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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중 정상회담 목전에 中 대만에 경고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彭慶恩)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 모델에 따른 평화적 통일이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적 통일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할 용의..

30일 부산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中 공식 발표

중국 외교부가 30일 부산에서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일정을 공개하면서 "중미 관계와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 갖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에 관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소통할 것"이라면서 "우리(중국)..

말레이시아 "美 합의 불구, 희토류 원료 수출금지 유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희토류 줄타기 외교를 벌이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자국의 핵심 정책 기조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텡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협정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공되지 않은 원료 형태의 희토류 수출 금지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이는 불과 사흘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쿠알..

트럼프 "시진핑과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논의 할 것"…수출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인 '블랙웰' 수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일본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AI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시진핑 주석과 블랙웰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답했다.블랙웰은 엔비디아가 개발한 최신 AI 반도체로 이전 세대보다 성능과 효율이 크게..

입시주제 잘못 가르친 호주 학교들…수험생들, 시험 직전 벼락치기

호주 퀸즐랜드주(州)에서 대학 입학 시험을 목전에 둔 고3 수험생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현실이 됐다. 호주 주요 언론은 28일 퀸즐랜드 소재 8개 학교에서 주 교육 당국이 지정한 최종 시험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1년 넘게 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면서, 수백명의 학생이 패닉에 빠졌다고 보도했다.퀸즐랜드 교육과정평가원(QCAA)은 올해 12학년(한국의 고3에 해당) 고대사 대입 외부 시험 주제가 로마 공화정의 영웅 ‘율리우스..

트럼프 "김정은과 언젠가 만날 것…지금은 중국에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지 않은 미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전날 서해상에서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북한에 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모르겠다. 그(김 위원장)는 수십년간 미사일을 발사해왔고 그저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이어 "나는 그와 항상 좋은 관계였기..

트럼프 "한국은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전 세계 국가들과 무역합의 타결"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조만간 양국의 무역 합의도 타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황성동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시아 순방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형성..

2035년에 中 1인당 GDP 선진국 목표, 쉽지 않다

중국이 2035년에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1인당 GDP(국내총생산)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경제의 최대 장애물로 꼽히는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이 조속히 종식돼야만 어느 정도 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GDP는 약 1만3000달러 전후로 추산되고 있다...

미얀마 군정, '가짜선거' 총선 캠페인 시작…국민은 외면, 국제사회는 냉담

미얀마 군사정권이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선거 쇼'의 막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전날 오는 12월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치러질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선포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민주 진영을 폭력으로 억압해 온 군부는 이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끌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등 핵심 야당을 배제했다. 전국 곳곳에서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파키스탄-아프간 평화협상 '결렬'…TTP 책임론에 서로 '남탓' 공방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국경 유혈 충돌을 봉합하기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간의 평화 회담이 나흘 만에 결국 최종 결렬됐다. 갈등의 핵심 원인인 파키스탄 탈레반(TTP) 문제를 놓고 양측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남탓 공방'만 벌인 끝에, 카타르와 튀르키예의 중재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이날 새벽성명 을 통해 이..

中 2026년부터 차기 5년 경제 계획 뼈대 공개

중국이 향후 5년 동안의 경제 계획에서 내수 진작 등을 통한 '합리적 성장 유지'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20∼23일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확정한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 전문을 28일 공개했다.2만여자 분량의 이 건의는 제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기간 주요 목표에 대해 "경제 성장을 합리적 구간에서..

트럼프·다카이치, '새 美日 황금시대의 서막' 열었다

10월 28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간 역사적인 만남이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후 첫 일본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양국 정부와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를 소재로 한 인사말로 시작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LA 다저스가 1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경유 국제 환적 루트 전면 개방

아르메니아 정부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 환적(트랜짓) 노선을 공식 개통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국회 상임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튀르키예에서 출발한 화물차량이 마르가라 국경검문소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으로 진입할 수 있는 운송 루트를 확보했다"며 "이미 운행 개시가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파시냔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 차량의 통행..

파키스탄-아프간, 이스탄불 평화협상 난항… 트럼프 "내가 해결" 개입 시사

일주일간의 치열한 유혈 충돌 끝에 극적으로 마련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간의 평화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가 해결하겠다"며 깜짝 개입 의사를 밝혔다. 28일(현지시간)AP·로이터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사흘째 이어진 마라톤협상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즉각 휴전'으로 급한 불을 껐던 양국 대표단은 지난 25일부터 이..

미중 외교 수장 정상회담 목전 통화

미중 외교 수장이 한국 부산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을 3일 앞두고 27일 전화로 소통을 가졌다. 대화의 내용은 나름 긍정적이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양국이 정상 간 중요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평등·존중·호혜의 정신을 견지하고 대화를 통해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걸핏하면 압박하는 방식을 버리기도..

호주 소비자 보호 기관, MS에 소송…"비싼 요금제 선택하도록 오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27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당사의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을 번들 형태로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더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오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ACCC는 MS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270만명의 고객에게 코파일럿을 포함한 고가의 'MS 365'의 개인 또는 가족 요금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코파일럿이 통합된 후..

트럼프 방일, AI·반도체 등 7대 분야 기술협력 각서 체결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조선 등 7대 전략기술 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동맹 구축에 나서며, 중국을 염두에 둔 '다면적 산업 견제 구도'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미국과 일본이 인공지능·양자기술·원자핵융합·우주탐사·제약·반도체·5G 통신 등..

트럼프, 韓방문 전 日서 북핵 및 납치 문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찾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7~29일 도쿄에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중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으로, 북핵 대응을 매개로 한 한일 간 공조 재정비의 출발점으로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일을 앞둔 지난 25일 밤 전화 통화 형..

네팔, Z세대 시위 주도 28세 사회활동가를 장관으로…역대 최연소

Z세대 청년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출범한 네팔의 칼키 임시정부가 26일 새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사회활동가 바불 굽타(28) 신임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네팔 역사상 최연소 장관으로, 정부가 시위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7일 보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굽타 장관은 카트만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과 숙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체를 설립한 인물로, 이..

호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 억제책에도 일부 지역 거래 급증

호주 정부가 자국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수수료와 세금을 잇따라 도입했음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최근 약 10년새 외국인 투자가 2배 이상 늘었다.시드니모닝헤럴드는 2016년 이후 해외 구매자들이 호주 전역에서 4만채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했으며, 그 중 빅토리아주가 약 1만7000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보도했다.호주 국세청(ATO)의 ‘최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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