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총리 나가!" 국경분쟁·통화유출에 태국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분쟁 중인 가운데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패통탄 총리는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의 통화에서 자국군 장성에 대해 험담한 이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선 전날 2만명이 넘는 시위대가 집회를 열고 패통탄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모인 시위대는 국기를 흔들며 "웅잉(패통탄 총리의 별명) 나가!"를..

국가보안법 유령 배회하는 홍콩, 실시 5년에 살벌

다음달 1일 중국에 주권이 반환된지 28년을 맞는 홍콩에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라는 유령이 그야말로 배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법의 존재가 시행 5주년인 30일을 전후해서도 여전히 홍콩인들을 심적으로 옥죄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중화권 문제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금세기 전후까지만 해도 홍콩의 현재 모습은 사..

시드니 주택난 속 님비주의 반대하는 '윔비' 운동 확산

심각한 주택난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주택 건설 규제 완화와 고밀도 개발을 촉구하는 새로운 사회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호주 ABC뉴스는 29일 '내 뒷마당에도 짓게 해달라'를 의미하는 윔비(YIMBY) 운동이 젊은 세대와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윔비 운동은 주택 개발이 지역 특성을 해치고, 교통 체증을 유발하며, 학교와 같은 인프라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이유로..

카자흐 당국, 전 정권 불법재산 '22억 달러' 환수

카자흐스탄 당국이 전 정권 핵심인사로부터 수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부패혐의로 환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부패방지청이 전 정권 핵심인사들로부터 수조원에 달하는 부패자산을 환수한 내역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부패방지청은 "최근 카자흐스탄 전역을 대상으로 새로 건축된 특수아동발달센터 및 학교 등 406개의 사회복지시설은 당사가 부패혐의로 국고로 환수한 고위공무원들의 재산으로 비용을 충당했..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세계 최대 감시장비 제조업체인 중국 하이캉웨이스(海康威視·하이크비전)가 캐나다에서 졸지에 퇴출당하는 횡액을 당했다. 분위기로 볼 때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의 우방국들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8일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산업부는 전날 하이캉웨이스 캐나다 지사에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하이캉..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이스라엘과의 무력충돌 후 휴전에 들어간 이란이 공군 전력 향상을 위해 중국 J(殲·젠)-10C 전투기 구매를 재추진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12일 동안의 전쟁을 끝낸 이란은 중국으로부터 400대에 이르는 J-10C를 구매하는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의 충돌에서 제공권을 장악당한 것에 상당한 충격을 받고 공군..

왕이 中 외교부장, 정상회담 앞두고 유럽 방문

다음달 열릴 중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왕이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유럽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중국 외교부는 왕 위원 겸 부장이 27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와 독일, 프랑스를 각각 방문한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EU 본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제13차 중·EU 고위급 전략대화를 갖는 데..

中 샤오미 스마트폰 이어 전기차에서도 맹위

스마트폰 기업으로만 널리 알려진 중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인 샤오미(小米)가 전기자동차 사업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현재의 기세를 계속 이어갈 경우 전기차 분야의 맹주인 비야디(比亞迪·BYD)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샤오미는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했다. 이른바 '대륙의 실수'라는 신..

제3회 세계 중소기업 대회 개최…구천서 한중경제협회 이사장 기조연설

유엔이 지정한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중소기업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025 제3회 세계 중소기업 대회'가 26일 중국 베이징 정대센터에서 개최됐다.중국중소상업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중국상업연합회, 글로벌 사우스 싱크탱크 협력연맹, 중국국제과학기술협력협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 후원했다.올해 대회 주제는 '세계가 중소기업을 보다(Let the World See SMEs)'다. 급변하는 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자문위원 위촉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6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2026 대구WMAC) 조직위원회(위원장·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겸 행정부시장)는 이날 오전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위원장과 진기훈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권 회장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26 대구세계..

나토 국방비 증액에 中 대립 선동 중단 주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러시아에 대한 지원 등을 이유로 들어 국방비를 증액하기로 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나토의 허위 정보는 세상의 눈을 가릴 수 없다"면서 "만약 나토가 진정으로 유럽과 세계의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불을 지피고 대립을 선동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토 관계자들이 국제·지역 긴장 국면을 과장하고..

