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 단종 오보에 '판매 촉구 운동' 해프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현지에서 '국민라면'이 된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의 판매가 중단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 판매 재개 촉구 운동이 일어났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5일 SNS에서 한국기업 팔도의 도시락을 판매하라고 요구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일부 매체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에서 샤인머스켓, 두바이 초콜릿, 팔도 도시락의 판매를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