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킷츠, ‘족절각도 대응’ 반려동물용 신발 특허 출원
스타트업 포킷츠(대표 김나은)는 반려동물의 족절각도에 대응이 가능한 반려동물용 신발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포킷츠 김나은 대표는 ‘오직 발바닥만 생각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반려견 신발 ‘포킷슈즈’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선보였다. 강아지의 발바닥은 유일하게 땀샘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며,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 습기가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세균 감염이 자주 발생해 적절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