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대만 연례 군사훈련에…"통일 막을 수 없어" 반발

대만군이 최대 규모의 연레 군사훈련 '한광-41호'을 개시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아무리 훈련해도 독립은 실패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1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주펑롄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진당 당국이 '대만 독립' 분열 입장을 고수하고 양안 대립을 선동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민들의 피땀이 들어간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만은 전날(9일) 새벽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

말레이시아, 난민 등록 시스템 자체 개발…인권단체 우려 표명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 유엔난민기구(UNHCR)가 맡아온 난민 심사를 보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등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권단체들은 난민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정부의 일방적 조치가 오히려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현지매체 더선데일리에 따르면 사이푸딘 나수티온 말레이시아 내무부 장관은 UNHCR이 난민 정보를 정부에 제때 공유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난민 및 망명신청자 데이터베이스(DPP..

앨버니지 호주 총리 12∼18일 방중

일방적인 고율 관세 부과 발표로 동맹국들까지 압박하는미국의 핵심 동맹인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중국을 찾아 경제 협력 등 강화에 나선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리창(李强)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2∼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무려 1주일 동안의 방문인 만큼 일정은 다양하다. 우선 리 총리와 회담을 가진 다음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디플레 가중 우려 中, 상황 개선 난감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우려가 도무지 불식되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 만에 상승했으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3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올랐다. 이는 일부 외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보다 높은 것으로 당국의 소비 촉진 보조금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유의미한 것과는 약..

도쿄도 열사병 의심 환자 52명 9일 의료기관 긴급 이송

일본 도쿄도에서 9일 열사병이 의심되는 52명이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도쿄도내에서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총 52명이 열사병 의심증세로 만 12세 ~98세 총 52명이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중 17명이 중등증, 35명이 경증 증세를 보였다. 도쿄 소방청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조금이라도 덥다고 느껴지면 참지 말고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등 온도 조절을 통해 열사병을..

올 상반기 일본기업 도산 건수 '11년만에 최다'

올해 상반기 일본의 기업 도산 건수가 11년 만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기업 신용조사 업체 도쿄상공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채 규모 1000만엔 이상에 해당하는 도산 건수는 4990건이다.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어난 수치다.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4년 연속 증가 흐름이다. 2014년 5073건 이후 최다 기록이다.올해 도산 증가는 고물가에 따른 원재료 비용 압박 때문인..

호주 기준금리 동결 배경은…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사이 줄타기

시장의 예상을 깨고 호주 중앙은행(RBA)이 8일 기준금리를 3.85%로 동결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BC뉴스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이날 기준금리 인하를 간절히 바랐던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이 실망했다고 보도하며, 이달 말 발표될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향후 통화 정책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전문가들은 RBA가 지난 1일 시행된 최저 임금 3.5% 인상과 퇴직연금 기여율 12%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칠..

日 참의원 선거 유세 본격 시작…시민단체 "외국인 혐오 공약 반대"

이달 2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 정당이 '일본인 우선주의'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외국인 혐오 기조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우려를 표명하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8일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의 인권 문제를 다루는 비정부기구(NGO) 등 민간 8개 시민 단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의원 선거에서 각 당이 외국인과 그 가족을..

대만, 역대 최대 규모 군사훈련 돌입…"지휘체계 마비 실전 상황 가정"

중국의 침공을 가정한 상황에서 연례 최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9일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훈련은 통신과 지휘체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가정해 유사시 군의 지휘 능력을 집중 점검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앞으로 10일간은 전면전에 대비한 실전 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대만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황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며 "대만이 실제..

카자흐스탄, 산업용 대마 '헴프' 재배 허용…중앙亞 최초

카자흐스탄 정부가 산업용 대마 '헴프(Hemp)' 생산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8일(현지시간) 아자트 술타노프 농업부 차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THC) 함량이 낮은 품종의 대마 재배를 허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술타노프 차관은 "당국이 허가하는 산업용 대마는 중독 및 환각 증세를 일으킬수 있는 THC 함량이 매우 낮거나 사실상 전혀 없는 품종으로써 마약성 대마로 분류돼서는 안 된다"면서 "생산..

미얀마 군부, 동티모르 아세안 가입에 '거부권' 위협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동티모르를 11번째 회원국으로 맞이하려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권이 공식적으로 아세안 가입을 막겠다고 나섰다. 2021년 군부의 쿠데타 이후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과 교류하며 지지를 표명한 것이 "내정간섭"이란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타이PBS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최근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 "동티모르가 아세안의 원칙인 '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며 "오는..

금세기 최대 위기 中 정국? 시 주석 위상 휘청

중국의 스트롱맨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위와 위상이 최근 급속도록 휘청거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정국이 금세기 들어 최대 위기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초를 전후한 때만 해도 시 주석의 권위나 위상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중국 내외에서 3연임을 넘어 4연임, 심지어 종신 집권설까지 대두했..

부채 초비상 中, GDP 대비 300%로 미국 추월

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이 짊어진 이른바 트리플 총 부채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300% 가까운 것으로 추산돼 G2 국가의 경제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부채 증가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경우 수년 내에 국가적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의 총 부채는 GDP의 약 290%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

美, 티베트 망명정부 원조 재개 용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면서 해외 원조를 대폭 삭감한 미국이 그동안 지급을 중단했던 티베트인들을 위한 지원금을 복원시켰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는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가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93억 원)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도 지난 6일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

코로나19 대응 미흡 中 전 우한 시장 낙마

약 5년여 전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을 때 안일한 대처로 비판을 받았던 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저우셴왕(周先旺·63) 전 시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 무사안일한 대처로 전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몰아넣은 괘씸죄도 나름 일정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당 중앙..

호주 총리, 12~18일 중국 방문…경제 협력 강화 논의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무역과 관광 등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알바니지 총리는 8일 태즈메이니아 주 호바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요일(12일)부터 상하이, 베이징, 청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소통을 강화하고..

무비자 확대는 신의 한수, 中 관광 쾌속 회복세

한국인들을 필두로 하는 외국인들의 올해 중국 입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이들 외국인 가운데 약 140만..

미국, '티베트 망명정부'에 지원금 재개

미국이 국익 우선 기조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해외 원조를 대폭 축소했지만 티베트 망명 정부를 위한 원조금 지급을 재개했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약 93억원)를 복원했다.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인 펜파 체링 총리는 지난 6일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 기념식에서 티베트인들이 미국의 해외 원조 삭감을 당했지만..

美-베트남 '개별 합의'에 아세안 공동전선 균열…상호관세 대책마련 부심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8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정책을 둘러싼 아세안 회원국들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베트남이 개별적인 무역 합의를 타결하며 아세안의 공동 전선에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 속에서 각국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

공공장소 음주 전면 금지한 말레이 지방정부…시민사회 반발

말레이시아 느그리슴빌란 주정부가 공원, 해변, 놀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하면서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조치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느그리슴빌란 주정부는 지난 2일 해당 조치를 발표하며 "공공장소에 술병과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는 민원이 많았으며 깨진 술병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하는 등의 사고도 있어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인수 제..

오타니 쇼헤이, 33조 하와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배제..

젤렌스키 “러시아에 우크라 동부 양도하지 않을 것…내주면..

7월 미 소비자물가 안정세...9월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백악관도 25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확인...“한국 국방비..

트럼프 “관세 예측 틀렸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교체..

알래스카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각계각층 기대감 표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