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에 中 무비자 입국 허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5개국을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15일 결정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외국 간 인원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고자 중국은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의 일반 여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