 공약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오는 5월 3일 총선을 치르는 호주에서 이민자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정치권에서 여야 모두 순이민자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7일(현지시간) 호주 SBS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호주 노동당은 현재 약 34만명인 연간 이민자를 내년까지 27만명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야당인 자유당 연합 역시 연간 18만5000명에게 발급해 온 영주권을 25% 줄인 14만명으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호주에서는..

이재용 회장·곽노정 사장, 베이징서 시진핑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당초 예상대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만났다.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둘은 이날 오전 11시 경(현지 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들과의 면담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른바 '국제공상계 대표 회견'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면담..

홍콩 4대천왕 곽부성 연하 장인보다 동안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가 막힌 커플들이 적지 않다. 공서고금을 통틀으면 반대 되는 케이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남편 쪽이 엄청나게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춘추전국시대 때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叔梁紇)이 무려 48세 차이가 나는 안징재(顔徵在)를 후처로 맞이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홍콩 연예계에도 이런 놀라운 커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한 케이스만 꼽으라면 4대천왕..

韓 스쿼드 참여 구상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국방부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결성된 미국과 일본·호주·필리핀 4개국의 비공식적 안보협의체 '스쿼드'에 한국과 인도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필리핀군 수장의 언급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당연한 반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그런 발언은 대립과 대결로 이어진다. 우리는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관련 국가의 군사 협력에..

러,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올해 방러 준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확신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27일(현지 시간) 밝혔다.북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이날 열린 '러시아와 인도-양국 관계를 위한 새로운 의제를 위해' 콘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확인해줬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올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中, 돼지 간 사람 이식 성공…"열흘간 정상 작동"

중국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돼지 간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A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에 따르면 중국 시안 제4군 의과대학 연구팀은 뇌사 환자에게 이식한 돼지 간이 열흘간 정상 작동한 결과를 지난 26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거부 반응이 없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간을 뇌사자에 이식한 결과 초기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담즙과 알부민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

러 외무차관 "김정은 러시아 방문 준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러시아에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고위 인사가 밝혔다.이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은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아울러 루덴코 차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의 평양 방문도 예정 일정에 있다고 알렸다.김 위원장의 방러 계획은 지난해 11월 최선희 분한 외무상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았을 때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전..

'사장 교체' 닛산, 임원 80% 감축 추진…체질 개선 착수

혼다와의 합병이 무산된 닛산 자동차가 사장을 교체하고 임원을 대폭 감축하는 등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에 나섰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닛산의 상품 기획 최고책임자인 멕시코 국적의 이반 에스피노사(46)가 다음 달 1일자로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우선 닛산의 지분을 보유한 사외 및 르노 측 이사를 제외한 임원의 80%를 내보내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신차 발매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다음 달부터 사장을 포함한 집행..

"한국가서 일할래요" 자정부터 줄서는 베트남 계절근로 신청자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한국에서 계절 근로자로 일하려는 베트남인들이 많아지며 비자 신청을 위해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27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는 한국 단기계절근로 비자 수요가 급증하며 주 호치민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앞에 밤샘 줄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6일 밤, 호치민시 3군에 위치한 한국 비자신청센터에는 이미 수십 명이 길게 줄을 섰다. 비자센터의 업무 시작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지만..

말레이 초등 역사 교과서 편향 논란…"소수 민족 비중 축소"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현행 말레이시아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편향적 내용으로 논란이다. 학부모들과 전문가들은 말레이계 중심의 시각이 담겼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균형 잡힌 역사 교과서를 집필할 것을 촉구했다.27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육을위한학부모행동그룹은 "말레이시아 역사 교과서에서 서말레이시아, 말레이계 역사에 관한 내용에 편향된 부분이 있다"며 "동말레이시아(사바·사라왁)와 중국계 관련 역사를 축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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