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4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서 '피의 시위'…군 발포로 민간인 12명 등 15명 사망

파키스탄령 카슈미르(POK)에서 생필품 보조금을 요구하며 시작된 시위가 파키스탄 보안군의 유혈 진압으로 번지면서 최악의 참사로 치닫고 있다. 현지 언론과 AP 등 외신을 종합하면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민간인 12명이 숨지는 등 2일(현지시간) 기준 총사망자가 최소 15명으로 급증했다.잠무 카슈미르 공동인민행동위원회(JAAC)가 주도하는 이번 시위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파키스탄 정부의 억압에 맞선 기본권 투쟁으로 격화되는 양..

카자흐스탄, 원전 추가 건설 공식 검토

카자흐스탄 정부가 서부와 동부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기 시작했다. 원전 확대 계획을 구체화하는 조치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원자력청장은 의회 대정부 질의에서 서부 카스피 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중소형 원자로 발전소(AES)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구체적인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잠재적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며 "지진 위험, 안전성,..

북한과 미국, 러시아 中 국경절 축하

북한과 러시아, 미국이 중국의 국경절 76주년을 축하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축전, 미국은 국무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축하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지난 4일 정상회담 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다./신화(新華)통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낸..

美 상무, 臺에 "칩 절반은 미국에서 만들자" 제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해 자체 칩을 생산하는 것"이라면서 "..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오는 10일 북한 열병식 참석…김정은과 정상회담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는 10일 예정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럼 서기장의 이번 방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사안에 정통한 외교 관계자는 본지에 "럼 서기장이 10일 예정된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김 위원장이 베트남을 찾았던..

호주서 자외선 차단제 대규모 판매 중단 사태…SPF 오기 논란

호주에서 판매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이 제품에 표기된 것보다 확연히 떨어진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현지 의약품 규제 당국인 치료제품관리청(TGA)이 긴급 조치에 나섰다.호주 주요 언론은 현지에서 최근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지난 30일까지 총 18개 제품이 리콜되거나 판매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판매 중지 제품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이번 의혹은 지난 6월 호주 소비자보호기관인 초이스(CHOICE..

글로벌 자금, 아시아로 방향 전환…지난 9개월간 1000억 달러 유입

아시아(중국 제외)가 최근 9개월간 약 1000억 달러(약 140조 원)의 해외 자본을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중심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 자금 배분을 다변화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빈 스니더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사장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밀켄 인스티튜트 아시아 서밋 2025'에서 "이 지역으로의 자금 유입은 탈출이 아니라 다변화 흐름이다. 헤지펀드와 글로벌..

대만, 미국의 '반도체 50% 미국 생산' 요구 거부…통상 협상 난항 예고

대만이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수요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요구를 공개적으로 거부했다. 미·대만 간 통상 협상에서 반도체 문제가 본격적으로 충돌하면서 향후 협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정리쥔 대만 부행정원장(부총리)은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이 자국 반도체 수요의 50%를 미국 내에서 충당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대만은 결코 동의한 적이 없고 이번 협상에서도 논의되지 않았다"며 "대만은 받아..

예상대로 中 국경절 특수 폭발, 위축 경제에 단비

1일부터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질 중국의 국경절 연휴 특수가 예상대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와는 달리 극도로 위축된 하반기 경기를 부양시킬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것은 우선 올해 국경절에 예상되는 이동 인원이 연 23억6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지난해의 20억명 전후보다 무려 3억6000만명이나 더 많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관광 등에 쓸 지출 총액도 거의 역대급이..

부양책에도 힘 못쓰는 中 부동산…'가을 성수기' 퇴색

중국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중국지수연구원(CIA)이 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9월 중국 주요 도시 신규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09% 오르며 8월(0.2% 상승)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반면 중고주택 가격은 0.74% 하락해 전달(0.76% 하락)과 유사한 낙폭을 보였다.통상 9~10월은 주택 거래 성수기로 불리지만, 올해는 시장 회복세가 미약한 모습이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분양을 내놨음에도 매수세가..

