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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동남아 "트럼프 관세 피하자"…미국행 '막차 수출'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으로의 수출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총국이 6일 발표한 4월 미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은 일본이나 중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수요를 앞당겨 처리하는 '선출하' 성격이 강해, 연간 기준으로는 오히려 수출이 줄어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베트남의 4월..

카슈미르 테러에 인도-파키스탄 20년 만에 최대 충돌…"민간인 130여명 사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힌두교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총기 테러 이후 갈등을 겪어왔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했다. 7일 인도의 선제 공격과 이후 파키스탄의 보복공격으로 민간인이 다수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고, 확전을 우려한 국제사회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 등 외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인..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에 "민간인·어린이 희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분쟁지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하며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며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가 이날 새벽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 미사일을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날 새벽 미사일 공격을 "무장세력들이 사용하는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라 주장했다. 인도군도 파키스탄군이 사실상 국경선인..

다시 전장으로 변하나…카슈미르 둘러싼 인도-파키스탄 77년 갈등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가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며 양국이 또 다시 무력으로 충돌했다. 이번에도 역시 '화약고' 카슈미르가 문제였다.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 지역에서 힌두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가 발생하자 인도는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고,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며 인도가 "정치적 이유로 테러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의 만년설과 푸른 숲, 초..

인도,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습…파키스탄 “원하는 시간·장소에 보복” 경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와 파키스탄의 오랜 적대 관계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 본토와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 중인 카슈미르 지역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을 신두르 작전이라 명명한 인도 정부는 자국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테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인도 국방부는 "이번 작전은 집중적으로, 신중하며 비확산적으로 진행됐다"며 "파키..

美와 관세전쟁 中 시진핑, EU에 관계 개선 손짓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유럽연합(EU)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찰과 이견을 적절히 해소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보낸 수교 50주년 축전에서 "중국과 EU는 글로벌 전략 동반자이다. 더불어 다..

노동절 황금연휴 中 경기 자극 효과 미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1일부터 5일까지의 노동절 황금연휴에 중국의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6000만 명을 넘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는 별로 도움을 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6일 자국 교통운수부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연휴 전체 기간 이동인구는 연인원 14억6594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교통운수부는 이동인구가..

영화 관세에 中 관영매체 美에 악영향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돼 미국으로 들어오는 영화에 100%의 관세 부과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해 미국 영화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력 주장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 산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6일 '할리우드는 어안이 벙벙했다'라는 글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의 판매 수익은 대부분 해외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中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자국 내 여행 소비 전년 比 8% 상승

중국 문화관광부는 노동절 황금연휴(1∼5일) 기간 자국 내 여행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802억 위안(약 34조 7876억 원)에 달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여행과 외식 등 체험형 소비는 견조하게 이어졌으며, 국내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연인원 3억 1400만 명이었다.여행자 1인당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여행..

바이낸스, 키르기스스탄 진출 공식화…"국가 인프라 구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협약을 맺고 현지 진출을 공식화했다.현지 매체 24.kg는 4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과 바이낸스가 국가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분야와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이날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개발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 의결인 점을 기념하기 위해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KB증권·한투운용, 베트남서 제재…정보공시·사전보고 의무 위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KB증권 베트남법인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각각 행정 처분과 거래 정지 명령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와 VN이코노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KB증권 베트남법인과 한투운용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당국은 KB증권 베트남 법인이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작성된 일부 직접 주문에서 고객의 주문 시각과 회사가 주문을..

'전쟁 터질라' 인도·파키스탄 갈등 고조에 각국 '만류'나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분쟁지역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양국이 서로 강경한 입장으로 맞서며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자 세계 각국도 만류에 나서고 있다. 6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은 인도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날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450㎞ 사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약 이틀 만에 또 다시 미..

구준엽 정적 왕샤오페이 재혼 부인은 된장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월 초 일본 여행 중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4)가 지난해 초 재혼한 대만 부인 마샤오메이(32)가 자유분방한 된장녀라는 소문이 파다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더구나 이 소문의 중심에는 그녀의 전 남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왕이 상당히 난감해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얘기가 될..

폭발적 감소하는 중산층으로 中 경제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중산층이 최근 수년 동안 폭발적으로 감소하면서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개선 조짐도 미미한 탓에 미국을 추월할 경제 대국 중국의 등장은 어쩌면 현실로 나타나기 어려울 수도 있어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산층의 다소(多少)와 상당한 상관 관계가 있는 중국의 지니계수(부의 불평등을 0∼1로 나타내는 지수·0으로 움직일수록 평등함)..

中日, 댜오위다오 항공기 분쟁으로 설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일본이 양국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 관련 분쟁으로 4일 또 다시 거친 설전을 벌였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한 민간 항공기가 댜오위다오 인근에 출현한 것과 관련, "류진쑹(劉勁松)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이 4일 일본 우익분자(우익세력)가 민용(민간) 항공기를 몰고 우리 댜오위다오 영공에 침입한 것에 관해 주중 일본대사관 아키라 요코치 수석공사에 엄정한 교섭..

시진핑 中 총서기 겸 국가주석 7∼10일 러시아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당초 예정대로 오는 7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시진핑 주석이 7∼10일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소련의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외교부 대변인 역시 신화통신 보도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은 이번 러..

[기자의 눈] 기가 막힐 臺 최고 기업 연봉 수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은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막강한 경제력을 자랑하는 경제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최근 수년 동안은 1인당 GDP(국내총생산)에서도 한국과 경쟁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대만 직장인들의 평균 임금은 형편이 없다. 2025년의 최저임금이 2만8590 대만달러(131만 원)로 지난해보다 겨우 4.08% 인상됐다면 굳이 다른 설명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

충격적 中 궁푸 스타 이연걸 부부 노안, 경악 수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속담에 "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다"라는 것이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불후의 진리를 말해주는 속담이 될 것 같다. 이 진리를 가장 분명하게 증명하는 사례는 아마도 사람의 젊음이 아닌가 싶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절대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는 유명한 연예계 스타들이라고 해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중화권 연예계로 범위를 좁히면 유명한 궁푸 스타 리롄제(李連杰·63)..

라이칭더 대만 총통 8일 2차대전 종전 기념 연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8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 중국의 위협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에 중국과 러시아 등의 이른바 불량국가들에 맞서 단결해야 한다는 요지의 입장을 피력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일 로이터통신의 기사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대만이 8일 사상 최초로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질..

중국, 미국과의 첫 관세협상 검토…"美, 성의 보여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시행 후 양국 간의 첫 무역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고위 관리들이 관세를 두고 중국 정부와 대화할 의향을 거듭 표명했다"며 미국 정부를 향해 중국에 대한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상무부는 "최근 관련 부서를 통해 중국과 대화를 시작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중국에 보내왔다"며 "현재 이를 평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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