최초 방중 대만인에 中 동포증 신청 수수료 면제

중국 당국이 자국을 처음 방문하는 대만인의 동포증 신청 수수료를 면제하는 조치에 나섰다. 대상은 이른바 중국을 처음 찾는 대만의 이른바 '서우라이쭈(首來族)'로 내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단 한시적으로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朱鳳蓮) 대변인은 전날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대만 동포의 중국 왕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고 양안(兩岸·중국..

일본서 업무상 정신질환 산재 처리 작년 1000건 첫 초과

일본에서 직장인이 스트레스성 정신질환으로 산업재해보상 처리를 받은 사례가 지난해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25일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후생성은 이날 작년 한해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질환이 발병해 산재 인정을 받은 사례가 6년 연속 증가해 1055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전년 대비 172건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1000건을 넘었다. 작년 1055건 중 자살로 이어진 사례는 88건..

대만군, '중국침공 대비' 시가전 훈련 예정

대만군이 2027년 중국이 무력 침공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시가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만 현지언론이 26일 보도했다.대만군은 연례군사훈련 기간 시가전에 대비한 훈련의 일환으로 대형매장에서 피난 훈련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이날 전했다.대만의 국방부와 내정부는 다음달 9∼18일 열리는 '한광 41호 훈련'에서 이 같은 시가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태국, 대마초 다시 '범죄화' 움직임…"앞으론 마약 분류"

태국 정부가 대마초를 다시 범죄화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대마가 마약 목록에서 제외된 후 급성장했던 10억 달러(1조 3582억원) 규모의 대마 산업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향락용(기호용) 대마 판매를 금지하고 소매 구매시 의사 처방전을 의무화하는 명령을 내렸다. 새로운 규정은 관보 게재 후 며칠 내로 시행될 예정이다. 솜삭 텝수틴 태국 보건부 장관은 "앞으로..

호주 연금 수령 연령 상향에 육체노동자들 반발

호주가 2023년 노령 연금 수령 나이를 67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건설,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육체노동자들 사이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라며 재조정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은퇴 시점까지 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육체노동자 다수가 실업수당만으로는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면서, 연금 수령 대상 연령의 차등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5세 때부터 건축업계에서 일해왔다는 호주인 로스(67)..

시진핑 내달 브릭스 불참에 中印 갈등 첨예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브릭스(BRICS·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겉으로는 대내외적인 주요 일정이 겹친다는 핑계를 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앙숙인 인도와의 갈등과 BRICS 자체에 대한 깊은 불신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주최측인 브라질에 시 주석이 일정..

시진핑, 내주 브라질 브릭스정상회의 불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다음 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5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브라질 정부에 시 주석이 다른 일정과 겹쳐 정상회의에는 리창(李强)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고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주석이 1년도 안 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中 서남부 구이저우성 폭우 비상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30년 만에 최대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만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폭우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릴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계속된 폭우로 구이저성 첸둥난(黔東南)묘족동족자치주 룽장(榕江)현의 많은 저지대가 침수됐다. 이에 따라 25일 기준으로 주민 약 10만여 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또 룽장 최대 쇼핑몰도..

교사 부족한 일본, 직장인 특채 도입…"40~50대 적극 채용"

일본 정부가 심각한 교사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특별채용제도를 도입한다.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문부과학성은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특별채용을 도입해 40~50대 직장인을 교사로 임용할 방침이다"고 발표했다.이번 특채는 버블경제 붕괴로 인해 고용난을 겪은 이른바 '취업 빙하기 세대'에서 교사가 되기를 원했던 사람 중 경제적인 이유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인수 제..

오타니 쇼헤이, 33조 하와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배제..

젤렌스키 “러시아에 우크라 동부 양도하지 않을 것…내주면..

7월 미 소비자물가 안정세...9월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백악관도 25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확인...“한국 국방비..

트럼프 “관세 예측 틀렸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교체..

알래스카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각계각층 기대감 표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