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부 후난, 후베이성 홍수로 3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남부 후난(湖南)과 후베이(湖北)성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당분간 더 내리면서 피해를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와 샹시(湘西)토가묘족자치주, 창더(常德), 화이화(懷化) 등지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쌍즈(桑植)와 룽산(龍山)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