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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가장 고립된 민족' 보려 콜라 들고 침입한 美 유튜버, 인도경찰에 체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인 여행 유튜버가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원시 부족민이 거주하는 섬에 무단으로 방문했다가 인도 당국에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인도 안다만 제도의 노스센티넬섬을 무단으로 방문, 센티넬 부족과 접촉을 시도한 20대 미국인 남성을 지난달 31일 체포했다. 이 남성은 현재 인도 당국에 의해 구금돼 최대 5년형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을 위기에 위기에 놓였다. 여..

미 NBA 출신 마버리 중국 가수와 재혼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NBA(미국프로농구)에서는 나름 유명했던 농구 스타 스테판 마버리(48)가 최근 중국 여성 가수와 재혼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관세 및 무역전쟁을 치열하게 전개 중인 미중 양국 관계를 상기하면 그의 결혼은 꽤나 주목을 받을 만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마버리의 재혼 상대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출신의 왕위링..

'日 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영화 '철도원'으로 유명한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4)가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8일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인 히로스에 료코는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내의 한 병원에서 여성 간호사를 발로 차고 팔을 긁는 등 폭행을 가해 현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간호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용의자는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특정한 이유로 간호사를 폭행..

이시바, 트럼프와 25분 통화…"가장 적절한 시기 방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7일(현지시간)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이후 방미와 정상회담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미·일 정상회담과 상호관세에서의 유리한 협상을 위해 장관급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산케이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9시께부터 25분 가량..

트럼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재심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 대기업 US스틸 인수를 재심사하라고 대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지시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장기간 중단됐던 인수 절차가 다시 진전될 가능성이 열렸다.CFIUS는 일본제철 측이 제시한 미국 국가 안보상의 위험 요소 완화 방안이 충분한지 여부를 판단해 45일 이내에 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이다.일본제철의 인수 계획은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중단 명령으로 인해 혼란을 겪었으나,..

日 이시바, 통일교 운영 세계일보 좌담회 참석 인정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이 운영하는 세계일보의 사장과의 좌담회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8일 아사히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의회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세계일보에 나에 관한 기사가 게재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이 건은 2022년 9월 자민당 조사에서 당 본부에 제대로 설명했다"고 말했다.일본공산당 소속 야마시타 요시키 참의원 의원이 이날 회의에서..

시진핑 반부패 투쟁은 진심, 친구 아들에도 철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올해 들어 반부패 투쟁에 더욱 진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행보는 최근 친구 아들까지 내쳤다는 소문이 파다한 것으로 볼 때 진짜 상당히 진심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향후 중국의 부패와의 전쟁이 더욱 가혹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시 주석이 이끈다고 해야 할 부패와의 전쟁 상황은 상당히..

"평생직업시대 지난 지 오래"…호주인 10명 중 1명 전직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직업을 바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호주 뉴스닷컴은 7일 현지 통계청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호주인 10명 중 1명꼴로 직업을 바꿨다면서, 직장 경력 20년 이상의 고위직 중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경력 관리 코칭 전문가인 알렉스 나이트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경력을 쌓으면..

日, 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블랙먼데이'…닛케이지수 7.83%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영향으로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역대 3번째 규모로 폭락했다.7일 닛케이지수는 주말 대비 26444엔(7.83%) 떨어진 3만1136.58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1987년 10월 '블랙먼데이'(Black Monday·월요일 증시 대폭락) 다음 날 3836엔 하락했던 것과 더불어 역사상 3번째로 큰 하락 폭이라..

10년 연하 中 남편과 결혼한 臺 이넝징 이혼 부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무려 10년이나 연하인 중국의 배우 친하오(秦昊·48)와 가정을 이룬 대만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넝징(伊能靜·58)이 최근 갑자기 불거진 이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금시초문이라는 말까지 언급하면서 왜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는지 알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10여 년 전에 우연히 만나 10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특이한 케이스에..

미얀마 지진 사망자 3564명…폭염·폭우에 구호작업 난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64명으로 늘어났다. 실제 사상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며 구호활동도 난항을 겪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에 따르면 조 민 툰 미얀마 군사정권 대변인은 전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3564명과 50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도 210명으로 늘었다. 7일..

트럼프發 무역전쟁 격화…亞 증시 일제히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인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7일 일제히 급락했다.도쿄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8% 가까이 하락한 뒤 오후 장에서 6.6%로 다소 회복했지만 2023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시장의 급락 여파로 토픽스(TOPIX) 선물은 일시적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면서,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이시바, 美 상호관세에 "일본 국난 사태…가능한 한 빨리 방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표명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국회 참의원(상원) 결산위원회에서 이틀 뒤부터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발효하기로 한 24% 상호관세에 관해 "일본의 국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태"라며 "필요하면 가능한 한 빨리 미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번 주 내로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협..

미중, 캐스팅보트 쥔 아세안 공략 위한 경쟁 치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달 들어 관세 및 무역전쟁을 통해 본격 정면충돌하게 된 미국과 중국이 양국 관계에서 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우군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누가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공략을 통해 상대에 비해 딱히 우위에 섰다고 하기 어려운 만큼 향후 상당 기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트럼프 대면 요청 거부한 이란 "미국과의 핵협상, 오만 통해야"

이란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미국이 요구한 대면 회담을 거부하면서 양국 간 메시지를 주고받는 채널이 돼 온 오만을 통한 간접 협상은 계속 하기를 원한다고 이란의 수석 외교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미군 기지가 있는 이웃 국가들이 이 사안에 개입할 경우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해당 외교관은 "간접 협상은 미국이 이란과의 정치적 문제 해결에 얼마나 진지한지를 평가할 기회를..

北, 6년 만에 평양국제마라톤…외국인 200여명 입국

북한이 지난 6일 평양국제마라톤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6년 만에 국제마라톤을 열며 200여명의 외국인들이 평양에 들어왔다.조선중앙통신(KCNA)과 노동신문은 전날인 6일 중국과 루마니아 등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북한에 도착해 대회에 참가했다고 7일 보도했다.노동신문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명절에 즈음해 제31차 평양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베이징에 본사를 둔 고려투어..

日 닛케이지수 장중 8% 폭락…3만1000도 붕괴

7일 오전 도쿄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가 장 시작과 함께 급락하며 3만 엔대까지 밀리며 3만1000 아래로 떨어졌다. 닛케이 지수가 3만1000을 밑돈 것은 약 1년 반 만이다.미국발 고율 관세가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미국이 지난 2일 발표한 '상호 관세' 조치에 대해 중국 정부는 4일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닛케이225 평균지수(이하 닛케이지수)는..

미중 협공에 대만 사상 초유 대위기 직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철썩 같이 믿었던 미국과 치열하게 대립 중인 중국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협공을 당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당분간 이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다. 현재 대만은 외견적으로는 상태가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가장 중요한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우선 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中, 美에 보복 다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최근 깃발을 들어올린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정면충돌할 것이라는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른바 양패구상(兩敗俱喪·양쪽 모두 망함)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는 전날(현지 시간)부터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를..

中 가전업계에 AI 확산…딥시크 속속 탑재

중국 가전업계에 인공지능(AI) 탑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가전 대기업인 쓰촨창훙(四川長虹)과 TCL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를 자사 제품에 잇따라 도입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국에서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신기능 개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지난 3월 23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AW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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