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 성료
호주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의뢰한 연령 인증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호주 SBS 뉴스는 21일 1000명 이상의 호주 학생과 수백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령 보장 기술 시험 결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시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소셜미디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청소년에게 수면 부족, 사이버 왕따, 자존감 저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