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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소행성 탐사선 톈원 2호 발사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지구 근접 소행성 탐사를 위한 톈원(天問) 2호를 이달 중 발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전날 "톈원 2호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최종 조립과 테스트, 연료 주입 등을 마친 후 발사 구역으로 이동했다. 현재 후속 점검 및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5월 말 적절한 시기에 발사될 예정"이라면서 톈원 2호의..

臺, 美 첨단 지대공미사일 나삼스 추가 구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군사적 압박에 시달리는 대만이 미국산 첨단 지대공미사일 시스템인 나삼스(NASAMS)를 약 45억 달러(6조2000억 원)어치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향후 추가 구매에도 적극 나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설사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무기나 장비들의 구매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中 4월 신축 주택 가격, 주요 도시 60% 이상서 하락

중국 신축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신축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곳은 전체의 64%에 해당하는 45개 도시로 집계됐다. 3월보다 4개 도시가 증가한 수치다.이로써 23개월 연속해서 신축 주택 가격이 절반 이상 도시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22곳으로 3월보다 2곳 줄었고, 보합..

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 중간선거 참패…부통령 탄핵 책임공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정국의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중간선거 결과를 두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 내부에서 책임 공방이 오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매체 인콰이어·래플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러진 중간선거(총선·지방선거)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12명의 상원의원 당선자를 발표했다. 압도적 승리를 기대했던 마르코스 대통령의 바람과는 달리 친(親)두테르테 의원들이 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세입자 보호 강화한 새 부동산 임대법 발효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전역에서 230만명에 달하는 세입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임대 법안이 발효됐다. 임대인은 더 이상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을 퇴거시키거나 반려동물을 거부할 수 없다.호주 뉴스닷컴은 19일(현지시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동산 가격이 비싼 도시로 꼽히는 NSW에서 세입자의 주거권이 강화되면서, 주민들이 내 집 마련할 때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새 법안에 따라 임..

장쯔이 中 장신 미녀 옆에 섰다 의문의 1패 굴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글로벌 스타 장쯔이(章子怡·46)가 최근 모 행사장에서 장신의 미모 후배의 옆에 섰다가 본전도 못 찾는 의문의 1패를 당했다. 철저하게 비교되면서 몇 초만에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횡액을 당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더구나 그녀는 최근 가수 왕펑(汪峰·54)과 이혼을 하면서 구설수에까지 올라 횡액이 거의 두배가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내수 침체로 中 고소득 직종까지 임금 폭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에 내수 침체로 인한 부작용이 최근 하나둘씩 속출함에 따라 고소득 직종의 임금까지 폭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나쁜 경기가 더욱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정부는 자국 경제에 대한 믿음이 나름 대단하다고 봐도 괜찮다.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비로 이런 자신감의..

中, 프랑스제 라팔 격추 사실상 인정

중국 국영중앙방송(CCTV)은 중국산 젠(殲·J)-10C 전투기가 실전에서 처음으로 전과를 올렸다고 18일 보도했다. 이는 최근 파키스탄군이 카슈미르 지역에서 인도군과의 충돌 중 프랑스제 전투기 라팔을 격추했다고 밝힌 내용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CCTV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수출용으로 개발된 J-10C의 E형이 공중전에서 다수의 전투기를 격추했으며 자국기는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보도에..

'46% 초고율 관세' 베트남, 美와 첫 장관급 관세협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베트남이 미국과 처음으로 장관급 직접협상을 개최했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직후 만났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12일 온라인 회의 이후 베트남과 미국의 장관급이 처음으..

中 코로나19 상황 심각, 폭풍 재확산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일부 방역 전문가들은 폭풍 재확산 조짐도 상당히 크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마디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건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올해 연초까지만 해도 중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춘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고 해도 좋다. 담당 부처인 위생건강위원회가..

중화권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직 위험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방심해서도 안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건 당국은 이날 지난 4주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중증 성인 환자 81명 가운데 약 40%가 숨졌다는 얘기가 된다. 코로..

中, AI 위성 세계 첫 발사 성공 개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인공지능(AI) 위성 발사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개가를 올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4일 북서부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D 운반 로켓을 이용해 12개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이번 위성군은 세계 최초의 우주 AI 컴퓨팅 프로젝트 '삼체(三體) 컴퓨팅 위성군'의 일환으로 발사됐다. 프로젝트는 위성 2800개를 쏘아 올린 다음..

청년 실업 여전, 난감한 中 정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의 가장 아픈 부분인 청년 실업 문제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상태로라면 청년 실업이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정부로서는 정말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16∼24세 청년 실업률은 3월 말 기준으로 16.9%를 기록하고 있다. 각급 학교 재학생을 제..

샤오미, 독자 개발 모바일칩 이달 내 출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인 샤오미(小米)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반도체 칩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레이쥔(雷軍)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밤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샤오미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시스템 온 칩(SoC)인 '쉬안제O1(玄戒O1·XringO1)'이 5월 하순 출시된다"고 밝혔다.그는 칩의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

송혜교 절친 등 대만 연예인 20여명 간첩죄 연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당국이 중국의 무력통일 정책에 협조한 연예인 20여명을 간첩죄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중 송혜교의 절친인 천차오원(陳喬恩·46)을 비롯한 일부는 진짜 간첩으로 체포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전날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중국의 복합식 위협으로 인한..

주중 美 대사 데이비드 퍼듀 취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데이비드 퍼듀 신임 주중 미국 대사가 15일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별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보통 3년인 임기를 마칠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변수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월 사임한 직업 외교관 출신의 니콜라스 번스 대사의 자리를 이어받은 그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사관 건물 밖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트럼프..

경기 부양 위해 中 지준율 0.5%P 인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금융 당국이 경기 부양에 필요한 통화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당초 예고한 대로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이날부터 금융기관의 지준율을 0.5%P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향후 시장에는 약 1조 위안(元·194조 원)의 장기 유동성이 제공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런민은행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기가 예상대..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에 中 무비자 입국 허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5개국을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15일 결정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외국 간 인원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고자 중국은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의 일반 여권 소..

금리 인하 예상되는 호주, 부동산 가격 다시 상승세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급을 늘려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공약한 집권 노동당이 최근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호주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호주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올해 총 4차례로 예상되는 금리 인하가 또 다른 부동산 구매 열풍을 촉발하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이달 초 재집권에 성공한 노동당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만을 위..

차이나 머니 적극 유입하는 우즈벡…상호 무비자 입국 기간 확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거점 중 1곳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다.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중국인민공화국 간 30일 무비자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다.이에 양국 국민은 개별 체류 기간당 최대 30일, 180일 기간 내에 총 90일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동안 비자 발급 요건에서 면제된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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