'설상가상' 필리핀 세부, 태풍 피해 며칠 만에 강진…최소 31명 사망

필리핀 중부 세부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주택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며 최소 31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인 9월 30일(현지시간) 오후 9시 59분에 필리핀 세부섬 북부의 해안도시 보고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AP통신과 현지 매체들은 1일, 이번 지진으로 인해 세부시와 보고시 등에서는 주택과 건물의 벽이 엿가락처럼 휘고 무너져 내렸다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길림신문과 제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방한 중인 유창진 중국 길림신문 총편집(편집국장)과 만나 한중 청소년 항일 역사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이외에 한중 언론 교류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길림신문사를 방문,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권..

국경절 특수 기대에도 中 제조업 업황 위축 지속

중국의 9월 제조업 활동이 6개월째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이후 가장 긴 기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 영향 등으로 소폭 개선된 것은 그래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4%P 상승한 49.8로 집계됐다. 외신의 전망치 중간값인 49.6보다는 높았으나 경기..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학생 수십 명 매몰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증축 공사 중이던 4층 건물이 무너지며 오후 기도 중이던 수십 명의 학생들이 콘크리트 잔해 아래에 매몰됐다고 30일(현지시간) 콤파스·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매체들과 AP·로이터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시도아르조에 위치한 알-코지니 이슬람기숙학교에서 전날 오후 기도 중이던 학생들 위로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명(13세 남학생)이 숨지고 102..

베트남, 태풍 '부알로이' 인명피해 늘어…19명 사망·13명 실종

베트남에서 태풍 '부알로이'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와 홍수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사망자가 19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 수색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국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일부 지역에는 30c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당국은 당분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경고했다.장기간 내린 비로 인해 북부 선라·라오까이 성에서부터 중부 응에안성에 이르기까지 도로가 끊기고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고..

"식중독 피해 0.00017%뿐"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강행…질문한 기자는 '출입정지'

핵심 공약인 '무상급식' 프로그램에서 6000명이 넘게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제는 0.00017%에 불과하다"며 정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열린 한 정치 행사 연설에서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논란이 된 무상급식 식중독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물론 식중독과 같은 결함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2026년 亞 신흥국 성장률 4.5%로 하향…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30일, 아시아 신흥국과 지역의 2026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대비 4.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춘 것으로, 미중 간 관세 갈등이 다시 격화될 경우 성장세가 더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이번 전망에는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을 포함한 46개국·지역이 대상이다. ADB는 매년 두 차례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중간에 수정치를..

악수도 거부하더니…인도 크리켓팀, 파키스탄 장관 시상에 "트로피 안받아" 거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크리켓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인도가 파키스탄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인도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 수상을 거부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견원지간'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스포츠마저 정치와 외교의 전쟁터로 바꿔버린 것이다. 지난 28일 열린 크리켓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인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은 알 수 없는 이유로 1시간 30분 이상..

中 제20기 4중전회 내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

중국공산당이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다음 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제20기 4중전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정치국은 이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관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초안에..

리창 中 총리 최선희 北 외무상 면담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측의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최 외무상과 가진 회동에서 "중국과 조선(북한)은 산과 물이 인접하고 대대로 우호적"이라면서 "오랜 세월 동안 더욱 굳건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항상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시리아 미군 사망에 강력 보복”

“판도라 상자 열렸다”...민주당, 트럼프·엡스타인 파티..

‘누구나 노출, 공포의 현대전’..미 육군, 태평양 전쟁..

이스라엘 “가자서 하마스 고위 지도자 살해”…휴전 ‘흔들..

日조선업, 조선강국 재도약 시작… 韓조선업이 주목해야 할..

트럼프 특사·젤렌스키, 베를린서 평화 논의

트럼프 “휴전” 발표에 태국 “합의 없다” 정면 부인…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