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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베트남 호치민시서 반미 샌드위치 먹고 집단 식중독…피해자 200명 넘어

베트남 호치민시의 유명 바잉미(반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가게 2곳에서 대규모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호치민시 고법·빈타인 지역에 위치한 바잉미 프랜차이즈 가게 2곳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해 섭취한 시민들이 복통·구토·설사·고열 등 급성 식중독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7일 50여 명이었던 초기 환자 수는 주말을 거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날 저녁까지 총 200명을 넘어섰다.호치민..

닛케이 5만엔 돌파, AI 3강이 만든 착시 상승…시장 편중 리스크 부각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5만 엔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수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겉보기와 달리 이번 상승세는 시장 전반의 호조를 반영하기보다 일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지나치게 편중된 구조라는 분석이 나온다.10월 29일 기준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088엔 상승한 5만1000엔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날 구성 종목 225개 가운데 약 80%가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평균이 큰 폭으..

싱글 경제, 中 새 경제 트렌드 급부상

중국 경제에 청년 독신자들과 노인들이 이끌어가는 이른바 '싱글 경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는 아예 거스르기 어려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이를 위한 새로운 산업도 각광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중국의 청년 미혼 인구는 약 2억4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독신처럼 생활할 수밖에 없거나..

말레이-태국 국경서 미얀마 이주민선 침몰…7명 사망·수백 명 실종 '비극'

미얀마에서 박해를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 나선 로힝야족 이주민 수백 명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태국 국경 해역에서 침몰했다. 10일(현지시간) AP·로이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의 롬리 무스타파 제독은 전날 "미얀마 부티다웅을 출발한 약 300명의 이주민을 태운 선박이 침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13명이 구조됐지만, 나머지 280여 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갈매기' 지나가니…필리핀, 슈퍼태풍 펑웡에 2명 사망·140만명 대피

불과 닷새 전 224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풍 갈매기의 충격과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슈퍼태풍 펑웡이 필리핀을 덮쳤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전날 밤 슈퍼태풍 펑웡이 필리핀 북동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40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 따르면 태풍 펑웡은 중심부 최대 풍속 시속 185km, 순간 최대 풍속 시속 230km의 '초강력 태풍' 등급으로 9일 밤 루손섬 북동부..

미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치·경제 협력 노선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국(C5, 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정상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정치·경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만남은 미국의 대(對)중앙아시아 정책이 체제·인권 등의 분야에서 경제·기술 중심의 실용 외교로 전환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카자흐스탄 매체 DK뉴스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날 개최된 C5+1 정상회..

中 압박에…미얀마 군부, '병원·KTV' 갖춘 사기 소굴 KK파크 철거

미얀마 군사정권이 자국 내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사이버 사기 범죄 소굴인 'KK 파크'에 대한 대대적인 철거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미얀마 국영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는 최근 군부가 태국 접경 미야와디의 'KK 파크'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총 148개의 불법 건물을 발견해 이 중 101개 동의 철거를 완료하고 47개 동의 철거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철거 대상에는 범죄 조직원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창간기획] 구글·알리바바 빅테크서 실리 쏙쏙… '대나무 외교'처럼 AI 키우는 베트남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의 시선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쏠리고 있다. 6억8000만 인구의 거대한 시장이자 지정학적 요충지인 아세안은 미중 양국 모두에 놓칠 수 없는 'AI 각축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아세안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베트남의 행보가 단연 주목받는다. 베트남은 미중 어느 한쪽 편에 서기를 거부하면서 양 강대국 모두와 협력하여 기술과..

[창간기획] 기술굴기 올라탄 제2 딥시크 밀물… 美 주도 AI 판 흔드는 中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던 중국의 AI 기술과 산업이 지금은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 할 명실상부한 세계 원톱 수준을 향해 맹진군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볍게 추월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한마디로 정부 당국과 기업들이 이심전심으로 추진하는 AI 굴기(우뚝 섬) 프로젝트에 올라 탄 채 미래로 쾌속 순항하고 있다.이처럼 중국의 AI..

