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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일본인 20대 절반이 결혼 시 개명 원치 않아"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의 20대 절반이 성(姓)을 바꾸기 싫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 후 남편의 성으로 변경할지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선택적 부부 별성제도'를 두고 정부와 국민 간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21일 교도 통신,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이날 게이오 대학교가 연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게이오대는 사카이 유이치로 사회가정학과 교수 연구실..

[교황선종] 아시아·태평양 비췄던 등불 프란치스코 교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21일(현지시간) 88세의 나이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인도네시아·파푸아뉴기니·동티모르·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4개국을 순방했다. 11일간 이어졌던 이 순방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임 기간 중 시간과 거리로도 가장 긴 순방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임 중 아시아 출신 추기경의 임명도 확대했다. 2005년과 20..

한중도시우호협회, 中 싱안멍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2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에서 열린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싱안멍(興安盟·멍장 위지순于吉順) 2025 경제 무역 상담회에서 싱안멍 정부와 경제·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기업 방문 및 합작, 관광·문화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

中, 美 의원·관리·NGO 등의 수장 제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미국의 홍콩 고위 당국자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미 의회 의원과 관리, 비정부기구(NGO) 수장 등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최근 법무·경찰 책임자를 포함한 홍콩의 고위 당국자들을 제재한 것과 관련, 어떤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반외국제재법에 따라 홍콩 문제와 관련해 악질적 태도를 보인 미국 국회의원과 관..

필리핀 하원의장, "교황, 아버지·친구이자 어둠 속의 등불" 추모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페르디난드 마르틴 로무알데스 필리핀 하원 의장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등불 같은 존재"였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필리핀은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국가다. 로무알데스 필리핀 하원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수장일 뿐만 아니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필리핀 국민들에게 등불 같은 존재였다며 교황의 선종을 애도했다. 로무알데스 의장은 "전..

서해 구조물 논란에 中 한중협정 위반 아니다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1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자국이 설치한 구조물과 관련, "한중 관련 협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서해 구조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한 양국의 해양 권익 주장이 중첩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해양 업무 대화 협력 메커니즘 등의 경로를 통해 한국에 관련 상..

호주서 비즈니스석보다 저렴한 '개인 전세기 여행' 확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부호나 유명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개인 전세기 여행을 누리는 계층이 확대되고 있다.호주 뉴스닷컴은 21일 편하게 비행하며 여행하기를 원하는 호주인들이 개인 전세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때에 따라 일반 항공기의 비즈니스석 요금보다 저렴하게 개인 전세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호주 교통연구경제국의 국내 항공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 전역에서 약 317대의 개인 전세기가 운항 중이며, 이용 건은..

中 완다그룹, 호텔 운영 사업 철수… 4800억 원에 매각

중국의 상업용 부동산 대기업인 다롄완다(大連萬達) 그룹이 경영난으로 호텔 운영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완다 그룹은 온라인 여행사인 퉁청뤼싱(同程旅行)에 호텔 운영 사업을 24억9000만 위안(약 48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완다는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자금난이 심화하면서 사업 매각을 이어가고 있다.완다그룹 산하에서 호텔 운영을 맡아온 완다호텔개발은 2024년 12월 말..

파키스탄 전역서 KFC 매장 공격 잇따라… 당국 "170여명 체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전역에서 반(反)이스라엘 시위대가 미국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 매장을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당국이 170여명을 체포했다. 21일(현지시간) AFP와 돈(Dawn)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최근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KFC 매장에 대한 집단 공격과 관련해 최소 17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탈랄 차우드리 파키스탄 내무부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전국에서 20여건의 KFC 매장 습격 사..

[단독] 북한, 베트남에 태권도 선수단 파견…단장엔 리용선 ITF 총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북한이 베트남에 20여명의 태권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수교 75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파견엔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도 함께 베트남을 찾았다. 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북한은 베트남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선수단을 파견했다. 19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이들은 약 20여명 규모로,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가 단장 자격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ITF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

필리핀서 백주대낮에 오토바이 강도…저항하던 韓관광객 피살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대낮에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앙헬레스시 한인타운에선 오후 1시경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오토바이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2인조 괴한들은 한국인 관광객 2명의 가방을 빼앗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인..

이시바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을 고려해 신사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지금까지 참배 의사를 밝힌 각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정권 출..

臺, 기업 지원 위해 4조 원 규모 자금 방출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32%의 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자국 기업을 위해 880억 대만달러(3조8720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안을 21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줘룽타이(卓榮泰)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전날 수도 타이베이(臺北)에 인접한 신베이(新北)시 투청(土城)산업단지에서 열린 관련 의견 청취..

생산 과잉에 관세 폭탄, 中 디플레이션 뉴노멀 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산업 현장의 만성적인 생산 과잉에 미국발 관세 폭탄까지 터진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이라는 뉴노멀(새 표준) 국면에 봉착할 위기를 맞고 있다. 빠른 시기에 위기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 전체 경제가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지경에서 헤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수년 동안 경제 성장률 역시 지속적으로 당국의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얀마 휴전 연장 가닥…안와르 총리 "양측 모두 인도주의 협력 약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과 그에 맞서고 있는 반군세력이 최근 발생한 대지진의 구호 활동을 위해 휴전 연장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20일(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 총리는 지난 18일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불필요한 도발을 삼가기로 합의했다"며 "휴전이 이뤄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도주의적인 노력 전체가 실패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

카자흐 대통령, 러 에너지부 장관 접견…푸틴 메시지 전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치빌레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 특사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치빌레프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개인 메시지를 전달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이날 회담과 관련해 공식 성명은 없었다며 치빌레프 장관이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들은 이..

日, 미·일 무역협상서 금리 인상 압박 우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달 말로 예정된 미국과의 2차 관세·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일본에 금리 인상을 압박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일본측 협상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赤澤亮正) 경제재생상은 지난 17일 미·일 1차 협상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2차 협상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 재무상이 환율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며,..

엘리자베스 테일러 환생? 4번 이혼 26세 中 여스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비혼이 거의 유행이 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두번 결혼한 후 모두 파경을 맞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고작 26세의 나이에 무려 두 배인 4번의 결혼과 이혼의 기록을 남긴다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아마 기가 막히다는 말로도 설명이 되지 않을 듯하다.중국 연예계에는 놀랍게도 이런 여성 스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요즘 핫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기는 해도 나름..

세계 첫 '로봇 하프마라톤' 中 개최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중국 베이징시 다싱(大興)구 이좡(亦莊)진에 소재한 난하이쯔(南海子)공원에서 19일 오전 개최돼 큰 회제를 불러 일으켰다. 당초 예정대로 총 21개 팀이 참가,약 21.1km의 코스를 주행하면서 중국 로봇 기술의 발전을 과시했다고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평가했다.신징바오 등의 이날 보도를 종합하면 대회는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됐다. 참가 로봇들은..

日 문부성 "AI 지브리풍 이미지, 분위기만으론 저작권 침해 아냐”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챗GPT 생성 지브리 화풍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여부를 두고 일본 정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17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마이 마사토 입헌민주당 의원은 중의원 내각 위원회에서 "이른바 '지브리피케이션(지브리화)'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고 이것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가 있는데 현재 정부의 해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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