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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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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수입품 관세 125%로 인상 '맞불'

중국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수준에 맞춰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내일부터 종전 84%에서 1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관세 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고시를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중 간 관세전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여 세계경제에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조치를 "제멋대로인 행위"라고 규정하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

달콤한 사랑 노래 대가 中 여가수 양위잉 또 은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는 달콤한 사랑 노래를 의미하는 이른바 톈거(甛歌)라는 장르가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발라드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에서도 나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장르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남녀 가수들은 상당히 많다. 그러나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은 손가락으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다섯살 때인 1976년 공식 데뷔한 양위잉(楊鈺瑩·54)을 거론할 수 있다. 그녀의 별명이 톈거 황후로 불린다면 더 이상..

장기 무역전쟁 대비 中, 왕이 외교부장 투쟁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자국의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게 미중 무역전쟁의 전선에서 대담하게 투쟁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협상의 여지를 거의 닫아버린 채 거의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만큼 장기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입장 역시 드러냈다고 봐도..

125% 美 관세에 中 실패할 것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국가에 관세 일부를 유예하면서도 오로지 중국에 대해서만 1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10일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라면서 맹비난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강행과 관련, "공공연히 세상에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고 전 세계와 대립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해..

관세 폭탄 美에 中 대화 문 열려 있다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0일 자국에 대해 125%의 '관세 폭탄'을 퍼부은 미국에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등한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상무부 허융첸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압박과 위협, 협박은 중국과 올바른 거래 방식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해결하기..

부패와의 전쟁 中 현직 국방부장까지 낙마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올해 들어 더욱 강도 높은 부패와의 전쟁을 전개하는 중국이 또 다시 현직 국방부장(장관)을 낙마시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이 단정이 진짜 사실이라면 중국은 연속 3명의 국방부장이 고작 7년 만에 부패 혐의로 낙마하는 세계 신기록을 쓰게 된다. 중국은 부패에 관한 한 엄청난 국가라고 해야 한다. 이 분야에서는 미국을 저 멀리 떨쳐낼 수 있는 G1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특히 군의 부패는 상상을 불허한다...

중국, 미국 여행 자제 권고… "무역 갈등 심화" 이유로

미중 무역전쟁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도 위험성을 경고했다.9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최근 미중 무역 관계 악화와 미국 국내 안보 상황을 이유로 자국민에게 여행 리스크를 충분히 평가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미국과 중국은 최근 서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극한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부도 미국 오하이오주로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안전..

인니 파푸아 반군 "이번주 17명 살해…위장신분 군인" 주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극동 지역 파푸아 반군이 이번주 17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파푸아 반군 대변인 세비 삼봄은 "지난 6일 이후 17명 이상을 살해했고 이 중 5명은 9일 살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들이 금광 채굴업자로 위장한 군인이라며 "우리를 추격하고 싶다면 데카이 마을로 오라. 우리는 그곳에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반군의 공격 사실..

유엔 미얀마 특사, 대지진 가운데 미얀마 첫 방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줄리 비숍 유엔(UN) 미얀마 특사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미얀마를 찾아 군사정권의 외교장관 등과 회동했다. 비숍 특사의 방문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얀마 국영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비숍 유엔 특사는 전날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탄 쉐 군정 외무장관 등과 만났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

키르기스스탄 의회, 니캅 금지 이어 '모스크 신축 규제법' 발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이슬람 문화권인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이 니캅 금지법에 이어 사원 신설 규제 법안을 발의했다.키르기스스탄 매체 24.kg는 8일 키르기스스탄 의회에서 이슬람 예배당인 모스크, 기도실 등의 종교시설 신축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보도했다.개정안에는 도시에서 최소 반경 4㎞ , 농촌 및 마을에서는 최소 간격 2㎞당 하나의 종교시설을 허용하는 개정안이 담겨 있다.기존 종교법..

中 국민들에 러-우크라 충돌지 피하라 요구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일원으로 싸우던 중국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힌 사실이 국제적 이슈로 대두한 상황을 의식한 듯 자국민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지역을 피하라고 요구해왔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항상 국민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무장 충돌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어떤 형태로든 무장 충돌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상하이 등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9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시 창닝(長寧)구 소재 안후이(安徽)성 상하이 대표처 사무소에서 안후이성 정부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 회장과 리쥔융(李軍勇·변호사) 한중경제협력센터 상하이 센터장,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 류융춘(劉永春) 상하이 지회 비서장, 이경열 자문위원,..

美 관세 폭탄 투하, 中 가용 카드 총동원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이 9일(현지 시간)부터 무려 104%의 대중 관세 폭탄 투하를 결정하자 중국도 상정 가능한 카드를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양국의 치킨게임은 이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이 자존심을 건 관세 및 무역전쟁은 일단 현실이 됐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양국 모두 협상보다..

"베트남 부총리, 베센트 美 재무장관·애플 등과 회담 예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베트남이 협상에 나선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호 득 퍽 베트남 부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보잉·애플·스페이스X 등의 기업 임원들과 회담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을 방문 중인 퍽 부총리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 워싱턴에서 베센트 재무장관과 45분간의 회담을 가질..

우크라 중국인 2명 생포, 中 참전 확인되면 심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에서 중국인 2명이 포로로 생포된 사실이 8일 확인돼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본격 종전 협상을 앞두고 분위기가 상당히 심각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만약 중국이 정규군을 비밀리에 파견, 러시아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제기될 경우 향후 정황이 예측불허로 흘러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

군부 건드린 죄?…태국, '왕실모독죄'로 미국 학자 체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이 왕실모독죄 혐의로 저명한 미국인 학자를 체포했다. 미국 국무부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나레수안 대학 강사인 폴 챔버스(58)는 전날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태국 인권변호사 협회에 따르면 챔버스는 재판 전 구금 심리를 위해 지방 법원으로 이송됐다. 법원은 예상되는 형량의 중대성, 외국인이라는 신분과 경찰 측의 보..

美 부통령 '중국 촌놈들' 비하 발언 일파만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의 관세 폭탄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미국 부통령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비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지 등은 발끈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도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시장 혼란 속 미국 관료들의 중국 관련 발언이 미국 네티즌을 경악하게 하다"라는..

갈수록 태산 미중, 50% 추가 관세로 치킨게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양국이 하나 같이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결의를 다지는 탓에 갈수록 태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다가는 도저히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치킨게임으로 인해 양국이 양패구상(兩敗俱喪·양쪽 모두 망함)의 참담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이달 초 자국에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나..

"관세 협상합시다" 美에 대표단 파견·협상 나서는 동남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휘청이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미국과의 협상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에서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이 높은 관세를 부과 받았다. 캄보디아가 49%의 관세를 부과받았고 라오스(47%)·베트남(46%)·태국(36%)·인도네시아(32%)·말레이시아(24%)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8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中서 반려동물과 함께 고속철도로 여행할 수 있다

중국 국유 철도회사인 중국국가철로집단은 고속철도에서 반려동물 유료 위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소음과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상자에 반려동물을 넣어, 승객 좌석과 떨어진 별도 공간에 보관해 운송하는 방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을 잇는 일부 노선에서 시험적으로 운영된다. 체중 15kg 이하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요금은 이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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