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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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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참 지시' 논란에 베트남 "4·30은 양심과 정의의 승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위 외교관들에 오는 30일 예정된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기념식에 불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베트남 외교부가 "4월 30일의 승리는 양심과 정의의 승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외교관들의 4월 30일 기념 행사 참석을 금지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와 관련된..

무역 협상 시작도 안했다는 中, 美 거짓말 비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무역 협상의 물꼬를 트기 위한 작업을 가속화하는 중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미 측과 어떠한 경제·무역과 관련한 협상도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올 만큼 중미 간 무역 협상이..

또 묻지 마 차량 돌진 범죄 발생, 中 10여 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또 다시 승용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 다수 사상자를 불러온 묻지 마 범죄가 발생했다. 대만 중양(中央)통신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45분(현지 시간) 무렵에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 쑤멍(蘇孟)초등학교 앞에서 현지 번호판을 단 은색 승용차가 갑자기 앞으로 무작정 돌진했다. 이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시설물을 들이받은 후 학교 정문 앞..

인도, 카슈미르 테러에 전쟁때도 지켰던 인더스강 조약 중단 선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관광객 26명을 사망케 한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인더스강 조약 중단과 국경 폐쇄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견원지간'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또 다시 악화일로에 접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소집한 특별 내각 회..

닛산, 미국 내 전기차 2종 개발 계획 중단… 수요 둔화에 대응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던 전기차(EV) 2종의 개발을 중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당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 등 4종의 EV를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세단 2종의 개발을 중단하게 됐다. 미국 내 EV 전환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시장 환경이 변화한 데 따른 조치다. 중단된 계획은 미국 미시시피주 캔턴 공장에서 2028년부터 생산을 목표로 했던 EV 4종 가운데 세단 2종이..

中 위안화의 위용, 세계 3대 무역 화폐 등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거지 돈으로 불리던 인민폐, 즉 위안(元)화의 위상이 최근 세계 4대 결제 화폐 겸 3대 무역 및 투자 화폐로 급부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향후 중국 경제의 지속 성장 가능성으로 볼 때 보다 더 위용이 당당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4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말 위안화의 위상은 지금과는 비교하기조차 어려웠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1 달러에..

고령화 사회 진입한 말레이시아 '노인복지법' 제정 착수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말레이시아가 노인 인구 보호와 복지 강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말레이시아 통계청(DOSM)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말레이시아 총인구 약 3410만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약 262만 명(7.7%)으로 이미 유엔(UN)이 정의한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7% 이상)의 기준치를 넘어섰다.특히 60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에 달해 향후..

피지, 전력난 해결 위해 초소형 모듈형 원자로 선박 도입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피지가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로(MMR) 기술을 채택한 핵 선박을 이용해 외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디에포크 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라부카 피지 총리가 "더 낮은 비용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원자력 기술을 창의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원자력 발전이 연간 15억6000만 호주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하는 휘발유 수입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번에 설치되는..

한중도시우호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한중 우호와 미디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관계에 대한 공정한 언론 보도, 한중 언론인 교류, 세미나 등을 통해 한중 우호를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권기식 회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 직후 "한국 최대..

트럼프 미중 협상 낙관론에 中, 대화 문은 활짝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은 것과 관련, 중국은 23일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는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협상 관련 발언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싸움을 두려워..

中, 유인우주선 '선저우 20호' 내일 발사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중국은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연구를 수행할 유인우주선을 오는 24일(현지시간) 발사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선저우 11호와 14호에 탑승한 경험이 있는 천둥이 사령관을 맡아 천중루이, 왕제와 함께 선저우 20호에 탑승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선저우 19호 승무원들과 교대해 6개월간 과학 실험과 우주 정거장 개선 작업 등을 할 예정이다. 이들을..

왕이 中 외교부장, 英·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영국,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연쇄 통화를 갖고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선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중국 외교부 관계자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미국이 관세를 무기로 각국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공공연하게 위반..

세계 최대 규모 '상하이모터쇼' 개막… BYD, 고급 SUV 콘셉트카 공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상하이모터쇼(오토상하이)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 제21회 상하이모터쇼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내 36만㎡ 규모 전시장에서 열리며 26개 국가·지역의 1000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한다.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비야디(BYD)는 약 40만 위안(약 7800만 원)대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

트럼프 '관세압박' 놓인 베트남, FTA 확대 모색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관세 압박을 받고 있는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발표한 정부 지시를 통해 산업무역부에 인도·브라질·파키스탄·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중앙아시아·동유럽 등지의 국가들과의 FTA 협상 개시와 조속한 타결을 지시했다. 베트남이 현재까지 체결한 양자·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은 17..

미얀마 군부 "지진 피해 복구 위해 반군과 휴전 30일까지 연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군과의 휴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전날 성명을 통해 "지진 이후 구호 활동과 재건 작업을 위해 반군에 대한 일시적 휴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정은 반군이 공격할 경우 보복할 것이라 덧붙였다. 미얀마 군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17~18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인도령 카슈미르서 관광객 겨냥 총기테러…"26명 사망, 17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 휴양지 총기테러범들이 관광객들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인 파할감에서 약 6㎞ 떨어진 바이사란에서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 테러는 초원에서 조랑말을 타거나 산책을 즐기던 관광객들을 상..

오사카까지, 중국인들 일본 이민 열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돈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중국의 부유층 상당수가 최근 수도 도쿄(東京)는 말할 것도 없고 오사카(大阪)를 비롯한 일본의 지방 도시로 대거 이민을 떠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그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과거 중국의 부유층들은 미국 이민을 대단히 선호했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양국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본격화하자 급거 목적..

카자흐 대통령, 투르크 최고지도자와 회담…돌발 발언에 진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심-조마르트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을 만나 양국 간 에너지 산업과 운송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22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서남부 도시 투르크스탄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과 회동해 에너지 산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날 토카예프..

美 "동남아 4개국 태양광 패널 최대 3521% 관세 부과 계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 상무부가 베트남·캄보디아·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21%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베트남·캄보디아·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21%의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한화큐셀·퍼스트솔..

말레이 사무직 10명 중 9명 '근골격계 질환'…"원인은 사무환경"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사무직 근로자 10명 중 9명꼴로 근골격계 질환(MSDs)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그 주요 원인으로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사무환경을 지목하며 정부 차원의 대응과 제도 강화를 촉구했다.지난해 사이버자야 대학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21~70세 사무직 근로자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9%가 근골격계 질환(MSDs)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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