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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비트코인으로 관광 즐기세요"… 암호화폐 왕국 부탄의 대담한 실험

'국민총행복지수(GNH)'로 알려진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부탄이 비트코인 채굴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담한 실험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부탄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정부 주도로 전국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부탄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비자 수수료부터 항공권·호텔 객실과 사원 등 관광지 입장까지 거의 모든 비용을 디지털 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글..

카자흐 정부, 무역시장 대응책 발표…"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리테일 시장 트렌드 대응에 나섰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12일(현지시간) 아르만 샤킬리예프 무역부 장관이 무역시장의 현대화와 디지털화에 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샤킬리예프 장관은 "카자흐스탄 무역시장의 디지털화는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우선"이라면서 "2029년까지 카자흐스탄..

"내가 저 세상 사람!", 이연걸 사망설에 여유 대응

중국의 유명 배우인 궁푸 스타 리롄제(李連杰·62)가 자신의 사망설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다하게 퍼지자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반응, 화제를 부르고 있다. 대스타다운 여유를 보였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리롄제는 최근 자신의 최신작인 '표인 : 풍기대막'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나 지난 14년 동안은 연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 때..

러 외무 김정은 예방, 양측 정상회담 가시화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예방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만난 곳은 원산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1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따뜻한 인사를 보냈다. 모든 합의를 이행할 의지를 확인했다. 아주 가까운 미래에 당신과 직접 접촉을 이어가기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만 국방력 강화 등 특별예산안 통과

대만이 국방력 강화와 전국민 대상 민생 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5450억 대만달러(26조1600억 원) 규모의 특별예산안을 입법원(의회) 표결을 통해 통과시켰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은 전날 저녁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사회, 국토 안보 회복력 강화 특별조례'의 3차 심의를 진행해 찬성 60표, 반대 44표로 가결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입법원 전체 의석 113석 가..

평양-베이징 여객 열차 5년여 만에 운행 재개 전망

북한의 평양과 중국의 베이징을 잇는 여객 열차의 운행이 5년여 만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빠르면 내달부터 운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2일 일부 외신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은 최근 이처럼 운행 재개 원칙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과 베이징 간 여객 열차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기로 2020년 1월에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재개되..

“북·중, 평양-베이징 여객열차 운행재개 합의”

북한과 중국이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여객열차 운행 재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NHK는 1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중이 평양과 베이징 간 여객열차 운행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 철도 당국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여객열차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는데, 5년 여 만에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관..

美 국무장관 미중 정상회담 성사 강력 시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 미중 정상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교장관 회의·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취임 후 첫 대면 회담을 가..

日에 中 쇠고기 검역협정 발효 통보

중국이 일본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했던 일본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필요한 협정을 발효했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 이어 쇠고기도 곧 중국에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2019년 서명한 양국 간 '동물위생검역 협정'의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일본에 통고했다.이 협정은 광우병 등 동물의 질병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검역 협력 등을 규정한 것으로 발효는 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한중시 경제무역설명회에서 축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호로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남산홀에서 열린 중국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인민정부 주최 '2025 중한 문화경제무역협력설명회'에 한국 협력 기관 대표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왕젠핑(王建平) 시장 등 한중시 대표단과 왕정순 서울시의원, 란더옌 주한 중국 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협회의 유홍은 고..

한국 최저임금 1만320원…일본도 최저임금 논의 돌입

11일부터 일본에서 올해 최저임금 논의에 들어갔다. NHK는 이날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다루는 후생노동성 심의회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국 평균 최저임금을 2029년까지 시간당 1500엔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어, 이번 인상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2029년도까지 5번의 개정에서 매회 약 7%씩 인상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매년 후생노동성의 심의회에서 시급 기준으로 인상 지침이 제시되며..

미중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대면…정상회담 조율 가능성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11일(현지시간) 첫 대면 회담을 가진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석을 계기로 왕이 부장과 11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루비오 장관과 왕 주임은 현재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 머물고 있다.이번 만남은 트럼프 2기 출범 이..

파키스탄, '몬순 우기 폭우'로 보름간 90명 이상 사망

파키스탄 전역에서 몬순 우기에 발생한 폭우로 보름간 최소 90명이 사망했다. 11일 현지매체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폭우와 홍수로 지난달 26일 이후 최소 90명이 사망하고 15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기간 펀자브주 지역에서만 32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18명은 아동 사망자다.파키스탄 당국은 더 많은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며 저지대와 재해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폭우 위험을 알리고 예방 조치를..

이학영 국회부의장, 中 서해 구조물 우려 전달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 여야 의원들이 10일 중국 내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이 부의장이 이끄는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대표단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대표단 방중은 2015년 7월 이후 약 10년 만에 이뤄진..

북중우호조약 64주년 연회 北에서 개최

한때 상당히 소원해진 것으로 분석됐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에는 이 사실을 반증하듯 평양에서 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열렸다.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의 조약 체결 64돌을 기념하기 위해 전날 연회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회에는 북한 측에서 강윤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명호..

대만, 미국산 최신예 전차 실사격 훈련 공개… 미·대만 군사 공조 과시

대만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최신예 주력 전차 M1A2T 에이브럼스의 실사격 훈련을 10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대만 간 군사 협력 강화를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대만은 9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41호' 훈련을 시작했다. 한광 훈련은 통상 5일간 진행되지만 이번엔 10일로 기간을 늘렸고, 약 2만2000명..

일본, '디지털 유언장' 도입 추진… 내년 법제화 전망

일본이 자필로 작성한 유서 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작성한 '디지털 유언장 도입을 추진한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법무상 자문기구인 법제심의회는 디지털 유언장 시행을 위한 제도 초안을 곧 완성할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에서 인정하는 유서는 유언을 남기는 사람이 직접 종이에 쓴 자필증서와 구두로 전한 내용을 공증인이 서면에 정리한 공정증서, 봉인한 유서를 공증 사무소가 보관하는 비밀증서 등이다.다만 디지털 유언장이 효력을..

아세안 찾는 마코 루비오…말레이 총리 "관세, 지정학적 무기됐다" 비판

"전 세계적으로 성장을 위해 사용됐던 도구가 이제는 압박·고립과 억제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전날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 연설에서 이 같이 비판했다. 안와르 총리는 "관세·수출 제한과 투자 장벽이 이제는 지정학적 경쟁의 날카로운 도..

맨발로 30㎞…캄보디아에 분노한 태국인, 훈센 초상화에 젓갈 투척 시위

국경분쟁으로 태국과 캄보디아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국 방콕 시내 한복판에서 한 태국 남성이 캄보디아의 실권자 훈센 상원의장의 초상화에 생선 젓갈을 붓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10일(현지시간) 타이거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은퇴한 테니스 코치인 테와 스리타완(69)은 지난 7일 논타부리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가방에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사진과 태국의 생선젓갈인 남쁠라 한 병을 챙긴 그의 목적지는 방콕 시내의..

폭발 일보직전 中 가정 부채 버블, GDP의 2배

중국의 수많은 가정에 잔뜩 낀 부채 버블이 그야말로 폭발 일보직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어느 순간 터질 경우 중국 정부 당국에서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대재앙이 도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가정 부채는 대략 국내총생산(GDP)의 65%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90조 위안(元·1728조 원) 전후라고 보면 된다. 중국 경제 당국에서도 이 정도로 추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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