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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임기 중 처음 중국 방문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과 중국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일단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가까운 시일 내 방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4일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가능성을 놓고 일부 미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이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면 시점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에서 세미나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시청(西城)구에 소재한 중국외문국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외문국 주최의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중관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재명 정부의 대중국 정책과 한중 관계'를 주제로 발표도 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日참의원 선거 사전투표, 전국 6900개 투표소서 동시 시작

일본이 오는 20일 열리는 참의원 선거를 위한 사전 투표를 4일(현지시간) 실시했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 관계자는 "20일 투표장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사전투표를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일본 정치권에서는 사전 투표를 독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사전투표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마련된 6905개의 투표소에서 이뤄지며,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

호주 한인 가족, 17년 거주에도 언어장벽으로 인한 ‘오해’로 추방 위기

17년간 호주 멜버른에 거주해 온 한인 가족이 영주권을 받지 못해 추방될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는 3일(현지시간) 이 가족의 영주권 발급에 필요했던 서류가 번역과 담당 공무원과의 영어 소통 착오로 인해 제대로 검토받지 못했다면서, 이민성 장관의 특별한 배려가 없으면 가족 모두 한국에 돌아가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가족의 장녀인 소피아 리(20)씨는 “간호사가 되려고 했지만 비자 문제로 호주에서 학업을..

日81세 여성, 자택서 야생곰 공격으로 사망

일본 이와테현에서 81세 여성이 야생곰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참변이 4일(현지시간) 일어났다. 일본 아사히TV에 따르면, 사망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타카미시 와가초 야마구치에 있는 다카하시 기요시(54)의 자택에서 일어났다. 타카하시 씨는 퇴근 후 거실 중앙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어머니 나루코(81)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이와테현 경찰과 소방서는 나루코 씨의 사망이 곰의 공격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나루코 씨의 머리와 신..

카자흐 당국, 전 대통령 조카 은닉 재산 '14억 달러' 몰수

카자흐스탄 당국이 전 정권 핵심인사로부터 수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부패혐의로 환수한데 이어 14억달러(약 2조원)에 달하는 전 대통령 친인척 비리 내용을 공개하며 부패 척결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지는 3일(현지시간) 국영방송 지벡졸리가 자사 다큐멘타리를 통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의 조카이자 재벌사업가인 카이라트 사티발디 회장(55)의 비리를 상세하게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카즈인폼지에 따르면 사티발디 회장은 유년시절 국가..

일본 가고시마 아쿠세키섬 주민 피난…지진 속출에 불안

일본 가고시마현 도시미무라에서 지진이 속출해 아쿠세키섬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다. 4일 NHK에 따르면 이날 아침 아쿠세키섬에서 피난을 원하는 13명이 페리를 타고 섬을 떠났다. 페리는 이날 오후 6시가 넘어 가고시마시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시미무라는 지진에 따른 주민들의 피로도가 커지면서 섬 밖으로 피난키로 결정하고 자체적으로 페리를 운영해 사람들을 피난시키기로 했다. 페리에 승선한 한 피난민은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고 잠을 못..

일본 가고시마 도시미무라 진도 6약 지진…1919년 이후 처음

3일 오후 4시 13분경 일본 가고시마현 도시미무라에서 진도 6약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NHK에 따르면 진원지는 도카라 열도 근해이며 진원 깊이는 20km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일본 기상청은 1919년 이후 도시미무라에서 진도 6약 지진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 0~4, 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숫자가 높아질 수..

"韓·카자흐 가교 역할"…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시아투데이 방문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

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 초등생 교류행사 개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소재 인천 신흥초등학교(교장 김용주)에서 중국 장쑤(江蘇)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소학교 한국방문단(단장 우팡밍吳方明 서기)와 함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우장윈룽소학교 교사와 학생 40여명은 이날 신흥초등학교를 방문,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을 참관한 후 교실에서 학생들의 수..

트럼프, 베트남과 '불균형' 무역 합의…미국산 '무관세' vs 베트남산 '2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율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베트남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베트남이 46%에 달하던 초고율 상호관세를 20%로 대폭 낮추긴 했지만 불균형한 합의와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트남과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합의의 골자는 베트남이 미국에 수출하는..

호주 '구리 도둑' 기승…가로등 꺼진 거리 암흑천지

호주 전역 곳곳에서 최근 구리 절도가 기승을 부리며 사회적·경제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3일 서호주(WA) 도시 퍼스에서 주요 공공시설에 이용되는 구리가 절도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갖가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가로등이 파손돼 도로가 암흑이 잠기거나 전철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퍼스의 톤킨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로의 전등의 부속품인 구리 케이블이 빠지면서 조명이 꺼지는 경우가 빈번해졌다.WA 도로..

이시바 정권 중간평가…日참의원 선거전 돌입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가 공시되면서 17일간의 공식 선거전이 3일 시작됐다. 참의원 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3년마다 절반을 교체하는 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는 7월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참의원 의석을 채우는 선거다.참의원 전체 정원은 248명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이 중 절반인 124석과 공석인 의석 1석을 더해 125명을 선출한다. 투·개표일은 오는 20일이다. 이시바 시게루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띈 이번 선거에서는 고물가·저출..

후계 인선 놓고 中-달라이 라마 정면충돌

중국 정부와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가 후계자 인선 문제를 놓고 예상대로 정면충돌했다. 당분간 양측의 갈등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없이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전날(현지 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달라이 라마 14세가 이날 제15차 티베트종교회의 개막식에서 이른바 환생 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의 사후에 후계자가 관례대로..

베트남 서열 1위 트럼프와 통화…”무역 합의 타결" 상호관세 46→20%로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베트남 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 합의와 관련해 양국 공동 성명에 합의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베트남 책정한 46%의 상호관세율은 20%로 대폭 인하됐다. 2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무역 및 관세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럼 서기장과의 전화통화 후..

90세 생일 앞둔 달라이 라마, 승계 계획 발표…中과 대립 지속

90세 생일을 앞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본명 텐진 갸초)가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를 대비해 후계자를 두겠다며 달라이 라마 제도 유지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달라이 라마는 이날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츠글라캉(중앙사원) 근처의 달라이 라마 도서관 겸 기록 보관소에서 열린 제15차 티베트 종교 회의에 참석한 종교 원로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후계 계획을 선언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그는 사전 녹화된 영상에서 "달라이 라마 제..

日 가고시마 진도 5.5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2일 오후 3시 26분경 일본 가고시마현 도시미무라에서 진도 5.5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NHK에 따르면 진원지는 도카라 열도 근해이며 진원 깊이는 10km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지마와 고타카라지마 부근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카라 열도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도 1 이상 지진이 877회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쿠세키..

부모·자녀 돌보며 일까지 해야 하는 호주 '샌드위치 세대'

돌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알려진 호주에서도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샌드위치 세대’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일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보며 직장 생활까지 병행하는 이에게 유연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인구학자들은 자녀를 둔 50대가 가장 큰 압박을 받는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31년까지 매년 약 6만명이 85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솟..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13명 여친에게 "새 남친 찾아라" 옥중 메시지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의 수많은 여자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2일(현지시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아들인 파올로 두테르테 하원의원은 헤이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여자친구 모두에게 신용카드 한도가 많은 다른 남자를 찾으란 말을 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가 알기로는 다바오시에만..

이 대통령 9월 3일 中 전승절 참석설 모락모락

오는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이하 전승절)'와 열병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초청 의사를 수면 하에서 피력한 것이 거의 확실한 만큼 참석을 확정할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의 상당한 변화 역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보인다. 동북아 정세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전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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