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B국민은행서 39억원 규모 금융사고…"허위서류로 기업대출 사기"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9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법인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기 사건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39억4666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으로, 담보 금액은 30억913만원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고는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발생했다...

[개장시황]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하락세 출발…4000선 내줘

코스피가 7일 미 증시 인공지능(AI) 기술주 하락, 외국인 중심 차익실현 기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400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026.45) 대비 1.56%(62.73포인트) 내린 3963.72에 개장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81%), KB금융(0.80%)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10%), SK하이닉스(-0.51%), 삼성전자우(-0.13%),..

[특징주] 이노테크, 공모가 대비 300% 급등세

환경시험 장비 기업 이노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 대비 300% 급등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노테크는 공모가(1만4700원) 대비 289.80%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주가는 장 중 300% 올라 5만88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이노테크는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전문 납품하는 업체로, 신뢰성 환경시험은 저온·고온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제품의 정상 작동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뜻한다.

"CJ ENM, 실적은 부진하나 개선 여지는 크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CJ ENM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김정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조25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34% 하회한 1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보다 큰 TV 광고 수익 둔화 폭과 아티스트 활동 규모 축소..

키움증권 간밤에 전산장애 재발…"현재 조치 완료"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전산장애가 재발했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은 "애플리케이션 접속에 불안정한 현상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접속이 어려운 고객들은 앱을 재설치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이용자들에 따르면 'Script error reported(스크립트 오류 보고)'라는 알림과 동시에 앱 접속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키움증권 측은 "앱 내 일부 프로그램 결..

"미래에셋 3Q 실적 양호…거래대금·상법개정 수혜 지속"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거래대금·상법 개정안 관련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전날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직전 분기 대비 -55.5%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판교 테크원타워의 총 매각이익 35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 지분율 4..

"스튜디오드래곤, 회복 문턱서 숨고르기…내년 제작 확대 기대"

삼성증권은 7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흑자 전환했지만 일부 작품의 납품이 4분기로 이연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750원이다.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이는 컨센서스 대비 35.9% 낮..

"에이피알, 미국·일본 등에서 이익 기여 가능…목표가↑"

LS증권은 7일 에이피알에 대해 4분기 주요 국가와 주요 채널에서 유의미한 매출과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4557억원, 영업이익은 1074억원, 영업이익률은 24% 로 예상한다"며 "미국 매출은 1922억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월평균 매출의 우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 7월 프라..

황기연 수은 행장 "미래전략산업 선제적 육성…대미투자도 적극 부응해야"

황기연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취임식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대미투자사업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황 행장은 "수은은 이제 단순한 수출금융기관을 넘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전략적 투자자로 진화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미래를 여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담대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7명 압축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6일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이번 1차 심사를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충분히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과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덧붙였다.B..

BNK경남은행, 한국남동발전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

BNK경남은행은 6일 경남 창원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은 'BNK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두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하고, 한국남동발전에서 추천한..

티메프 사태 기저효과에 카드사 3분기 민원도 '뚝'

올해 3분기 카드사들의 민원 건수가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티메프 사태'로 급증했던 민원이 올해는 기저효과로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다만 티메프 관련 민원을 제외할 경우에는 민원이 오히려 늘어났는데, 이는 롯데카드의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카드업계 전체 민원 증가로 이어졌다.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7..

국내보다 현지인력 더 많은 미래에셋, 글로벌 전략 통했다

올 3분기까지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실적이 3000억원에 달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겸 미래에셋 회장의 장기적 안목이 자리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박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일관성있게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2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19개 지역에서 52개 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인도 현지 증권사인 미래에셋쉐..

'순익 1조 클럽' 진입한 미래에셋證… '연금강자' 위상 지켰다

미래에셋증권이 순이익 '1조 클럽'에 진입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국내외 증시 활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은 물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연금 서비스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수익률 확대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퇴직연금 규모를 확대하며 '연금 강자'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한 점이 주효했다.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다소 뒷걸음질 친 점은 한때 시장의 우려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

IBK기업銀, 직원 연구모임 장려가 '혁신'으로

'아이봄', '매뉴얼 찾기 AI', '기업 로고·제품명 제공', '증여신고 대행' 등 최근 IBK기업은행에서 나온 혁신금융 방안들이다. 아이 성장단계에서 필요한 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아이봄은 사업화까지 됐으며, 나머지 방안들은 연계를 통해 은행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기업은행이 최근 내놓은 혁신 방안들은 IBK 학습조직 'CoP(Community of Practice)'에서 출발했다. 기업은행은 동일한 주제에 관심을 가진 직원들..

예탁자산 20조 앞둔 메리츠증권…장원재 대표 '두번째 승부수' 기대

압도적인 흥행몰이 중인 메리츠증권의 '슈퍼365' 예탁자산이 올 연말 20조원에 다가설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 전용 계좌로 1년 만에 1700% 이상 급성장한 덕분이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의 장기적 관점 하에 '고객 기반을 먼저 확보하자'는 전략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장 대표의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시장의 두 번째 승부수로 다양한 라인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꺼내든 상태다. 슈퍼365의 저렴한 수수료로 신규 고객을 확보한..

[취재후일담] 농협손보 위험직군 가입률 최저… 이면에는 '농민사랑'이 있었다

올해 상반기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직군 상해보험 가입률이 7%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이후 5년 연속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처치를 기록한 겁니다. 위험직군이란 직업 특성에 따라 사고 발생률이 높아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농업 종사자는 위험직군에 포함됩니다. 이에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이 위험직군에 인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농민을 위하는 모습을 확인할..

비은행 키운다더니 역시나… 금융그룹, 은행 의존도 더 커졌다

금융그룹들이 이자장사 비판에서 벗어나고자 비은행 부문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지만, 오히려 은행 의존도는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은 올해 3분기까지 26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거두며 그룹의 '역대급 순익'을 견인했지만, 카드·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은 고금리와 소비 둔화 여파로 부진했다. 실제 지난해 은행 의존도가 50%대였던 KB금융그룹은 국민은행이 실적이 크게 반등한 것과 달리,..

새마을금고, 올 연말까지 5%대 연체율 목표… 3분기 6%대 수준 회복

새마을금고가 건전성관리에 총력을 쏟아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말까지 연체율을 5%대까지 낮춰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최근 부동산·건설 경기 부진과 수익성, 연체율 악화로 상호금융업권은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마을금고 역시 지난해 말 6.78%, 올해 상반기 8.37%까지 연체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새마을금고는 업황 불황에 올해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했다. 이로..

[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4026.45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한 채 마감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오른 4026.4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985.29, 최고가는 4111.96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42%), LG에너지솔루션(1.29%), 현대차(0.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1%), KB금융(3.04%)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1.39%), 삼성전자우(-1.54%), 두산에..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민 마우스의 배신...게임판 덮친 ‘로지텍 공포’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앞두고…‘거래소-은행’ 동맹 본격화

면세 빅4 ‘엇갈린 셈법’… 인천공항免 재입찰 흥행 촉각

“케데헌 등 IP 협업이 ‘에잇세컨즈’ 새 동력”

“공급 우려에 규제 선반영까지”…서울 아파트값, ‘19년..

아워홈, 2년 연속 연매출 2조 돌파 유력…‘전 사업 호..

대형사에겐 호재, 중소형은 구경만…양극화로 치닫는 내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