디플레 우려 속 中, 10월 소비자물가 소폭 반등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물가 하락으로 인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압력에 직면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추석과 연휴가 겹친 국경절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CPI는 8월 -0.4%,..

中 10월 소비자물가, '깜짝 상승'…"국경절 효과"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과 달리 상승 전환했다.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여행·외식·교통 등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올랐다. 지난 9월의 0.3% 하락에서 반등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0.1%)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1.2%..

도도한 파산 물결, 中 백주, 차, 미용업 등 강타

중국의 산업 전반에 파산의 물결이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상시화 및 장기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말할 것도 경제 전체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중국 경제는 외견상으로는 나름 괜찮다. 올해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5%는 몰라도 4% 중반까지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

'슈퍼 태풍' 풍웡 북상…필리핀 10만여명 긴급 대피

필리핀 동부와 북부 지역 주민 10만여 명이 9일 긴급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풍 '풍웡'이 초강력 '슈퍼 태풍'급으로 세력을 키우며 본격 상륙을 앞두고 있어서다. 현지 당국은 거센 비바람과 해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대피를 촉구했다.필리핀 기상청은 루손섬 남동부의 카탄두아네스,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 등지에 최고 단계인 태풍경보 5호를 발령했다. 수도 마닐라와 인근 지역도 경보 3호 상태다...

제3 항모 진수 中, 글로벌 전력 G2 위상 확고

중국이 자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을 진수해 미국에 뒤이은 세계 2위의 항모 대국이라는 사실을 내외에 과시했다. 사상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사출기)를 장착한 항모를 진수했다는 사실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을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保)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군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日 닛산, 2000억엔 넘는 적자로 재건 불투명

일본 닛산자동차는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2750억 엔(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건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 관세 부과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 쇼크, 그리고 세계적인 판매 부진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닛산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공장 감축과 2만 명에 달하는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해 N..

日, 中일대일로 맞서 경제안전보장추진법 개정

일본 정부는 7일 열리는 경제안전보장추진회의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인프라 지원 정책을 핵심 의제로 논의한다. 2022년 제정된 경제안전보장추진법의 개정안에는 해외 항만 건설, 해저케이블 부설 등 중요 민간사업에 대한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 강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동남아와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들이 안정적인 물류와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중국의 인프라 확장과 영향력 확대에 맞서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다카이치..

본지 20주년에 칭화대 등 中 각계 축하 인사 쇄도

11일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아시아투데이의 눈부신 외형 및 질적 성장이 세계 최고의 미디어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하기야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를 검색할 경우 셀 수 없이 많은 기사와 댓글, 관련 글들이 '진르야저우(今日亞洲·영문명은 ASIA TODAY)라는 제호로 달고 뜨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특별하게 아시아투데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이거나 정보..

'경영 부진' 닛산 자동차, 본사 건물 9100억원에 매각

실적 부진에 빠진 일본 닛산 자동차가 본사 건물을 970억엔(약 91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일본 요코하마시에 있는 본사 건물을 대만계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계약 방식은 세일 앤 리스백이며 닛산은 매각 후에도 해당 건물을 20년 동안 사용할 예정이다.닛산은 최근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매각을 고려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2..

'곰과의 전쟁' 벌이는 日…잇단 습격에 자위대 투입

일본 정부가 북부 아키타현 일대에서 잇따르고 있는 곰 습격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위대를 투입했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당국이 사실상 '곰과의 전쟁'에 나선 셈이다.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전국에서 100명 넘게 곰에 물리거나 다쳤고,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겨울 동면을 앞두고 먹이를 찾아 민가와 도심 주변까지 내려오는 곰이 늘어나면서, 학교·기차역·슈퍼마켓·..

젠슨 황 "중국이 AI 경쟁서 미국 제칠 것"…對中 수출 규제 비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장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 CEO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FT 주최로 열린 'AI의 미래 서밋'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그는 최근 미국에서 AI 규제가 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냉소주의'가 발목을 잡고 있다. 낙관론이 필요하다"고 했다.미국과 비교해 중국에 관해서는 "전기가 무료"라며 현지 AI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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